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죽을만큼 힘들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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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주 최악으로 전신으로 퍼졌었고 태선화 색소침착 진물 아무튼 아토피안이 겪어야 하는건 최악으로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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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지도 못할정도로 등이 심해서 앉아서나 서서... 눈을 감곤했었습니다. 물론 잠은 못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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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피곤해도 앉아서 자는건 누워서 자는거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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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는... 그저 눈이라도 감을려고... 서서 눈감고 있었던거지 잠은 못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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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우면 등이 아프고 따갑고 시리고 가렵고... 이건 말로 표현이 안되는 복합적인 정말 XX같은 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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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긁을려고 별짓도 다해보고... 펫트병 잘라서 팔에 끼우기 권투글러브끼기 양말끼기 양손넥타이로 묶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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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나중엔 흔히 영화에서 보면 사람 양팔목 쇠로 묶어두는 침대같은거... 그것도 구입해볼까 생각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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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그러다...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됐네요... 아토피 치료(원래치유란 단어가 맞습니다.)한지 6개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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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치료시작할때 자유게시판에 글올렸었습니다. 내가 낫게되면 저는 믿어주실거냐고... 꽤 여러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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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믿어주신다고 했었죠... 근데 제가 글을 너무 강압적으로 주입식으로 안좋게 올려서 반발을 많이 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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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호전에 ... 쉽게말해 호들갑 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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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어떻게 사람들에게 접근해야 하는지 잘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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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금 너무나 힘드신 아토피안분들께 한마디 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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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이 있으면 반드시 길은 있구요... 해서 안될일은 없구요... 두드리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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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백번 듣는거보다 한번 보는게 빠르구요... 백번 보는거보단 한번 직접 해보는게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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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저는 인정에 호소하지 않고... 정확하게 객관적으로... 제가 나아가는 과정을 치유일기로 그날그날 찍은 사진을 첨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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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어떠한 조작도 하지 않고... 그대로 사실적이고 객관적이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저 앞으로의 저의 진행과정을 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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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해주세요. 진실로 제가 낫고있는지 단순한 호전인지 혹은 거짓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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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통해 한사람이라도 더 아토피를 나으셨으면 하는게 저의 가장 큰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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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제 마음을 오해하지 마시고 받아들여주시길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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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대해... 아토피에 대해... 궁금하신점은... 저에게 쪽지보내주시면 아는 한도내에서는 성심성의껏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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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글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삭제하겠습니다. 지적해주실때도 조금만 따뜻하게 지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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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님의 말에 동감하는 부분도 있고..무리가 따르는 부분도 있습니다. 일단 먼저 좋아지고 계신것 축하드리고...님의 노력!! 대단하십니다. 다들 본받아야 하지요...아토피 좋아진 분들의 공통점은 자기관리가 어느정도 되느냐 같습니다. 항상 말하지만 아토피라는 것이 개인차가 심해서...어떤 치료..어떤 방법, 어떤 제품, 어떤 병원, 어떤 한약이 반드시 좋다..라는 답이 없다는 것이죠...내게는 좋았던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독이 될 수 있는게 아토피더군요...쭈욱 아토피 카페를 운영하고 또 스스로 아토피를 관리하고 치료하며 지내보니 그렇더라구요....
앞으로 카페의 방향을 치료에 대한 정보 공유도 좋지만 치료하는 과정, 그리고 아토피안으로 살아가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지혜롭게 풀어나가는 것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쪽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봅니다. 앞으로 운영자로서의 역할에서 방향을 잡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님들도 협조해 주시길 바랍니다. 비 의료인이 치료에 대해 논한다는데 한계가 있더라구요. 가능한 우리가 할 수 있는 이야기들..치료법에 대한 옳고 그름이 아니라 치료법의 장점과 단점, 유의사항들을 논해야 한다고 봅니다.
