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 이 책은 일상에서 저자가 어떻게 다섯 친구와 함께하고, 다섯 친구로부터 어떤 감동과 성취를 얻을 수 있었는지에 대한 기록이다. 총 5부로 구성되었으며 각 부는 ‘첫 번째 친구, 건강’, ‘두 번째 친구, 여행’, ‘세 번째 친구, 영화’, ‘네 번째 친구, 음악’, ‘다섯 번째 친구, 독서’이다. 또한 부마다 ‘다이애나 홍이 제안하는 건강법’, ‘다이애나 홍의 여행이란’, ‘다이애나 홍의 강력 추천 영화’, ‘다이애나 홍의 추천 음악’, ‘DH 독서법’ 등의 페이지를 삽입해 실용적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저자 : 다이애나 홍
저자 다이애나 홍은 대한민국 최초 독서디자이너. 현재 한국독서경영연구원 원장이며, 기업의 CEO와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행복한 책읽기 독서향기 칼럼을 연재 중이다. 책을 매개로 세상 사람들과 경제, 문화, 역사, 철학, 문학, 수시로 변화는 세계정세까지 지성과 감성의 영역을 넘나드는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지난 10여 년간 삼성, 포스코, 농심,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기획재정부, 통일부 등을 종횡무진하며 깊이 있는 책 읽기와 책 읽기의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유쾌하고 열정이 가득한 다이애나 홍의 강의는 책 속 세상을 뛰어넘어 삶을 아우르고, 각박한 현실 세계에서 고군분투하는 많은 사람과의 소통의 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저서로는 다이애나 홍의 독서향기, 책속의 향기가 운명을 바꾼다. 등 여러 종의 베스트셀러가 있다.
목차
- 프롤로그
1장 첫 번째 친구 - 건강
나를 밝히는 첫 번째 빛 - 건강
다이어트 1단계, 마음 군살 빼기-20대 몸무게를 유지하는 비결
아름다운 노년을 위해-운동, 더 나은 삶을 위한 예의
좀 더 자유로워지기 위해- 돈보다 근육
인생의 균형 잡기- 마음의 청소도구 명상
황금온천-반신욕으로 지키는 건강
어차피 할 것 기분 좋게 - 하모니 건강 공식
친구 1
Tip: 다이애나 홍이 제안하는 건강법
2장 두 번째 친구 - 여행
심천, 마카오, 홍콩- 좋은 사람과 떠나는 여행
싱가폴?바탐-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로 또 과거로
뉴질랜드?호주- 마음의 휴식을 찾아
캐나다- 대자연의 나라
두바이 -책으로 읽고 눈으로 확인한 세상
대한민국 - 그래도 대한민국이 제일 좋다
친구 2
Tip: 다이애나 홍의 여행이란…
3장 세 번째 친구 -영화
위로가 되어줘- 나만을 위한 전용 극장
상상할 수 없는 세상을 상상하라 -아바타,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가족과 함께 보고 싶은 영화 -식객
위로와 치유, 용기의 영화 -블랙, 어거스트러쉬
목 놓아 울고 싶을 때 보는 영화 -밀양, 친정엄마
가족과 함께 보고 싶은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맘마미아, 레터스 투 줄리엣
Tip: 다이애나 홍의 강력 추천 영화
4장 네 번째 친구 - 음악
희망의 소리, 꿈의 소리- 연주자의 온몸에서 나는 소리
힘 내세요! - 우울증 치료하는 바이올린
삶의 울림 - 음악으로 사는 희노애락
독서음악회 - 책과 음악의 향연
행복을 부르는 주문 - 작은 성취감을 자주 느껴라
Tip: 다이애나 홍의 추천 음악
5장 다섯 번째 친구 - 독서
홀딱 반하고 풍덩 빠지라 - 위대한 작가에게서 느끼는 황홀경
해결해야 할 숙제가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위기일발, 돌파구는 책 속에 있다
책읽기운동은 신 새마을 운동 생각의 근육 기르기
좋은 책, 좋은 사람들의 아름다운 흔적 -전경련 IMI,GAMP 독서클럽의 마지막 강의
책으로 나누는 행복- 나를 향한 고객의 사랑, 고객을 향한 나의 사랑
Tip: DH 독서법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 독서디자이너
다이애나 홍의 감성 치유 에세이 고난에 닥쳐 불행한 삶을 연명하느니 차라리 죽음을 선택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현실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절망의 순간과 위기의 시기를 겪기 마련이다. 다만 그때 견디고 이겨내느냐, 이겨내지 못하느냐의 문제이며 좌절의 수렁에서 건져준, 저자의 자전적 ‘다섯 친구’ (운동, 여행, 영화, 음악, 독서)에 관한 감성 에세이다.
