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 #음악❀✿
인생이란 철학
날카로운 이성의 힘이 강하다해도
부드러운 감성을 이길 수 없다
그래서 때론 천진난만한
어린아이들이 생각이
심오한 철학자들보다
더 나을 때도 있다
어쩌면 철학을 논하고
떠들기 앞서
인생살이의 더 본질적인 일은
채움보다는 비움부터
먼저 행하는 것이 인생이란
철학의 근원이 아닐까 싶다/준하
#"여지(餘地)를.남기자!"
명예와 이익은
혼자서, 독차지 하지 말라..
조금씩 남에게 나누어
주어야, 몸을 온전히 보존할 수 있다.
수치를 당하거든, 모두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말라..
조금은 끌어다 책임을 지어야, 인심을 얻을 수 있다.
모든 일에 여지를 남겨 둔다면, 하늘도
나를 버리지 못하고, 귀신도 나를 해치지 못할 것이다.
#노자(老子)는.말한다.
"주인 노릇 하지 않으니, 진정 큰 사람이라, 할 수있다
#동영상
뿔도마뱀은 위협을 느낄 때 두 눈에서 분수처럼 빨간피를 쏘아서 자신을 보호하는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피는 곧바로 보충됩니다.
제목 : 세월이 가면서 <나이가> 내게 준 선물 ! >
소년 시절엔 --어서 커서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
지금은 --세월이 너무
빨리 가서 --멀미가 납니다
말이 좋아-- 익어가는 거지
날마다-- 늙어만 가는데
그 맑던 총기(聰氣)는
다 어디로
마실을 나갔는지...
눈앞에
뻔히 보이는 것도
이름이 --떠오르지 않아
꿀먹은-- 벙어리가 되고..
책장 앞에서
냉장고 앞에서
발코니에서
내가-- 왜 --여길 왔지?
약봉지를 들고서
약을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도무지 생각이 나지않아
집나간 총기(聰氣)를 기다리며
우두커니 서 있습니다
다음 날 까지
돌아오지 않아서
애태우는 때도 있지요
이렇게
세월따라
늙어가면서
나 자신이
많이도 변해갑니다
젊은 날에
받은 선물은
그냥 고맙게 받았지만,
지금은
뜨거운 가슴으로
느껴지고...
젊은날에
친구의 푸념은
소화해 내기가
부담이 되었지만,
지금은
가슴이 절절함을
함께 합니다...
젊은 날에
친구가 잘되는
것을 보면 부러웠지만,
지금은
친구가 행복해 하는 만큼
같이 행복하고...
젊은 날에
친구의 아픔은
그냥 지켜볼 수 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나의 아픔처럼
생각이 깊어집니다...
젊은 날에 친구는
지적(知的)인
친구를 좋아했지만,
지금의 친구는
내 마음을-- 읽어주는
편안한
친구가-- 더 좋습니다
세월이 가면서
익어가는
나이가 준
선물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도 고맙고
사랑합니다 ~ ~♡
💖사랑하는 사람아 우리 이렇게 살자💖
사랑하는 사람아
당신과 나 서로 믿고 의지하며
우리가 하나임을 알고 살아가자
거짓 없는 진실된 마음으로
서로의 가슴에 상처 주지 않고
늘 아름다운 사랑만 주고받으며 살자
당신과 나
태초의 아담과 화와가 되어
나쁜 마음 오염되지 않는
순수 그 자체로 살아가자
머리로는
아름다운 생각만 하며
눈으로는 좋은 것만 보고
입으로는 부드럽고 상냥한 말만 하여
듣는 이로 하여금 기쁨을 주고
행여나 나쁜 소리
이상한 소리를 들은 귀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버리자
사랑하는 사람아
우리 둘 만큼은
남에게 존경받지는 못하더라도
미움받는 그런 사람은 되지 말자
세상이 아무리 험악해도
살기가 어렵더라도
우리의 마음만은 올바르게 가지고 살자
이러한 것이 진정한 삶이다
내 옆엔 항상 당신이 있고
당신 옆엔 또한 내가 있음을 기억하자
이것이 사랑이다.
- 김정래 , 바람 세월 中
나는 지금 어디까지 와 있는가?
어디들 그렇게 바삐 가고 있는건가?
한때는 열심히 사는것만이 삶인 줄 알았다.
-좋은 글 중에서-
무언가 얻길 원한다면,
손에 틀어쥐기 전까지는
그 사실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좋은 글 중에서-
걱정과 근심에 빠져 있는 사람에게는
늘 걱정 근심거리만 생긴다.
비관과 절망은 죽음에 이르게 하는 병.
-좋은 글 중에서-
정신없이 요란한 수다보다
무심코 건넨 한마디 말에 가슴이 따뜻해지듯,
행복은 언제나 사소한 것에서 온다.
-좋은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