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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망원경으로 관측한 가스 구름의 이동 경로(위 사진). 연속사진 3장 속 붉은 원으로 표시된 게 별들 사이를 지나는 가스 구름이다. 지난 7년간 이동 속도가 두 배로 빨라졌다. 아래 사진은 가스 구름이 블랙홀에 빨려드는 모습을 상상한 개념도. 조각난 구름의 파편이 제각각 타원형 궤도를 그리면서 빨려들어가고 있다. 붉은 덩어리는 블랙홀이 내뿜는 것으로 추정되는 제트(zet) 기류. [BBC 홈페이지] |
독일 막스 플랑크 천체물리학연구소(Max Planck Institute for Extraterrestrial Physics)의 스테판 길레센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최근 우리은하 중앙의 초질량 블랙홀 쪽으로 거대한 가스 구름이 다가가고 있는 것을 포착했다.
현 경로라면 구름은 1~2년 내 블랙홀 주변 ‘죽음의 나선 영역’(물체가 나선형으로 휘감기면서 빨려드는 영역)에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먼 은하에서 별을 삼키는 블랙홀의 신호가 포착된 적은 있다.
하지만 과정 전체를 관찰할 기회를 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팀은 이 같은 내용을 14일(현지시간) 과학전문잡지 ‘네이처’에 발표했다.
유럽남부관측소(ESO) 거대망원경이 측정한 바에 따르면 이 가스 구름은 태양계보다 조금 더 큰 규모다. 질량이 지구의 세 배 정도이고 초속 2359㎞로 움직인다. 이 속도라면 2013년 중반 블랙홀의 400억㎞ 반경 안에 들게 된다.
이 블랙홀에는 ‘궁수자리 A*’란 이름이 붙여졌다. 블랙홀은 지구로부터 2만7000광년(1광년=9조4670억㎞) 떨어져 있다. 질량은 태양의 400만 배에 이른다. 행성과 달리 가스 구름은 물질을 잡아 끄는 중력이 거의 없다. 관측된 바에 따르면 블랙홀에 다가갈 수록 가스 구름은 점점 길쭉한 형태로 바뀐다.
길레센 교수는 “그동안 SF소설에서는 블랙홀이 삼키는 물체가 스파게티면 모양으로 길쭉해질 거라고 했는데, 그 실체가 확인된 셈”이라고 했다. 과학자들은 가스 구름의 절반은 삼켜지고 나머지는 블랙홀 바깥을 떠돌 것으로 내다봤다.
강혜란 기자
◆블랙홀=별이 극단적인 수축을 일으켜 밀도가 매우 증가하고 중력이 굉장히 커진 천체. 중력을 벗어날 때 필요한 탈출속력이 빛의 속력보다 커서 빛도 빠져나오지 못한다. 일반상대성이론에 근거해 오랫동안 가설로만 추정되다가 근래 인공위성의 X선 망원경으로 존재가 확인됐다.
어둠을 밝혀 새로운 희망을 주는 힘
빛은 이 어둠을 밝혀 새로운 희망을 주는 힘입니다. 한계와 어려움을 뛰어넘어
마음속 꿈을 이루고 행복하고 풍요로운 미래를 만드는,
근원의 마음에서 오는 최상의 순수 에너지입니다.
빛은 인간이 인지하는 시공간의 개념을 초월합니다.
또한 종교적 이론이나 그 어떤 규율에 갇혀 있지도 않습니다.
만약 한계가 있다면 그것은 인간의 것일 뿐 우주마음의 것은 아닙니다.
빛은 우리에게 무한의 차원으로 다가오기에
우리의 마음이 한계를 초월하여 빛과 함께하는 동안 그 변화 또한 무한으로 향합니다.
우리의 꿈, 간절히 이루고자 하는 소원이 한계와 고정관념 너머,
시공간과 종교를 초월하여 현실로 이루어집니다.
‘언젠가 과학 혹은 신학의 힘으로 빛의 실체가 밝혀지고
인간의 지적 능력을 통해 누구나 보편적으로 빛을 이해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이 책은 그날을 준비하는 징검다리의 하나로 남게 될 것입니다‘라고 하신
이어령 전 장관님의 얘기가 생각납니다.
출처 향기와 빛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P.121중
안면홍조와 건망증이 엄청 많이 좋아졌어요!!| 빛명상하면은?
이소현(불심화) 2011.10.14. 21:59 http://cafe.daum.net/webucs/8HiT/1373
안면홍조는 난치병입니다. 아직 명확하게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고 그래서인지 확실한 치료법도 없어요.
그래서 작년에 처음 빛명상을 시작할 때부터 안면홍조가 낫는 게 제 소원중의 하나였어요.