저자는 극단의 선택을 고민했던 절망의 순간, 위로와 용기를 준 존재가 다섯 친구였다면, 고통의 시간을 사람에게만 위로받으려 하면 결국 다시 사람에게 상처받고 더 큰 좌절에 빠질 수 있다고 한다. 즉 좌절의 순간에 자기를 온전히 채우지 못하고 누군가에게 기대려고만 하면 결국 더 큰 절망의 수렁에 빠질 수 있다는 것. 하지만 다섯 친구는 언제고 마음만 있다면 늘 곁에 있어주고, 튼튼한 정신과 육체를 만들어주어 그 어떤 고난과 시련에도 견뎌낼 수 있는 나로 거듭나게 해준다. 다섯 친구가 행복한 삶의 안내자이자 에너지가 되며 자기 안에 잠재된 가능성을 퍼 올리는 마중물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또한 다섯 친구로 단단한 사람이 되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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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독서디자이너
다이애나 홍의 감성 치유 에세이
고난에 닥쳐 불행한 삶을 연명하느니 차라리 죽음을 선택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현실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절망의 순간과 위기의 시기를 겪기 마련이다. 다만 그때 견디고 이겨내느냐, 이겨내지 못하느냐의 문제이며 좌절의 수렁에서 건져준, 저자의 자전적 ‘다섯 친구’ (운동, 여행, 영화, 음악, 독서)에 관한 감성 에세이다.
저자는 극단의 선택을 고민했던 절망의 순간, 위로와 용기를 준 존재가 다섯 친구였다면, 고통의 시간을 사람에게만 위로받으려 하면 결국 다시 사람에게 상처받고 더 큰 좌절에 빠질 수 있다고 한다. 즉 좌절의 순간에 자기를 온전히 채우지 못하고 누군가에게 기대려고만 하면 결국 더 큰 절망의 수렁에 빠질 수 있다는 것. 하지만 다섯 친구는 언제고 마음만 있다면 늘 곁에 있어주고, 튼튼한 정신과 육체를 만들어주어 그 어떤 고난과 시련에도 견뎌낼 수 있는 나로 거듭나게 해준다. 다섯 친구가 행복한 삶의 안내자이자 에너지가 되며 자기 안에 잠재된 가능성을 퍼 올리는 마중물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또한 다섯 친구로 단단한 사람이 되었을 때, 자기 주변의 사람들도 행복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다섯 친구>는 저자가 삶의 기로에서 고민하고 있을 누군가에게, 고통과 외로움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몰라 좌절하고 있을 누군가에게 용기와 힘이 되고자 하는 그들에게 전하는 치유의 메시지다.
삶을 포기하고 싶었던 좌절의 순간, 나를 일으켜 세워준 다섯 친구
이 책은 일상에서 저자가 어떻게 다섯 친구와 함께하고, 다섯 친구로부터 어떤 감동과 성취를 얻을 수 있었는지에 대한 기록이다. 총 5부로 구성되었으며 각 부는 ‘첫 번째 친구, 건강’, ‘두 번째 친구, 여행’, ‘세 번째 친구, 영화’, ‘네 번째 친구, 음악’, ‘다섯 번째 친구, 독서’이다. 또한 부마다 ‘다이애나 홍이 제안하는 건강법’, ‘다이애나 홍의 여행이란’, ‘다이애나 홍의 강력 추천 영화’, ‘다이애나 홍의 추천 음악’, ‘DH 독서법’ 등의 페이지를 삽입해 실용적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첫 번째 친구, 건강
공기 없이는 단 한순간도 살 수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사람들은 늘상 그 속에서 숨 쉬고 살고 있기에 정작 그 중요성은 잘 느끼지 못하는 듯하다. 건강 또한 마찬가지. 저자는 자칫 소홀하기 쉬운 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자신이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고 있는 건강 비결(등산, 명상, 반신욕 등)을 알려준다.
