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욕구(False Needs)와 위대한 거부(The Great Refusal):
* 허위 욕구(False Needs):
시스템이 우리에게 주입한 욕구입니다.
최신 유행을 따라가고
더 비싼 것을 가져야 행복할 것이라는 믿음은,
사실 우리를 계속 일하게 만들려는
사회적 장치일 수 있습니다.
* 위대한 거부(The Great Refusal):
당연해 보이는 현실에 대해
"아니오(No)"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입니다.
시스템이 정해준 길이 아닌,
인간의 존엄과 진정한 행복을 위해
창조적인 변화를 꿈꾸는 태도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배경과 자아 개념,
문화의 변화에 의해 소비문화가 성장했다.
한국에서 소비문화가 형성되기 시작한 것은
미국보다 한참 뒤의 일이다.
1980년대 후반 올림픽을 유치하고,
정치적인 민주화가 실현되었다.
또한 국민소득이 높아지면서 이전 시기보다
경제적인 여유가 생겼다.
이 시기 이후 한국에도 본격적인 소비문화의 시대가 도래했다.
1990년대 초반 ‘오렌지족’이라 불리는
신세대가 등장한 것도 소비문화의 영향에 따른 바다.
소비는 ‘진정한 여가’를 촉진하며,
반란을 용이하게 하거나
혹은 최소한 일상적인 삶으로부터
탈출을 시도하는 하나의 문화다.
또한 국가적인 이념을 나타내기도 하고
개인이나 집단의 신념을 나타내기도 한다.
소비는 개인 소유를 조장하며,
소비가 유지되기 위해 성실한 업무 수행과
경제적인 생산성을 필요로 조성하며 환영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