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불교소식, 뉴욕불교인의 밤 행사성황, 1993년 6월
보스톤 문수사 합창단 구성
지난 5월 2일 문수사에서는 합창단이 구성됐다. 부부위주의 30여명의 단원들로 구성된 문수사 합창단은 장덕명 조보현행씨부부와 진지애 장명관부부가 지역대표 단장에 김건진거사, 지휘에 이기량보살 총감독에 이영구씨가 맡았다.
문수사 합창단은 초파일 행사후 인원을 보강하고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할 예정이다. 정통음악인들에 의하여 지도받는 미주최초의 합창단인 문수사 합창단은 동부지역에 찬불가를 보급하며 합창단 활동을 통하여 신심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포교에 한 몫을 할 예정이다.
뉴욕불교인의 밤 행사성황
지난 4월 24일(토) 오후 7시부터 대동연회장에서 뉴욕불교연합협의회 (회장:오법안) 주최로 제4회 <불교인의 밤〉 행사가 멀리 필라델피아에서 온 신도들등 약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원각사의 혜관스님, 휘광스님, 원해스님, 백림사의 도선스님, 전등사의 혜
등스님, 불국사의 성해스님, 한마음선원의 원공스님, 스리랑카 사원의 광민스님과 스리랑카인 스님등 뉴욕일원의 대부분의 사찰과 보스톤 문수사 주지 도범스님, 워싱턴디시의 보림사 경암스님등의 스님등이 개막식 팡파르와 더불어 입장할때 참석한 신도들은 일어서서 박수로써 스님들을 환영했다.
1부 봉축대법회, 2부 교포위안잔치로 나누어벌어진 이날 행사는 의례에 이어 불교연합협의회 최무직이사장은 "석가모니 부처님 오시날의 축하도 중요하지만 <부처님 오신 날>뜻을 재조명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봉축위원장 성해스님은 '맨하탄 유니온 스퀘어 가든에 5월 23일 모여 제등행렬에 참여하자"고 호소했다. 조일훈 신도대표는 "불교의 실천덕목인 팔정도를 갈고 닦아 금강경에서 가르치는 아상, 인상,중생상, 수자상을 없애는데 노력하자" 고 말했다. 이어 워싱턴 디시 보림사 경암스님은 축사를 통해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이 땅의 모든 곳에 광명을 밝혀 희망과 자비가 넘치기를 발원하고 우리 모두가 참된 사회 건설을 위하여 앞장서자"고 역설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일환거사가 감사패, 곽종진거사가 오는 5월 23일 제등행렬에 많은 타민족인들이 참여하도록 수고한 공로로 공로패를 증정받았다.
원각사 총무 혜관스님은 오법안스님의 법문을 대신하여 "오늘 이 자리는 그간 흩어졌던 옛날 신도들이 모여 인사를 하고 새신도를 맞아 친목을 도모하고 일치단결하자'고 호소했으며 "부처님 오신 날을 청정한 마음으로 봉축하는 불자와 온 국민에게 축복이 있다. 생명을 가진 중생은 생.노.병.사는 면할 수 없다. 인간의 고통은 참사람으로 자기를 깨달지 못하는 데서 되풀이 되므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참자기를 직시하는 노력을 하자'라고 설법했다.
이어 불교연합협의회와 봉축위원회 임원소개가 있었으며 사홍소원을 끝으로 1부 법회가 끝났다. 2부 법회에서는 이영구,조미애씨의 찬불가 노래가 있었는데 이영구씨는 " 부처님 향기","생멸법","피안의 세계'등과 선구자, 조미애씨는 "금강경',"인과응보","진리의 나무" 등을 열창하여 참석자들로부터 아낌 없는 박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범주스님의 달마도, 성해스님의 붓글씨, 서경보스님의 붓글씨등이 경품상품으로 나왔다.
서경보스님 미주법회
서경보스님은 지난 5월 12 뉴져지 심혁근거사 집과 5월 13일 조오지아 아틀란타 국제카지노 호텔에서 "세계 평화와 불교"라는 주제로 설법을 했다.