가만 보면 요즘 사람들은 건강 또한 돈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 듯하다. 이런 저런 건강 보험 몇 가지를 들어놓고 마치 지금 자신이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는 착각을 하고 있다. 하지만 보험 가입이 건강관리는 아니다. 은행에서 보험회사로 보험료가 이체되는 순간 내 몸에 근육이 생긴다거나 폐활량이 좋아지는 건 아니니까. 그러니 최고의 건강 보험은 꾸준한 운동이다.
- 본문 **p
무엇이 됐든 상관없다. 누군가와 함께 할 수 있는 테니스도 좋고, 혼자 할 수 있는 헬스도 좋고, 산에 올라도 좋다. 집 근처 학교 운동장을 돌아도 좋고. 단 자신이 할 수 있는,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습관을 들여야 한다. 인생은 습관의 묶음임을 잊지 말자. - 본문 **p
나쁜 기운은 내몰고 좋은 기운을 불러오는 명상은 두뇌의 노화를 느리게 하는 마음의 산책이다. 또한 마음의 청소 시간이자 공부 시간, 산책 시간이다. 정화된 마음은 건강한 몸의 초석이다. 자 오늘부터라도 아침에 일어나 잠깐, 자기 전 잠깐이라도 마음의 정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 본문 **p
두 번째 친구, 여행
저자는 더 넓은 세상, 또 다른 세상을 보고 느끼기 위한 방법으로 여행을 추천한다. 여행으로 일상에서 느끼지 못한 감성을 깨우고, 상처 받은 마음을 치유받기도 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수혈받기도 한다고. 또한 책으로 만난 세상 너머의 삶과 기적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무엇보다 여행을 통해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다고 한다. 두바이, 싱가폴, 캐나다, 심천, 마카오, 대한민국 등 저자의 인생에 위로와 활력, 전환점이 된 여행을 쫓다보면 읽는 이 또한 한 뼘은 커진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책으로 읽은 두바이의 기적은 내가 상상할 수 있는 세계가 아니었다. 이 낯선 세계에서 두바이의 기적과 여행의 기적을 체험하는 순간이었다. 역시 책으로 보는 데 한계가 있다. 현장 체험만한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 여행을 다녀와 독서클럽 회원들과 독서여행을 기획하기도 했다. 책에서 얻지 못한 새로운 세상을 접하기 위해서였다. 현장의 생생한 스토리, 역사를 갖고 한국에 돌아와 이들에게 전달해주고 싶은 욕심이 생기기도 했다. - 본문 **p
‘나도 한 번 잘 살아보고 싶다!’ 삶엔 이런 절규가 있어야 한다. 강도 산도 없는 싱가폴, 아무것도 없는 불모지 쓸모없는 땅. 이 땅에 눈부신 성장의 기적이 일어날 수 있었던 데는 그들 가슴에 삶에 대한 절규가 있었기 때문이다. 부존자원은커녕 마실 물조차 이웃나라에서 수입해야 하는 나라에서 이를 다시 수출하게 된 나라. 무에서 유를 창조한 기적의 역사를 이룬 나라에서 삶의 절규를 배운다. - 본문 **p
늘 일상에 갇혀 있으면 진정한 삶이 보이지 않는다. 벗어나 멀리서 바라본 나의 삶, 그 삶은 복잡하고 엉성하기 그지없었다. 어둠이 걷히고 새날이 열리면 어김없이 뛰고 달리는 삶의 몸부림, 어떤 작품을 만들려고 그리도 심한 몸부림을 치고 있는지…. - 본문 **p
세 번째 친구, 영화
현실의 혼란스러움을 잊고 싶을 때, 지금의 허전함을 채우고 싶을 때, 아름다운 추억으로 취하고 싶을 때, 지구상에 없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가득한 세상으로 빠지고 싶을 때 저자는 영화관을 찾는다. 2시간여 영화에 흠뻑 빠져 있는 동안은 현실에서 탈출해 그 어떤 잡념도 떠오르지 않는다는 것. 상상할 수 없는 세상을 보여주는 영화, 가족과 함께 보고 싶은 영화, 위로와 치유를 주는 영화 등을 영감과 감성이 넘치는 영화 10편도 함께 소개하는 동안 독자 또한 영화 속 희로애락을 함께 느끼고 어느 순간 정화된 자신을 만날 수 있다.
