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초의 약효가 이렇게 많을 줄이야!
(다른곳에서 약효는 퍼왔습니다)
비단풀은 대극과에 딸린 한해살이풀이다. 언뜻 보면 쇠비름을 닮았으나 쇠비름보다 훨씬 작다. 풀밭이나 마당, 길옆에 흔히 자라지만 작아서 별로 눈에 뜨이지 않는다. 줄기는 땅바닥을 기면서 자라고 줄기나 잎에 상처를 내면 흰 즙이 나온다.
내금초, 점박이풀 등으로 부르고 지금(地錦), 지면(地綿) , 초혈갈(草血竭), 혈견수(血見愁), 오공초(蜈蚣草), 선도초(仙挑草)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비단풀은 항암작용과 해독작용, 진정작용 등이 뛰어나서 갖가지 암, 염증, 천식, 당뇨병, 심장병, 신장질환, 악성 두통, 정신불안증 등에 두루 널리 쓸 수 있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피가 나는 것을 멈추며 젖을 잘 나오게 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이 있다. 세균성 설사, 장염, 기침으로 목에서 피가 넘어올 때, 혈변, 자궁 출혈, 외상으로 인한 출혈, 습열로 인한 황달, 젖이 잘 안 나오는 데, 종기, 종창, 타박상으로 붓고 아픈 것 등을 치료한다. 종기와 악창, 위가 거북하고 배에 가스가 차는 것, 두통, 비염, 치질에도 효과가 좋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으며 독성은 전혀 없다.
복용법도 쉽고 간단하다. 말린 것은 하루에 5~12그램을 달여서 하루에 두세번 나누어 복용하고 날 것은 30~80그램을 달여서 복용한다.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복용할 수도 있다. 외용으로 쓸 때는 날 것을 짓찧어 붙이거나 가루 내어 뿌린다. 비단풀을 질병치료에 이용하는 방법을 몇 가지 적는다.
① 이질, 설사 : 그늘에서 말려 하루 5~10그램을 미음과 함께 먹는다. 또는 말려서 가루 내어
한 번에 5~10그램씩 빈속에 미음과 함께 먹는다.
② 위염, 대장염 : 날것으로 40~80그램을 달여서 복용한다. 급성이나 만성 장염을 치료하는 효력이 매우 뛰어나다. 장염이 심하면 하루에 날것으로 100그램 이상, 말린 것으로 50그램 이상을 달여 먹거나 가루 내어 먹는다. 95퍼센트 이상이 치유되거나 호전된다.
③ 감기로 인한 기침, 혈변, 토혈, 자궁출혈, 혈노 : 신선한 비단풀 40그램을 달여서 먹거나
그늘에서 말려 꿀로 알약을 지어 먹는다.
④ 자궁출혈 : 날 것을 푹 쩌서 참기름, 생강, 소금 한 숟갈과 함께 먹는다. 또는 그늘에서 말린 것 5~10그램을 생강과 함께 먹는다. 또는 비단풀 2근을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졸여서 고약처럼 되게 하여 한 번에 5그램씩 하루 두번 증류주 반 잔과 함께 복용한다.
⑤ 상처에 출혈이 멎지 않을 때 : 날 것을 짓찧어 붙이면 곧 피가 멎는다.
⑥ 잇몸 염증 : 달인 물로 양치질을 하고 입을 헹군다. 3~10일이면 낫는다.
⑦ 대상포진 : 날 것을 짓찧어 식초와 섞어 붙이거나 말린 것을 가루 내어 들기름이나 참기름에 개어 바른다.
⑧ 인후염 : 날 것 30그램을 즙을 짜서 꿀에 담가서 하루 세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2~3일이면 효험을 본다.
비단풀은 항균 작용이 세다. 황색보도상구균, 초록색연쇄상구균, 용혈성연쇄상구균, 페렴쌍구균, 카타르균, 디프테리아균, 대장균, 녹농균, 장티푸스균, 파라티푸스균, 이질균, 변형균, 백일해간균 등을 죽이거나 억제한다.
항암작용이 뛰어나므로 갖가지 암 치료에도 쓸 수 있다. 특히 뇌종양, 골수암, 위암 등에 효과가 크다. 암세포만을 골라서 죽이고 암으로 인한 여러 증상을 없애며 새살이 빨리 돋아 나게 하고 기력을 크게 늘린다
식이요법들에 의문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더군요......
저 24세 남자 대학생 입니다.
여기서 글들을 보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원인도 모르는 병이니 만큼, 치료법도 알려진게 없습니다.
막막하시다고 생각마시고. 무궁무진한 치료법도 있는 병입니다.
그리고, 전문의들은 원래 식이요법 등에 관해서... 잘모릅니다;;;;;
자기분야의술, 수술법 등에만 천부적인 지식을 가졌을뿐이에요
비단, 거대세포종 진단 선생님뿐아니라... 워낙 입에 많이 오르는 질병식이요법 외에는 의사분들은 잘모르세요. 정말로.
가정의학과선생님들이나, 한의사 선생님들만 식이요법에 관한 지식이 조금 있을 뿐이죠.
고생하시는 분들...
희망을 가져봐요!
전 매일 최면걸고 있습니다.
햇빛이 쬐면, 이 햇빛이 나의 종양을 모두다 흔적없이 태운다고 생각하고 있고,
바람이 불면, 이 바람이 나의 종양을 모두다 흔적없이 씻어가버린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언젠가는 한국에서도 편하게 약물치료가 가능할 것이고,
줄기세포영역에서 거대세포종을 치유할 때가 올 것이라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힘내십쇼!
첫댓글 감사합니다^^
말린 비단초는 어디서 구입할 수 있을까요?
제가 알기로는 인터넷으로도 파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간혹 비슷한 풀로 혼동해서 파는 사람이 있으니 조심하시고 잘 구입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