본지 지선, 법안 스님초청 미주순회법회 지선스님 비자발급못받아
본지가 "통불협"의장 지선스님과 "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사무처장 법안스님을 초청하여 미주 대도시에서 행사를 가지려했으나 지선스님이 비자를 받지 못해 무산됐다. 미국에 들어오기 위해 여권을 신청한 지선스님에게 외무부에서는 뚜렷한 이유없이 여권의 발급을 지연한 끝에 단수여권을 발급했으며 미국 대사관은 4월 7일 인터뷰에서 지선스님이 다시 귀국할 설득력있는 근거가 없다고 비자 발급을 거절했다.
한편 무사히 비자를 발급받은 법안스님은 지난 5월 13일부터 15일 까지 뉴욕에서 법화경강의를 했으며 이어 워싱턴디시, 나성, 상항을 들러 미주 각지역의 사찰과 동포사회 단체들을 방문하고 귀국했다.
중 부
시카고 불교신행회(가칭) 발족
5월 2일(일) 오후 6시에 반도회관에서 뜻있는 13면의 불자가 모여 불교신행회를 발족시켰다. 앞으로 이 모임에서는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면서 신행을 목적으로 하여 시카고의 불교발전에 기여하기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회원의 연령이나 소속사찰에 관계없이 적극적으로 신행활동을 하려고 하는 불자라면 누구든지 동참할 수 있다. 회원에 가입하고 싶은 불자들은 미주현대불교 시카고지사(박승환 Tel: 815-477-9087)로 연락주기 바란다.
매달 첫번째 일요일 오후 5시에 정기 모임을 가지기로 했다.
시카고 미주현대불교 도서기증운동
미주현대불교 시카고지사는 시카고 일대의 교포이용 공립도서관에 한글과 영어로 불교도서를 기증하여 동포들에 대한 문서포교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있다. 미국전역의 뜻있는 불자들의 동참을 촉구하여 도서를 기증하고 싶은 분들은 미주현대불교 시카고 지사 (Modern Buddhism, Bultasa Temple,
4358-66 W. Montrose, Chicago, Ill 60641 Tel: 815-477-9087)로 책을 보내주면 된다.
텍사스 킬린에 영원사 개원예정
킬린에 나성 금강사 주지 대정스님에 의해 "영원사"가 8월이나 9월에 개원하게 된다.
현재 매월 2번의 법회를 하고 있는 영원사는20여명의 신도를 확보하고 있다.
Rt. 2 Box 83S. Killeen,TX 76542 (817)554-7770
서 부
남가주불교실업인장학기금 골프대회
지난 4월 11일 불교실업인협회(회장:임종화)주최로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장학기금모금 골프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에서 $2,732 기금이 모금됐는데 앞으로 빠른 시일내에 장학금 수령자
를 결정하여 배부할 예정이다.
남가주불교청년학생연합 찬불가 경연대회
나성에서는 지난 4월 1일 삼보문화회관에서 관음사, 법왕사,금강사, 수도사, 고려사 5개의 청년회 학생회 합창단이 참가한 가운데 찬불가 경연대회가 열려 열띤 경쟁 끝에 고려사 청년합창단이 대상을 차지했다.
상항 보림사 성전건립 대작불사 전시회
보림사에서는 법당을 건립기금을 조성하기 위하여 그림과 글씨,도자기전시회를 할 예정이다. 붓글씨는 석주스님,강청화스님, 월하, 월운,동안, 태정, 정수스님등의 작품이며 그림은 수안스님,일장스님, 범주스님, 성륜스님과 아산 조방원, 숙당,추전 김수화씨등의 작품이다. 보림사주지 선우스님은 기금이 모아지면 한글할교, 한국역사,불교학교, 방과 후학교 등으로 활용하여 동포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회관을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포틀랜드 보광사 확장이전 불사
보광사는 불사의 일환으로 새로운 사찰을 구입하여 이전하고 사찰을 확장하고
있다. 보광사 불사에 뜻있는 미주불자들의 동참을 바란다.
2766 S.E. 85th Ave. Portland,OR 97266 (206)-775-2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