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그냥 랜덤게임이야.. 누군 처음부터 돈도 많고 아이템도 넉넉하고 너무 부럽지! 그치만 남만 쳐다보고 있으면 아무것도 없이 죽어가는거야. 내가 가진 아이템이 없으면 빨리 받아들이고 알바를 하든 뭘 하든 아이템을 찾으러 가야됌. 글쓴이가 진짜 본인 인생을 찾아나갔으면 좋겠음..
얼마나 쌓인 게 많고 가난으로 세상이 원망스러우면 그렇겠어 나도 가난한 이혼가정에서 힘들게 자랐어서 저 심정 충분히 이해됨 그러나 그렇게 가족 원망하고 세상 원망해 봐야 본인이 원하는 여유, 풍족이라는 건 절대 가질 수 없음 본인이 노력해야 함 코로나 핑계, 고졸 핑계 등등 핑계거리만 찾아봐야 다 본인 손해.. 취업이 안되면 알바라도 알아봐야 됨 사회 경험을 길러야 뭐라도 하고 살아갈 수 있는 능력과 견문이 생김 그리고 더 늦기 전에 어머니한테 잘했으면.. 21년도 글이니 지금은 좋은 데 취업해서 어머니랑 잘 살고 있었으면 좋겠다
나도 이혼가정 버림 받고 고아원 갈뻔했음 생리대 살돈도 없어서 알바하고 거기다 남성우월사상 심한 집에서 혼자 여자로 자랐는데 어떻게 해서든 혼자 탈출해서 살아남을 생각만 해서 그런지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일찍 취업해서 내돈으로 대학교가서 지금 괜찮은 직장생활 괜찮은 연봉 받으면서 살고있음 부지런한 성격x 게으르고 공부도 못했음 살려고 하는 거지 안타깝지만 저상태에서 저런 감정으로 주저앉아만 있으면 우울증만 깊어짐 자기연민이 제일 무섭고 불행하게 만드는 길인 것 같음.. 치료라도 받았으면 좋겠네.. 누가 강제로라도 자격증 공부라도 시켜주면 좀 달랐으려나? 아무튼 사회생활 하다가도 보면 자기연민 심한 사람은 스스로를 너무 갉아먹더라..
알바를 해; 나는 고등학교 졸업 하기도 전에 수능끝나자마자 알바했어 용돈도 못 받는 처지라 ㅋㅋ 고작 화장품 작은 것도 못사면 알바를 해야겠단 생각은 못하나 당장 돈이 문제가 아니고 작은 집에서 큰 마인드를 못배운게 문제다 성인이라 저 사람 욕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가치관이나 사고방식은 자라온 환경에서 배우는거라… 저런 집안이면 못배울만도 하다
댓글들 보면서 내 시야가 좁았었구나 또 한번 깨닫고 갑니다
성공신화나 인간승리를 너무 동경하는 사회는 제도권 속의 개인에게 폭력적일 수도 있다는걸 느낌
아 댓글 존나 개꼰대감성..
못난 댓글들 왤케 많아ㅋ..
저 정도면 국장 전액 나올것 같은데
나도 집 어려웠어서 아는데 국장 전액은 선감면이고 학교 교외근로로 시급 12000 받으면서 수업 시간 외 조절 하면서 일할 수 있어 몰라서 못했던 것 같은데 그냥 안타까움 ㅠㅠ
부모복은진짜 타고나는거라서.. 힘들겠다 진심
24살이면 돈을벌어 벌어서대학가도 30전에 졸업하겟구만
대학은 자기가 생각없어서 안간것같은데 ㅋㅋ 국장얼마나 잘되있는데요? 나도 그렇게 다님. 자기연민 너무심하네...언니까지 질투하고
안타깝긴 한데 방구석에서 원망만 해봤자 본인한테 득될게 하나도없으니 다들 그러는거지
4년 국장 받으면 다닐 수 있다 = 이게 쉽지 않다니까
이 정보를 얻는 거 자체가 쉽지 않다고
나도 집 쎄가 빠지게 어려웠는데 교외 근로 다 떨어짐 ㅋㅋㅋ 기초생활수급자까지는 아니라 밀려서 다 떨어짐
삶은 그냥 랜덤게임이야.. 누군 처음부터 돈도 많고 아이템도 넉넉하고 너무 부럽지! 그치만 남만 쳐다보고 있으면 아무것도 없이 죽어가는거야. 내가 가진 아이템이 없으면 빨리 받아들이고 알바를 하든 뭘 하든 아이템을 찾으러 가야됌.