난 누가 스트레스가 쌓이고 머리가 복잡해 뭔가 일이 잡히지 않는다고 하면 영화라도 보라고 권한다. 그리고 영화 관람에 있어서만큼은 꼭 누군가와 함께 보려 노력하지 말라고 한다. 왜냐면 누군가와 함께 하려면 그와 시간을 맞추고 장소를 정하느라 지금 바로 해소해야 할 자신의 기분을 떨쳐내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본문 **p
영화는 분명 삶을 풍요롭고 생각을 유연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내가 꼭 이런 이유만으로 영화를 보는 건 아니다. 나는 독서 디자인을 하고 책을 수단으로 강의를 하는 사람이다. 독서는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생활을 읽는 것이고 삶을 읽는 것이다. 나는 영화를 통해 그 시대를 읽고 사람들을 읽는다. 실제로 강의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영화가 나만을 풍성하게 하는 게 아니라 또 나를 통해 다른 이들에게도 그 에너지가 전달되는 것이다. 게다가 수다의 소재로도 영화만 한 것이 없다. 남들 험담하는 것보다 훨씬 건전하고 아름다운 대화를 나눌 수 있다.
- 본문 **p
네 번째 친구, 음악
음악으로 삶의 희로애락을 느낄 수도 있지만, 삶이 또 음악이라고 말하는 저자. 경제 또한 눈에 띄지 않는 리듬에 맞춰 고동친다고 한다. 주가 변동 그래프의 등락 곡선 또한 꼭 악보 속 음표들의 움직임 같다고 말한다. 오늘의 리듬에 따라 경제음악도 쉼 없이 흐르고 있는 것. 이렇듯 떼려야 뗄 수 없는 삶과 음악. 음악이 곧 삶의 울림이며, 열정과 희망의 증거가 될 수 있다. 실제 자신이 음악으로 치유 받고, 사람들과 소통했던 경험 등을 소개한다.
사실 어릴 적 아들은 좀 공격적인 편이었다. 동생을 괴롭히기도 하고 아버지와 종종 부딪치기도 했다. 그런 아이가 음악을 접하면서 변하기 시작했다. 언젠가부터 말투가 바뀌기 시작하더니 아버지와의 관계도 개선됐다. 순식간에 내적 성장을 하는 아들의 모습이 신기할 정도였다. 지금은 너무 어른스러워 잔소리할 게 없을 정도다. - 본문 **p
그녀가 우울증에서 벗어나게 된 계기 또한 바이올린 연주였다고 한다. 우울증이 심각해져 한국으로 돌아온 후 우연히 소록도에 들어가 환자들 앞에서 봉사 연주를 하다가 우울증에서 벗어날 실마리를 찾은 거다. (중략) 의식적으로 통제할 수 없는 부위를 음악이 활성화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행복한 음악을 15초만 들어도 긍정적으로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단다. 그러니 이제라도 이왕이면 행복한 음악, 긍정적인 음악과 친해지고 볼 일이다. - 본문 **~**p
다섯 번째 친구, 독서
위대한 자연, 위대한 작가에게 흠뻑 빠져보라고 권하는 저자. 책 속에 위기일발 돌파구가 있다고 한다. 아이디어가 돈인 시대, 책에서 얻는 영감과 아이디어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정도라며 자신의 종교는 독서교라며 영혼을 주름을 펴기 위해서라도 책을 읽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독서디자이너 다이애나 홍의 삶 속의 독서, 독서 강연을 다니며 만난 사람들, 사연들을 통해 다시금 독서의 힘을 느낄 수 있다.
