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oi Espresso Coffee 제공 오늘의 커피]
오늘은 그리 특별한 날도 아닌데…. 시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 라디오에서 한번쯤은 흘러나오는 노래, 바로 지난 82년 발표된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라는
노래 때문일 꺼라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오늘의 커피]는 남자의 커피(?)가 무엇이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해봤습니다.
가을의 (애잔한) 추억가을 남자의 깊고, 묵직한 가을의 (애잔한) 추억 같은 느낌의 커피…..
“시간의 흐름을 여자는 사랑이라 말하고, 시간의 흐름을 남자는 인생이라 말한다.”라는 모 시계
광고의 문구가 생각나는 오늘 입니다.
[오늘의 커피]는 [Choi Espresso Coffee]의 이시엽 바리스타가 추천한,
“Brazil santa ines Natural yellow Bourbon”입니다. 굉장히 길고 어렵습니다.
이시엽 바리스타에게 추천 이유를 물었습니다.
“Brazil santa ines Natural yellow Bourbon”는 무거운 마음을 표현하는 묵직한 바디감이 특징이며, 입안 가득히 퍼지는 진한 흙 맛이 남자의 커피로 추천하는 이유라고 합니다.
“Brazil santa ines Natural yellow Bourbon”는 에스프레소로 즐기면서, 음미가 아닌 바로 즐기시면서 그냥 그 기분을 함께 공감했으면 합니다.
[Choi Espresso Coffee 제공 오늘의 커피]가 선정한 오늘은
“Brazil santa ines Natural yellow Bourbon” 에스프레소 입니다.
[오늘의 커피]는 페이스 북 “커피문화원” 홈페이지 www.coffeeplus.co.kr 커피마니아 에서도 만나 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