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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아들을 보살피던 손이 이제는 아들에게서 어머니에게로 이어진다. 그 자체로 아름답고 존엄하다. |
전희식씨는 어머니의 기억을 되살리고자 사진을 찍어 보여드린다. 한 장의 사진은 기억을 재생하는 힘이다. |
자존감을 회복하자, 웃음과 해학도 되살아난 목암 어머니. |
첫댓글 어머니 불러만 봐도 목이메이는 단어
옆에 계실 때는 모르는 게... 저만 그럴까요? ㅠㅠㅠ
어쩌면 이렇게 아름다울까요? TV에서 보고 참 궁금했는데 이곳에서 만나다니 고마운 직녀님, 언제 밥 살까요?
이미 충분히 아름다운 삶을 살고 계시는 터라 제가 밥을 사야지요. 이 사회를 밝혀주시는 등불 같은 분들께...^^
눈물이 난다 울엄마 일곱자식 두었지만 외로움에 치를 떠는 삶을 사신다 그렇게 좋아하는 TV 내용도 하루종일 보니 집중도 안되고 별로인 모양이다 어머니와 함께 할수있는 용기를 부러워 할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