책 읽기 운동은 신 새마을 운동이다. 고 박정희 대통령이 산업발전을 위한 새마을 운동을 벌였다면 이제는 소프트웨어 시대를 위한 책읽기 운동을 벌여야 할 때다. 책을 읽으면 우리 두뇌는 말랑말랑해진다. 새마을 운동이 하드웨어 개발이라면 책읽기 운동은 소프트웨어 개발이다.
- 본문 **p
웅진 홀딩스의 ‘신기통통’이라는 독서클럽은 통통 튀는 아이디어의 산실이었다. 생각의 근육이 얼마나 건강한지 굳이 확인할 필요가 없었다. 오랜 기간에 걸쳐 책 읽기 운동을 한 사람의 생각의 근육은 건강할 수밖에 없다. 강의 내내 전하는 아낌없는 추임새와 맞장구는 펄떡이는 아이디어를 대변해주었다. - 본문 **p
최신간들을 찾아 읽고, 각종 신문을 뒤지고, 시사주간지와 월간지를 탐독하며, 요즘 뜨는 유머까지, 그리고 그동안 읽은 책들에서 꼭 기억했으면 하는 내용들을 독서퀴즈로 만드는 등 마음을 담고 정성을 쏟았다. 그럴 때마다 <마지막 강의>의 저자 랜디 포시가 내게 준 메아리를 기억해냈다. ‘매번 이번 강의가 내 생애 마지막 강의라는 심정으로’ 그렇게 마이크를 잡았다. - 본문 **p
추천평
늘 유쾌하고 열정적인 다이애나 홍. 도대체 그 에너지가 다 어디에서 나오나 궁금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었다. 그녀의 맑은 에너지 발전기는 바로 다섯 친구였다.
-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한 달에 한번씩 포스코ICT 임원들과 독서코칭을 받으며 다이애나 홍의 깊은 내공이 어디서 나올까 궁금했는데, 이렇게 멋진 다섯 친구가 있을 줄은, 멋지다. 진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가슴에 종을 울린다.
- 허남석 포스코ICT 대표이사
선진그룹에 독서향기를 전해준 다이애나 홍, 벌써 3년째 매월 독서코칭을 받고 있다. 덕분에 회사에 독서열정이 경영의 성과로 늦가을 황금들판처럼 잘 익어가고 있다. 다섯 친구는 나에게도 좋은 친구다.
- 박성수 선진그룹 회장 전경련국제경영원총동문회 27대 회장
아이디어 발상이 신비롭다. 그녀를 황홀하게 한 다섯 친구 운동, 여행, 영화, 음악 독서, 현명한 사람의 행복한 선택, 삶이 흔들리는가? 이 책의 주인공 다섯 친구가 중심을 딱 잡아 줄 것이다.
-김정길 전 법무부 장관
외로운 영혼이 고독에 떨고 있을 때, 철저히 혼자라는 시린 가슴에 따뜻이 손내밀어준 다섯 친구, 살기위한 몸부림치고는 너무 아름답다. 다이애나 홍의 친구이기도 하지만 우리 모두의 친구다.
- 손 욱 교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다섯친구” 제목을 보자마자 알 수 없는 전율이 느껴진다, 우리를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 인생의 엑기스를 어떻게 다섯 단어로 함축하여 친구로 만들 생각을 했을까?
건강, 여행, 영화, 음악, 독서. 내 맑은 영혼의 최고의 친구가 될 것 같다.
- 이창욱 서울대AIP독서클럽 회장, (주)멀티웨이브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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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선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