글쓴이가 진짜 본인 인생을 찾아나갔으면 좋겠음..
얼마나 쌓인 게 많고 가난으로 세상이 원망스러우면 그렇겠어 나도 가난한 이혼가정에서 힘들게 자랐어서 저 심정 충분히 이해됨 그러나 그렇게 가족 원망하고 세상 원망해 봐야 본인이 원하는 여유, 풍족이라는 건 절대 가질 수 없음 본인이 노력해야 함 코로나 핑계, 고졸 핑계 등등 핑계거리만 찾아봐야 다 본인 손해.. 취업이 안되면 알바라도 알아봐야 됨 사회 경험을 길러야 뭐라도 하고 살아갈 수 있는 능력과 견문이 생김 그리고 더 늦기 전에 어머니한테 잘했으면.. 21년도 글이니 지금은 좋은 데 취업해서 어머니랑 잘 살고 있었으면 좋겠다
나도 이혼가정 버림 받고 고아원 갈뻔했음 생리대 살돈도 없어서 알바하고
거기다 남성우월사상 심한 집에서 혼자 여자로 자랐는데 어떻게 해서든 혼자 탈출해서 살아남을 생각만 해서 그런지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일찍 취업해서 내돈으로 대학교가서 지금 괜찮은 직장생활 괜찮은 연봉 받으면서 살고있음 부지런한 성격x 게으르고 공부도 못했음 살려고 하는 거지
안타깝지만 저상태에서 저런 감정으로 주저앉아만 있으면 우울증만 깊어짐
자기연민이 제일 무섭고 불행하게 만드는 길인 것 같음.. 치료라도 받았으면 좋겠네.. 누가 강제로라도 자격증 공부라도 시켜주면 좀 달랐으려나?
아무튼 사회생활 하다가도 보면 자기연민 심한 사람은 스스로를 너무 갉아먹더라..
안타까운데 그 나이쯤 됐으면 용돈받거나 알바 할 생각 말고 간호조무사 자격증이라도 따서 자취하며 직장이라도 구해라고 하고싶음... 자기연민에 빠진 백수 하지말고
댓글이 진짜 코미디네ㅋㅋㅋ
알바를 해; 나는 고등학교 졸업 하기도 전에 수능끝나자마자 알바했어
용돈도 못 받는 처지라 ㅋㅋ
고작 화장품 작은 것도 못사면 알바를 해야겠단 생각은 못하나
당장 돈이 문제가 아니고 작은 집에서 큰 마인드를 못배운게 문제다
성인이라 저 사람 욕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가치관이나 사고방식은 자라온 환경에서 배우는거라… 저런 집안이면 못배울만도 하다
일을 해
상황이 안좋아도 나를 구원해줄 사람은 나뿐이야 ㅠㅠ
원래 가난할수록 막내가 제일 혜택못받고 첫째몰빵임...
근데 보통 저런 환경에서 크면 생각도 가난하더라.. 저런걸 한탄할 생각만하지 개선할 생각을 못함 고용센터를 가거나 주민센터가면 도움을 받는다는 생각을 못하는 사람도 있고..
22
나도 스물다섯 넘어서 인간됨. 괜찮음. 안늦음.
스물네살에 용돈받고 있으면 그정도로 똥수저는 아닐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