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소개해 드렸던, 9월 27일에 있었던 통역 이야기에서 연결되는 이야기입니다만, 일본에서 열린 한국 투자,기술 상담회에 참여하신 많은 외국의 내빈들을 위해
이 자리에 소개되었던 무려 1000명이 먹을 수 있는 대형 그릇으로 제작된 비빔밥을 보여드리죠~!!
한국 투자, 기술 상담회가 끝나고 참가자 전원이 모인 식사의 자리가 있었답니다. 일본 손님들뿐 아닌 각국의 내빈들을 위해 특별한 요리가 준비되었죠!!
그것은 바로 대형 비빔밥!!! 들어간 재료만 해도 무게로 몇 톤은 될 것 같은 저 엄청난 볼륨!!
저 재료들 좀 보세요.. 양이며 색채며.. 정말 먹음직스럽죠?? ^0^
연회장에서는 한국의 전통 문화를 소개하며.. 점점 분위가가 무르익고.. ^0^
뒷편에서는 먹음직스러운 비빔밥이
막 분위기가 무르익은 시점에서 등장한 비빔밥을
다시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뒷편 주방으로 돌아온 대형비빔밥은
물론 위생을 위해 손에 비닐 장갑은 확실하게 착용하고 있죠!!
열심히 비빔밥의 완성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시는 한국과 일본의 주방장님들 모습입니다.. 모이신 주방님들의 수가 10명이 넘고.. 직접 일본으로 날아 오셨답니다. 1000명분의 비빔밥을 제작하기 위한 (실제 이 날 제작된 비빔밥은 500명 분) 대형 그릇은, 빌리는 가격은 단 20만원이지만 왕복 운반비가 200만원이었다는.. -_-;; 정말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말이 딱 들어 맞는 것
같네요.. 통역업무를 맡은 덕분에, 서비스로 정말 재미있는 경험 할 수 있었답니다 ^0^ |
출처: ★☆[재팬매니아]☆★www.japanmania.co.kr 원문보기 글쓴이: hirata
첫댓글 먹어보고싶다 ㅎㅎ 과연 맛은?
배고푸닷,ㅋ
공원에 예쁘게 정리 된 화단 같아요^^ 먹기 넘 아깝당~ㅋㅋ
지금 점심시간 전인데!! 꺄아아아악!!!! 먹고 싶다.- ㅜ-;
오늘 점심메뉴... 비빔밥이었음다.... *^^* 비빔밥은 언제 먹어도 맛나다니까요...
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