처음에는 금방이라도 좋아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나빠지는 것만 같아서 중간에 스트레스도 받았어요.
그러다가 어차피 기댈 곳은 명상밖에 없으니까 그냥 내맡기기로 했습니다.
그랬더니 1년이 지난 지금, 감사하게도 엄청나게 많이 좋아졌습니다.
맨얼굴로 못돌아다닐 정도도 아니고, 화장하면 가려질 정도가 된 점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어요.
앞으론 더 좋아질 거 같아서 그 또한 감사하구요.
그리고 좋아지길 바라지도 않았던 건망증도 많이 없어졌어요.
덕분에 바깥에서 물건을 잃어버리고 오지도 않고, 외출할 때 준비물을 빼먹지도 않으며, 친구들과 대화중에 예전일에 대해' 난 기억안나는데.." 라고 말할 일도 없어졌어요.ㅎㅎ
어떠한 날씨에도 감사함을 느낍니다.| 빛명상하면은?
김종희 2011.12.14. 11:23 http://cafe.daum.net/webucs/8HiT/1487
빛명상을 하니 자연에 대한 감사함이 생깁니다.
맑고 해가 쨍쨍한 날도,.
비 오는 날도, 흐린날도 ,
바람부는 날도
어떤 날씨에도 자연의 아름다움이 느껴지고
그 속에서 행복함을 느끼며
날씨의 변화를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하게 됩니다.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잔소리 - 아이유
늦게 다니지 좀 마
술은 멀리 좀 해봐
열 살짜리 애처럼 말을 안 듣니
정말 웃음만 나와
누가 누굴 보고 아이라 하는지
정말 웃음만 나와
싫은 얘기 하게 되는 내 맘을 몰라
좋은 얘기만 나누고 싶은 내 맘을 몰라
그만할까? 그만하자
하나부터 열까지 다 널 위한 소리
내 말 듣지 않는 너에게는 뻔한 잔소리
그만하자 그만 하자
사랑하기만 해도 시간 없는데
머리 아닌 가슴으로 하는 이야기
니가 싫다 해도 안 할 수가 없는 이야기
그만하자 그만하자
너의 잔소리만 들려
밥은 제 때 먹는지
여잔 멀리 하는지
온 종일을 네 옆에 있고 싶은데
내가 그 맘인거야
주머니 속에 널 넣고 다니면
정말 행복할 텐데
둘이 아니면 안되는 우리 이야기
누가 듣는다면 놀려대고 웃을 이야기
그만할까? 그만하자
하나부터 열까지 다 널 위한 소리
내 말 듣지 않는 너에게는 뻔한 잔소리
그만하자 그만하자
사랑하기만 해도 시간 없는데
머리 아닌 가슴으로 하는 이야기
니가 싫다 해도 안 할 수가 없는 이야기
그만하자 그만하자
나의 잔소리가 들려?
눈에 힘을 주고 겁을 줘봐도
내겐 그저 귀여운 얼굴
이럴래 자꾸[자꾸 너] 더는 못 참고[참고 나]
정말 화낼지 몰라
사랑하다 말거라면 안 할 이야기
누구보다 너를 생각하는 마음의 소리
화가 나도 소리쳐도 너의 잔소리마저 난 달콤한데
사랑해야 할 수 있는 그런 이야기
내 말 듣지 않는 너에게는 뻔한 잔소리
그만하자 그만하자 이런 내맘을 믿어줘
가사 출처 : Daum뮤직
첫댓글 초종교적, 초과학적, 초자연적인 빛! 빛명상을 알게 된 우리는 행운아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둠을 밝혀주는 힘인 빛과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에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블랙홀도 그무엇도 빛과함께라면 두려움은 눈녹듯이 사라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감사드립니다. 윤진희님.
갈수록 세상이 탁해지고 어려워지고 있다할지라도 빛과 함께 한다면 감사할수 있고 행복할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기에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무한한 감사함을 올립니다.윤진희님 좋은 노래와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행 입니다 계속 건강 유지하세요^^&
윤진희님 고맙습니다. 항상 귀한 글 올려 주셔서...불랙홀의 신비 언젠가는 베일을 벗겠지요.
"인간의 지적 능력을 통해 누구나 보편적으로 빛을 이해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이런 날을 기대해 봅니다. 함께 하시는 시간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윤진희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초종교적,초과학적, 초자연적인, 빛명상이 있어 행복 합니다.빛과함께 늘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1.12.16 18:47
윤진희님, 우주의 미스테리...... 언젠가는 풀리는 날이 오겠지요. 오늘도 초과학의 빛viit의 힘이 주는 행복과 함께 합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