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글:정대희, 사진·영상:유성호, 편집:손지은] ▲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시민문화제’에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김어준씨가 ‘노무현 대통령과 민주주의를 말하다’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유성호 ▲ 김어준 “유시민 대선news.v.daum.net
40만 화물노동자와 160만 가족들은
ㅡ도둑질 당한 다음 강도를 만났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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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철, 유시민ㅡ비열한 가면을 벗어라.
그대들이 말하는 노무현 정신과 척결해야 할 적폐라는 것이 뭔가?
현 정권은 적폐청산을 공약으로 내세운 정권이다.
2017. 8. 20. 청와대 행사에 화물노동자를 불러 일제잔재인 화물지입제 척결을 약속했다
그런데 그대들은 그대들이 손가락질 했던 적폐세력이 했던 착취행위에 +a를 더하고 있다.
생계조차 어려운 불경기에 박근혜 정권도
하지 않았던 화물지입회사에 대한 불법특혜증차 2만 대를 해주어
화물노동자의 불이익에 기초한 6,000억 원의 불로소득을 갖다 바치는 부역행위를 서슴치 않고 있다.
형제복지원을 비호했던 정권과 무고한 아이들을 붙잡아 형제복지원에 넘겨주고 돈을 받은 경찰과 이 정권의 차이점이 뭔가?
박근혜 정권이 천인공노할 정권이었다면 문재인 정권은 만인이 공노할 부역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