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913151035859
똘망똘망한 눈, 오동통한 몸... ‘태국판 푸바오’라는 새끼 하마
태국에서 새끼 하마 ‘무뎅’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2일(현지 시각)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태국 카오키오 동물원에서 태어난 생후 2개월의 피그미 하마 ‘무뎅’이 현지에서 폭발적인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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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새끼 하마 ‘무뎅’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무뎅은 태국어로 ‘탱탱한 돼지고기 완자’라는 뜻으로,
약 2만명의 투표로 결정됐다고 한다.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푸바오처럼 사육사와 교감을 잘 이루는 점도 관심을 모은다.
동물원이 공개한 영상과 사진 등을 보면,
무뎅은 사육사가 얼굴을 어루만져도 물거나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
사육사가 손가락을 무뎅 이빨 사이로 비집어 넣는 등의 장난을 쳐도 시큰둥한 모습이다.
무뎅은 지난 7월 10일 태어나, 현재 몸무게 20㎏이다.
성체 골든 리트리버와 비슷한 무게로,
이제는 사육사도 무뎅을 들어올리기 어려워졌다고 한다.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귤토끼이
첫댓글 얜가?
이름이 탱탱한 돼지완자라뇨ㅠ
귀에 뽀뽀하고싶다
아진짴ㅋㅋㅋ 마지막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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