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는날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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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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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계절에 비가 몇번씩을 내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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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가 내려서 생각 난 김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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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여름철장마,가을비 내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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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하다보면 내리는 비와 퍼붇는 비에 옷은 말 할 것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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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 질꺽질꺽 젖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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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복이야 우비(판쵸이)를 쓰면 되고 방수되는 옷을 입으면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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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는 방수된다 할지라도 등산화 목부분으로 새어들어오는 빗물로 인해 물신발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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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스패츠(발토시)가 좋은 역활을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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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츠도 짧은 숏스패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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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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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바지가 방수용 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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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와는 달리 바지위로 착용하지 않고, 바지속으로 착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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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바지->스패츠=동계, 등산화->숏스패즈->바지=하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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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스패츠를 따로 구매하시기가 머하시면, 안쓰는 스패츠를 기장에 맞게 잘라 수선해서 사용하셔도 되고,그냥 그대로 착용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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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짧은 등산화에 특히 유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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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만 아니라, 기타의 이물질(흙,모래,나무잎등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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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속에 들어가는 것도 막아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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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세요...요건 몰랐지요....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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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츠(발목 토시)가 겨울 눈 산행때만 쓰는줄 아셨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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