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본인 닉네임),
원출처 ㄷㅋ
그는 집에서나 밖에서나 입지가 굉장히 거시기하다
나 가지고 열등감 생성 테스트하는거 아닌가 싶을만큼 가혹하다
일단 론은 무려 7남매나 되는 다둥이집의 여섯째 아들임
위로는 죄다 형들이고 하나뿐인 동생은 >>여동생<<임
동생이 집안의 고명딸이란 뜻
이 말은 뭐다?
동생보다 부모님 관심을 덜 받아도 전혀 이상하지 않는 위치란 소리
심지어 나이차 많이 나는 늦둥이 여동생도 아니고 1살차 연년생임 ㅅㅂㅋㅋㅋㅋㅋ
실제로 위즐리 부부가 론을 덜 신경쓰는거 같은 묘사가 책에 종종 묘사되는데
론은 고기샌드위치 싫어하는데
엄마는 그걸 모르고 론 도시락으로 고기샌드위치 싸줌
아 자식이 7명이나 되는데 한번쯤은 아들이 뭘 싫어하는지 깜빡할 수도 있지 ㅇㅋㅇㅋ..
크리스마스 때마다 자식들한테 직접 짠 스웨터를 보내는 엄마
근데 론의 스웨터는 매년 밤색임
론은 밤색을 굉장히 싫어함
그런데 한번도 아니고 몇 년을 밤색스웨터로 짜서 보내줌
한창 남들한테 보여지는거에 민감해하고 예민할 사춘기 시기에
무도회복장으로 또 밤색로브를 보내줌
심지어 레이스 주렁주렁 달린 촌스럽고 낡은 로브
집이 워낙 가난하다보니 퀄리티 좋은 로브 살 여유가 없는거까진 이해하지만
왜 또 밤색인 것인가
또한 그의 베프들은 다른 누구도 아닌 그 >>해리<<와 그 >>헤르미온느<<임
얘네로 말할 거 같으면
마법세계의 리빙레전드이자 걸어다니는 슈퍼 스타, 교수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전교1등 브레인 되시겠다
이 두 사람이랑 같이 다니는 론은 상대적으로 매우 평범하고 특출난게 없는 애임
그냥 해리의 친구or헤르미온느의 친구
어딜 가도 해리 아니면 헤르미온느한테 모든 관심이 ☆포커스☆
해리 론 헤르미온느 셋이 있을때 맥고나걸 교수가 해리랑 헤르미온느만 픽업해서 자기연구실에 데려가고
론은 교수님 따라가는 두 친구의 뒷모습을 말없이 쳐다만 봤다는 묘사가 있음
책이 해리 시점 서술이라 그때 론의 속마음은 나오지 않았지만
묘사 굳이 없어도 어떤 감정이었을지 느낌 오쥬?
친구들만 잘났냐? ㄴㄴ
혈육들도 다 잘났음 ㅇㅇ
첫째형은 공부 외모 운동 다 잘하는 퍼펙트남
둘째형은 운동을 프로선수급으로 잘하고
셋째형은 한번도 1등을 놓친 적 없는 공부천재
넷째다섯째형은 일찍이 사업 시작하고 대성한 영국백종원
그리고 여동생은 무려 그 슬리데린 놈들도 인정하는 호그와트 퀸카
왜 나만 빼고 다 잘나고 난리야@$%@#$^@
물론 론도 충분히 퀴디치나 공부 다 평균 이상으로 하는 애지만
형제들과 베프들이 너무너무 뛰어난 바람에 다 묻힘
첫댓글 론은 저 상황에서 삐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마법부 장관 아내와 리빙 레전드 히어로 절친을 얻은거아닐까... 진짜 성품 레전드🥹🥹🥹
미안.... 결말난지 10년 넘어서 다들 아는줄 ㅠㅠ 스포해서 미안...
그래도 론이 애가밝아서 그런가 삐딱선 안타고 참하게 잘컷드만 (안봐서모름ㅜㅜ)
솔직히 헤르미온느가 너무 아까움....
