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칭구를 서면서 만나 오델 갈까 망설이던 중
쪼매 피곤하다는 친구의 철푸덕(?) 스탈을 고집하는 바람에
서면 롯데백화점 후문
공원을 끼고 돌아 편의점이 있는 라인으로 좀만 가다보면
예전에 올린 뽈찜이 유명짜한 솥뚜껑 집이 있는 골목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예전엔 그 골목서 좀 허름하게 시작했었는데
방송을 타고 유명해지다 보니... 히
바로 옆 건물의 지하에 아주 세련된 인테리어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웬지, 맛은 그 전만 못한 것 같다눈 ㅎㅎ
기본셋팅
기본찬
깻잎으로 싼 전이 괜찮습니다.
가을, 아니 겨울인디 ㅎㅎ
아주 시원~~ 하답니다.
소짜가 하마 15000 이지요?
칭구와 저는 요거 하나에 라면사리를 하나 넣어 맛나게 묵었답니다.
아주 맛나게 끓고 있지요?
^^
햄과 베이컨의 질이 좋습니다. 양으로 치대는 놀부부대찌개나 일반 술집의
저질(?)의 햄과 구분됩니다.
소세지로만 따진다면 부산대학교 앞 소세지하우스를 강추합니다.
절대 빠질 수 없는 설중매와 시원이
칭구가 시원이를 별로라 해서뤼
결국엔 남아서뤼 설중매를 싸들고는
대신동 벙개에 참석했는데
설탕님이 이 설중매를 집으로 델꼬 가 버렸다눈 ㅎㅎ
시원이와 설중매와의 만남 ^-^
팅구
첫댓글 헤~
ㅋㅋㅋ....비보라님 말씀대로 예전보다 많이 맛이 준 듯하네요....
이집이 울 현장에서 자주가는 곳 같은데요,,야구선수들 오는데 맞죠?...전 아주 맛나서리 자주 갔는데 요즘 통 못가네요...
경대앞에 놀부가 새로 오픈했는데~ 어제 갔는데... 정말 저급 햄~ ㅡㅡ; 맛있는 부대찌게 집이 요 근처는 안 보이는 듯.ㅠ.ㅠ 아심 알려주세용..`~ ^^*
나 거기 가봤눈뎅.. 히히~ 맛나던데용~~
모든 미혼 여성들에게 어부바의 체포영장을 발부 합니다.
밥도님 추천!!강추!초울트라 슈퍼 엑셀런트 암턴 짱!...........
ㅎㅎㅎㅎㅎㅎ 언냐칭구는 이거 올린거 알구있나??내가 일러야지^^~참참참!!!저분 실물이 훠얼~~~씬 이뻐요^^,.얼굴두 저 반만해염..ㅡㅡ^..
앙 알고 있뜨... ^^
예전에 불친절하다고 소문난집아닌가요?? 둘이가면 괜시리 장사속으로 중자시키면서 이익남길려는집..
아닌디요 우리는 소자 먹어도 암소리 안 하든디 히 ^^
왠지 낯익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개수배는 해제 되었나요
넹 ^^~~~ 칭구의 아뒤는 '반달미소' 랍니다. 히
이집은 제가 부산발령받고 어부바님 젤 첨으로 데려간집인뎅...정말 맛있져?거기가면 주인 아주머니께서 어부바님께 뭐라고 할까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 나 방...<ㅡ 문현동 삼실직원 전부 만장일치요....어부바님 한번만 용서를
불나방,,, 먼가가 있으 담에 어부바님 알켜 줘여... 안 알카 주믄 베컴이랑 보쌈할거라믄서 ㅎㅎㅎ
집을 못찾았서 그냥 다른곳으로 갔답니다.. 먹고싶은 부대찌개.. 그것도 의정부.. 어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