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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부모가 자식에게 언제까지 지원해야할까요?
첫째는 1년 재수하고.. 대학입학후 졸업후 1년의 취준생을 거치면서 취업을 했습니다 그 아이는 현재 회사근처로 독립하여 생활하고 있습니다 둘째는 1년 재수하고 대학입학후 졸업후 3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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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1년 재수하고.. 대학입학후 졸업후 1년의 취준생을 거치면서 취업을 했습니다그 아이는 현재 회사근처로 독립하여 생활하고 있습니다 둘째는 1년 재수하고 대학입학후 졸업후 3년의 취준생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재수도 반대했지만 그들이 원했기에 그정도는 부모의 희생(?)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인정했는데둘다 결국 재수후 성적이 비슷해서 그냥 재수를 인정하지 않았다면 1년 빨리 시작했을텐데.... 대학도 취업도 사실 본인의 능력에 따른 선택을 하면 가능하지만본인의 능력보다 더 높은 곳을 꿈꾸다보니 재수를 취준생을 한 상황이 되었네요 물론 윤석열의 부모처럼 9수를 보좌하면 원하는 것을 얻을 가능성이 있을지 모르지만..대학교수로 금수저의 윤석열 부모가 아니라서 .. 무한정 지원은 어려운 것이 못난 저의 상황입니다 둘째가 취준 3년차인데.. 절대 눈높이를 조절하지 않네요부모인 입장에서 자식의 객관적 능력을 느끼는데 아이는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고 있습니다 인서울대학도 힘들고 경기권도 힘들어서 지방대학을 졸업했는데..취업에서 인서울도 쉽지 않은 좋은회사(?)를 도전하고 있습니다 부모의 능력도 좋은것이 못되서 서울의 자가도 아닌 전세도 힘들어서 전월세에 거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아이는 항상 그렇듯이 자신만땅입니다 처음에는 좃소기업보다는 좋은 곳에 취업만 된다면... 그정도 지원은 가능하다는 입장인데..벌써 3년차 취준생을 너무도 당연히 하는 모습에 답답할뿐입니다 물론 집에서 이런 저런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 그냥 백수는 아니라는 생각으로 안쓰러운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 아이가 원하는 회사에 입사할 가능성은 낮다는 판단인데... 언제까지 지원을 해야할지... 어떤것이 좋은 아빠의 모습일까요??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중복된 닉네임
첫댓글 난 요즘세상에 대졸+취준기간까지해서 25, 26살까지는 어쩔수없다 생각하는데 그 이후는 지병이 있지 않은 이상 부모맘이라 생각함..죽을때까지 지원해야한다는것도 웃김. 그 말은 부모가 자식 인생에 소유권이 있고 자식 죽여도 된다는 거랑 비슷한소리임.
30살 이전까진 해즐스잇으면 해주ㅏ야한다고 생각 취업일찍 해서 독립 흐는애들은 그렇다 쳐도 .. 이것저것해서 오래걸리는 애들도 잇을테니 혼자 먹고살준비하는 사람이라는 기준하에..
지금까지 적당히 잘 지원한 것 같은데. 이제슬슬 현실적인 조언하고 평생 지원할 순 없다 이런 이야기 하면 될듯
정답은 없고 본인이 해줄수 있고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까지 해주는거임
죽을때까지… 낳는다는건 그런거라고 생각함
죽을때까진 좀...... 적당히 때되면 독립해야지 저 집에선 저기까지가 최선인가보네 그럼 거기까지인거임
20살까지는 그래도 의식주를 책임져 줘야한다고 생각하지만... 그 이후에는 부모가 하고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안하는거
부모 경제력에 따라 다른거지 뭐안타깝지만 부모복도 타고나는거라 생각해
자식이 원할때까지
요즘은 취업까진 해야되지 않을까 싶음. 30 넘으면 쫓아내도 된다고 생각함
걍 유교인들처럼 몇살되면 얼마 딱 주고 자립시켜야됨
첫댓글 난 요즘세상에 대졸+취준기간까지해서 25, 26살까지는 어쩔수없다 생각하는데 그 이후는 지병이 있지 않은 이상 부모맘이라 생각함..
죽을때까지 지원해야한다는것도 웃김. 그 말은 부모가 자식 인생에 소유권이 있고 자식 죽여도 된다는 거랑 비슷한소리임.
30살 이전까진 해즐스잇으면 해주ㅏ야한다고 생각
취업일찍 해서 독립 흐는애들은 그렇다 쳐도 .. 이것저것해서 오래걸리는 애들도 잇을테니 혼자 먹고살준비하는 사람이라는 기준하에..
지금까지 적당히 잘 지원한 것 같은데. 이제슬슬 현실적인 조언하고 평생 지원할 순 없다 이런 이야기 하면 될듯
정답은 없고 본인이 해줄수 있고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까지 해주는거임
죽을때까지… 낳는다는건 그런거라고 생각함
죽을때까진 좀...... 적당히 때되면 독립해야지 저 집에선 저기까지가 최선인가보네 그럼 거기까지인거임
20살까지는 그래도 의식주를 책임져 줘야한다고 생각하지만... 그 이후에는 부모가 하고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안하는거
부모 경제력에 따라 다른거지 뭐
안타깝지만 부모복도 타고나는거라 생각해
자식이 원할때까지
요즘은 취업까진 해야되지 않을까 싶음. 30 넘으면 쫓아내도 된다고 생각함
걍 유교인들처럼 몇살되면 얼마 딱 주고 자립시켜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