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로산과 백마산 연결산행
↑향로산들머리는 표충사가는 길을 가다가 표충사 약 2km 가기 전 도로변 왼쪽에 스위스펜션이 있는 데
펜션 앞 주차장에서 도로 건너편에 보면 임도가 있고 임도 입구에 향로산3.7km 이라는 이정표를
보고 임도따라 진행하면 된다.
↑임도를 따라 약 10분 정도 걸어가면 아래 너덜지역이 나오고 이 너덜지역이 끝나는 지점에서부터
본격적인 향로산 오르막이 계속 이어진다.
↑너덜지역........산행들머리에서 약 10분 정도 소요
↑너덜지역을 빠져 나오면 가파른 산길로 이어진다.
↑가끔은 가파른 바윗길도 올라야하고........
↑산행 초입부터 가파른 오름길을 올라야 하므로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길목에서 잠깐 쉬는 시간을 가져본다.
↑장군미(달음재)에서 삼박골을 따라 하산하는 하산지점인 삼평교과 표충사(버드리표시석)로 가는 도로를
쉬는 시간을 이용 카메라에 담아본다
↑암벽을 오르는 밧줄구간
↑왼편에 있는 천황산,재약산 방면
↑일주일 전에 다녀갔던 문바위 그리고 운문산이 가까이 보여준다.
↑조망이 좋은 조망터에서 천황산과 재약산 능선을 바라다 보지만 야속하게도 구름 속에 가려
영남알프스의 한 축을 보지 못한 서운감과 아쉬움은 있지만 이곳에 왔다는 것으로 만족하고
발길을 돌린다
↑구름 속에 감춰진 영남알프스 한 구간 천황산과 재약산의 능선 저 능선을 밟아본지도 꽤나 오래된 것 같구나
언제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억새가 휘날리는 억새길을 찾아서......
↑가야할 쌍봉
↑쌍봉(아우봉) 오르는 오름길의 나무계단
↑능선갈림길.....이곳에서 아우봉은 약 10 여m 떨어져 있어 갔다가 다시 이곳 삼거리로 나와 형님봉과
향로산방면으로 가야한다. 단 주의할 곳은 이곳 능선 삼거리에서 2m 정도 우측(리본이 많이 달려있음)으로 빠지는 삼거리가 나오는데 그쪽을 버리고 향로산으로 직진해야 하므로 주의하면 향로산까지는 별 어려움 없이
갈 수 있다
↑아우봉 정상에는 폐헬기장과 삼각점이 있다
↑등로상에 형님봉
↑전망바위에서......
↑지나온 쌍봉능선
↑향로산을 올랐다가 가야할 백마산과 하산해야 할 삼박골을 미리 보아둔다.
↑정상 이정표
↑우뚝솟은 향로산 정상은 조망권을 아주 좋은 곳이나 오늘은 구름때문에 아름다운 조망를 볼 수는 없지만
그런대로 구름과 함께 조망을 즐겨본다.
↑향로산 정상에서 본 917봉 능선 저 능선은 이곳 향로산에서 재약산,천황산으로 가는 능선이다.
↑향로산 정상에서 본 가야할 백마산
↑향로산 정상에서 약 50m 쯤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갈림길에서 백마산은 직진한다, 재약산,천황산방면 왼쪽
↑백마산과 천황산,재약산갈림길에 있는 이정표
↑뒤돌아 본 향로산 정상
↑향로산에서 백마산으로 가는 상당히 가파른 내리막길
↑향로산정상에서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선 후 장군미로 가는 길
↑장군미(달음재)....이곳에서 삼박골로 하산지점이다. 백마산은 직진한다.
↑갈림길에서 백마산은 왼쪽 (약80M)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내려와야한다.
↑정상부근에서 바스락 바스락 소리가 나서 긴장하고 보는데 흑염소떼가 지나간다.
↑백마산 정상....이곳에서 또다른 향로봉 3.75km지점에 있다
↑정상에서 본 밀양땜
↑장군미(달음재)....이곳에서 삼박골농원방면으로 하산한다.
↑백마산정상갈림길에서 산사이방면으로 하산하면 장군미 바로 밑에 있는 이곳에서 합류되어 삼박골농원방면으로 하산하게 된다.
↑삼박골 하산길은 이런 너덜지역으로 임도까지는 하산길이 좋지않다
↑ 삼평교까지는 이런 길로 임도길을 따라 하산한다.
↑삼박골농원
↑산행완료지점인 바드리표지석인 있는 지점
↑하산지점에서 본 향로산
첫댓글 첨 들어본 향로산 산행기 즐감했네;
계속되는 즐산을 기원하면서....감사
제법 가파른 산이더라구요
밀양으로 가다보닌까 연거푸 가게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밀양에 향로봉과 백마산 군침이 당기네요
처음들어보는 산이라서 군침이 당깁니다 .
즐감합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