아토피안으로 살아가면서 겪는 어려움을 서로 털어놓고 같이 고민하고 해결책을 또는 개선방안을 찾아보자구요. 새로운 치료법을 찾기보단 현재 알려진 여러 방법들을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효과적인지 이야기 하고, 어떤점을 조심해야 하는지 미리 이야기 해주고 그랬으면 합니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합니다. 단지 정보만 보고 가는 것이 아니라 정보가 되도록 한줄의 글이라도 남기면서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격려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카페에 중심축으로 운영해주고 계신점 감사하고 그것으로 저도.. 다른 아토피안 여러분들도 다들 여러가지를 공유하고 아토피로 힘든것도 나누면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저 제 개인적인 생각은 아토피를 낫게하는데 제가 하고있는 방법도 있다는것 입니다...^^ 저도 저스스로가 이방법을 택했듯... 아토피안분들이... 이리저리 휩쓸리지마시고 어떻게 낫게되는지 왜 낫게되는지 스스로 이해하시고... 아토피에 대해 어느정도 공부를 하신상태에서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을 스스로 자기주관대로 선택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모두 힘내시고 건강함을 찾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저 역시 병이라는것은 스스로 자가치유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디에 의존하면 그걸로는 병을 못고치죠. 당장의 불은 끄겠지만 불씨를 남겨두는거랄까요. 김성영님 뿌리마저 제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나중에 뿌리 제거하시면 호미들고 제 뿌리도 좀 ㅋㅋㅋ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아토피안이 아니지만 제 신랑이 심해서 늘 지켜보고 있는 사랍입니다. 제가 오래도록 지켜봐온바로는 아토피에 해결 정답은 없습니다. 나앗나 싶으면 재발하고 힘들어 절망할즈음엔 좋아지고..하지만 항상 희망적인 마음을 가지고 항상 관리를 한다면 아토피로부터 해방될 수 있을겁니다. 꼭 그렇게 되시기를 빌께요~~
네 감사합니다. 아토피가 낫는다는 시중에 알려진 많은 방법중에... 이런 방법으로도 아토피를 나을수있다는것을 알리기 위해 치유일기를 올리는것이란걸 swan님이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한분이라도 더 고통받는 분들이 고통에서 해방되는것을 가장 원하는것이구요... 아토피에 해결 정답은 있다는걸 희망이 있다는걸...알려드리기 위해 치유일기를 쓰는것이라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제 의도와는 다르게 해석하시기에... 정정하고 싶어서 댓글남깁니다...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김성영님 치료일기 보면서 정말 부럽고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전 지금 학생이라 공부+아토피 치료...둘 다 하기엔 몸이 안따라주고 해서..어느 한쪽을 버려야하는 상황이라 몸 건강도,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있어서 미칠지경입니다... 이 악물고 3년만 참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선 정말 어떻게 해서라도 뿌리를 뽑아버릴려구요...고작 17년인생 살아놓고 죽고싶단 생각하던 제 모습이 한심하고 억울해서..어떻게서라도 꼭 나아야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나누면서 서로 힘이 되줄 수 있는 아토피안분들이 계신다는 생각에 너무 감사하고 힘이되네요...화팅!!!!!
저도 치료일기 쓰려는데 님처럼 그렇게 않되더라구요. 하지만 배독 요법하시는 거 보고.. 저도 운동 결심했거든요.^^ 지금 약에 조금 의존하고 있기는 하지만요. 앞으로 서로 빨리 낫자구요. 아토피 때문에 가족과 다투기도 혼자 울기도 하는 시간을 보내고 이곳에 와보니 이곳의 모든 분들이 제 친구같고 낫는 사람들이 있기에 힘을 얻어요. 모두들 화이팅!!!