세상이 론을 억까한다!!!!
그런데도 호크룩스 영향받았을때 빼면 ㅈㄴ 좋은 친구였단게 론의 매력인듯 ㅋㅋㅋㅋ 해리포터 인복 좋은듯;;
맞앜ㅋㅋㅋ 어렸을 땐 의아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당연해보여.. 잘난 사람을 포용할 그릇이 돼서 해리랑 허미가 론을 그렇게 사랑한거같아
ㅁㅈ 해리랑 헤르미온느 다 론 제일 좋아하고 ㅋㅋㅋ
그릇이 크고 좋은듯 진짜...ㅜ 그게 론 장점
그래도 체스잘하잖아..
열등감은 있어도 음침하지않아서 좋아ㅋㅋㅋ 셋중 분위기메이커역할도 하고
오 맞아 이거 ㅇㅇㅇㅇㅇㅇ 음침하지 않아서 좋아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기네
나 그래서 해리포터 한창 읽을 때 로널드가 최애였다..
아니 맥고나걸 교수님ㅜㅋㅋㅋㅋ 위즐리부인... 이렇게 보니까 넘하네
근데 그 해리의 젤 소중한 존재(베프)로 인정까지 받았잖아 인어들한테... 나라면 뿌듯했을거 같은데 너무 조연의 마인드인가?ㅠㅠㅋㅋㅋㅋ 애초에 관심 받는거 싫음... 🐕고생 했잖음 해리나 헬미나 ㅠ
론 인성 ㄹㅇ 레전드
론 반장시킨 덤블도어도 이해 감 해리한테 부담주고싶지 않았다 하긴 했다만은 론도 감투 쓸 자격 있다구요ㅠㅠ!
ㅋㅋㅋㅋㅋㅋ 론 인성 마지막에 파탄났던거 생각하니까 또 웃기네
아 근데 상황이 ㅠ 예 ㅠ
마자 ㄹㅇ.... 요즘 다시 정주행 하는데 론 맘아파ㅠㅠㅠㅠ
그래서 소망의 거울에도 인정받고 주목받는 장면 나오지 않았었나? 맘찢이야
헐 그래서구나 ㅠ
인정 ㅜ
이렇게 보니까 론도 이해가네 론 싫어했었는데ㅋㅋ ㅠ
영국백종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 론은 기차에서 해리 앞자리 앉은걸로 평생의 모든것을 얻은 운좋은놈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면 해리에게 편견없이 다가오고 변함없이 따듯한 친구여서 해리가 좋아한듯 해리랑 상황이 너무너무 다르기도 했고...
마자 인사하러 온 말포이 생각해봐… 하루아침에 해리 넌 마법사란다 하고 띠용때용 하다보니 호그와트 급행 열차 탄 초딩인데 같은 칸에 탔던 론이 안녕 난 론이야!! 해리? 우와 나 흉터 봐도돼? 이런거 보면 그래도 애가 참 해맑고 순수하다 생각됨 ㅠㅠ 아무것도 모르는 해리한테 조잘조잘 이건 개구리 초콜릿인데 ~~ 이러면서 사소하게 모르는거 알려주고 해리한테도 필요한 친구였을듯
에휴 나같아도 열등감 폭발할듯 ㅠㅠㅠㅠㅠㅠ 짠허네
론 착하다 그래도ㅠㅠ
요즘 해리 다시 보는데 참 한결같이 좋은 친구야ㅠㅠㅠ
요즘 다시 보는데 2편에서 헤르미온느 잡종이라고 불렸을 때 부러진 지팡이로 주문 쏜 거 참 정의롭다 싶음ㅜㅎㅎ 그냥 말로 야 꺼져! 닥쳐! 하고 주먹다짐 할 수도 있는데 분노에 차올라서 민달팽이로 만들려고 했던 마음이...(그땐 헤르미온느를 좋아하는게 아니였는데도) 행동으로 실천하는게 순수하고 정의로운 애다 싶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