배독요법이 어느정도의 호전은 가져다 주지만... 끝내 완치란걸 보기위해서는 옛날사람들이 먹던 오염되지 않았던 농산물과... 옛날사람들이 마시던 오염되지 않았던 물이... 있어야 해요... 사람에겐 본디 자연치유체계가 존재하고 이것은 과거로 돌아간 농산물... 과거로 돌아간 물.. 이 갖춰져야 되살아나요... 전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있으니까요... 그럼 이렇게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왜 생협에서 파는 유기농산물과... 환원수기로 걸러낸 알칼리수 몇년째 먹고 마시는데 안낫느냐고... 그부분에 대해선 사람도 똑같이 않듯.. 유기농산물과 알칼리수도 다른것이고 그 차이때문에 낫고 안낫고가 결정된다고 말씀드립니다.
첫댓글 님의 말에 동감하는 부분도 있고..무리가 따르는 부분도 있습니다. 일단 먼저 좋아지고 계신것 축하드리고...님의 노력!! 대단하십니다. 다들 본받아야 하지요...아토피 좋아진 분들의 공통점은 자기관리가 어느정도 되느냐 같습니다. 항상 말하지만 아토피라는 것이 개인차가 심해서...어떤 치료..어떤 방법, 어떤 제품, 어떤 병원, 어떤 한약이 반드시 좋다..라는 답이 없다는 것이죠...내게는 좋았던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독이 될 수 있는게 아토피더군요...쭈욱 아토피 카페를 운영하고 또 스스로 아토피를 관리하고 치료하며 지내보니 그렇더라구요....
고로 글을 쓰는 사람이나 읽는 사람이나 분별력을 가져야 하고, 또한 서로 참고사항으로 여겨야지 절대적 공식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죠...자신에 상황이나 증상에 따라 맞춤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것입니다. 서로 너무 극단적인 것을 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앞으로 카페의 방향을 치료에 대한 정보 공유도 좋지만 치료하는 과정, 그리고 아토피안으로 살아가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지혜롭게 풀어나가는 것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쪽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봅니다. 앞으로 운영자로서의 역할에서 방향을 잡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님들도 협조해 주시길 바랍니다. 비 의료인이 치료에 대해 논한다는데 한계가 있더라구요. 가능한 우리가 할 수 있는 이야기들..치료법에 대한 옳고 그름이 아니라 치료법의 장점과 단점, 유의사항들을 논해야 한다고 봅니다.
아토피안으로 살아가면서 겪는 어려움을 서로 털어놓고 같이 고민하고 해결책을 또는 개선방안을 찾아보자구요. 새로운 치료법을 찾기보단 현재 알려진 여러 방법들을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효과적인지 이야기 하고, 어떤점을 조심해야 하는지 미리 이야기 해주고 그랬으면 합니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합니다. 단지 정보만 보고 가는 것이 아니라 정보가 되도록 한줄의 글이라도 남기면서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격려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김성영님께는..개인적으로 지금처럼 잘 관리해서 일반생활을 하면서도 지금처럼 잘 관리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카페에 중심축으로 운영해주고 계신점 감사하고 그것으로 저도.. 다른 아토피안 여러분들도 다들 여러가지를 공유하고 아토피로 힘든것도 나누면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저 제 개인적인 생각은 아토피를 낫게하는데 제가 하고있는 방법도 있다는것 입니다...^^ 저도 저스스로가 이방법을 택했듯... 아토피안분들이... 이리저리 휩쓸리지마시고 어떻게 낫게되는지 왜 낫게되는지 스스로 이해하시고... 아토피에 대해 어느정도 공부를 하신상태에서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을 스스로 자기주관대로 선택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모두 힘내시고 건강함을 찾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저 역시 병이라는것은 스스로 자가치유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디에 의존하면 그걸로는 병을 못고치죠. 당장의 불은 끄겠지만 불씨를 남겨두는거랄까요. 김성영님 뿌리마저 제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나중에 뿌리 제거하시면 호미들고 제 뿌리도 좀 ㅋㅋㅋ
뿌리를 제거하면... 그때부터 호미들고 스피노자님 찾아가도 놀라지않을 자신 있으신가요?? ㅋㅋ
김성영님치료일기보구 꽤나 저에게는 자극이 되었던거 같았습니다~항상 카페들어오면서 계속 어떻게 치료하고 계신가 참고도하구요..여하튼 아토피 뿌리뽑읍시다~
개인적인 바램이 있다면 아토피를 낫게하는 수많은 방법중에 제가 하고 방법과같은것도 있다는걸 알리고 싶었구요. 그것이 자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치유일기를 올리고 아토피안분들과 객관적인 입장에서 공유할테니 앞으로도 꾸준한 자극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아토피안이 아니지만 제 신랑이 심해서 늘 지켜보고 있는 사랍입니다. 제가 오래도록 지켜봐온바로는 아토피에 해결 정답은 없습니다. 나앗나 싶으면 재발하고 힘들어 절망할즈음엔 좋아지고..하지만 항상 희망적인 마음을 가지고 항상 관리를 한다면 아토피로부터 해방될 수 있을겁니다. 꼭 그렇게 되시기를 빌께요~~
네 감사합니다. 아토피가 낫는다는 시중에 알려진 많은 방법중에... 이런 방법으로도 아토피를 나을수있다는것을 알리기 위해 치유일기를 올리는것이란걸 swan님이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한분이라도 더 고통받는 분들이 고통에서 해방되는것을 가장 원하는것이구요... 아토피에 해결 정답은 있다는걸 희망이 있다는걸...알려드리기 위해 치유일기를 쓰는것이라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제 의도와는 다르게 해석하시기에... 정정하고 싶어서 댓글남깁니다...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김성영님 치료일기 보면서 정말 부럽고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전 지금 학생이라 공부+아토피 치료...둘 다 하기엔 몸이 안따라주고 해서..어느 한쪽을 버려야하는 상황이라 몸 건강도,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있어서 미칠지경입니다... 이 악물고 3년만 참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선 정말 어떻게 해서라도 뿌리를 뽑아버릴려구요...고작 17년인생 살아놓고 죽고싶단 생각하던 제 모습이 한심하고 억울해서..어떻게서라도 꼭 나아야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나누면서 서로 힘이 되줄 수 있는 아토피안분들이 계신다는 생각에 너무 감사하고 힘이되네요...화팅!!!!!
나중에 아토피를 낫겠다 결정하시고 여러가지 방법에 혼란이 생기신다면... 저를 꼭 찾아오세요... 아토피를 극복하는데 가장 진실된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저도 치료일기 쓰려는데 님처럼 그렇게 않되더라구요. 하지만 배독 요법하시는 거 보고.. 저도 운동 결심했거든요.^^ 지금 약에 조금 의존하고 있기는 하지만요. 앞으로 서로 빨리 낫자구요. 아토피 때문에 가족과 다투기도 혼자 울기도 하는 시간을 보내고 이곳에 와보니 이곳의 모든 분들이 제 친구같고 낫는 사람들이 있기에 힘을 얻어요. 모두들 화이팅!!!
배독요법이 어느정도의 호전은 가져다 주지만... 끝내 완치란걸 보기위해서는 옛날사람들이 먹던 오염되지 않았던 농산물과... 옛날사람들이 마시던 오염되지 않았던 물이... 있어야 해요... 사람에겐 본디 자연치유체계가 존재하고 이것은 과거로 돌아간 농산물... 과거로 돌아간 물.. 이 갖춰져야 되살아나요... 전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있으니까요... 그럼 이렇게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왜 생협에서 파는 유기농산물과... 환원수기로 걸러낸 알칼리수 몇년째 먹고 마시는데 안낫느냐고... 그부분에 대해선 사람도 똑같이 않듯.. 유기농산물과 알칼리수도 다른것이고 그 차이때문에 낫고 안낫고가 결정된다고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