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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26회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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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尊敬하고 사랑하는 同門들께 問安 드립니다.
窓空 추천 2 조회 1,146 16.02.11 06:1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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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2.11 08:42

    첫댓글 박영수 전임회장의 폭넓은 정보력과 식견이 부럽군요 주제넘게 본인이 임시총회 개최공지를 하게된것은 1.박용철총무가 글을 잘못써서 대신 올린것이 아니라(딸의 귀국, 장모님병환 등 개인사정), 몇 몇 회장들에의해 차기 총동창회장이 정해지는 것을 막기위해서이고 2.이 안건이 워낙 중대한 것이라 전 동기생이 알아야하기에 그런것이고 3.초청순위에 전임회장단에 우선권을 준것은 예의접대정도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의견은 백번 치하하며, 참여하여 의견을 개진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 16.02.11 08:42

    동창회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신 분들께...경의를 표 합니다. 이제 나이 들면서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야 하는데...동창들을 위해서 이렇게까지 신경을 쓰고 있는 친구들이 있다니...놀라울 뿐 입니다.
    나는 그저 내 한몸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재미있게 살까 하는 궁리만 하고 사는데...부럽군요.
    최근에 음악하는친구들끼리 돈암동에 연습실을 마련하고 모여서...같이 즐기는 "아지트"로 만드는 일에 열중하고 있는데...그렇게 단순하게 사는데....다른 모든 동창들을 위해서 생각하고 사는 친구들이 부럽고 미안 하네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건강 하시고...행복 하세요^^

  • 16.02.11 21:57

    저도 임종륜친구의 답글에 표현되었듯이 많은 친구들이 동창회에 대한 열정에 그냥 탐복할 뿐입니다.
    정녕 고마운 느낌으로 잘 읽었습니다.
    한데...저는 임시총회가 열리는 지도 모르고 있구요.
    하여 홍보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동창회에 힘을 보태지 못한 제 입장에서 할 이야기는 아니옵지만..
    그래도 임시종회가 열리는 이유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겠냐고 생각되어집니다..
    조금은 섭섭한 마음이 없지 않음을 숨기지 않으렵니다..
    그래도 다시한번...재차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많은 친구들의 동창회에 대한 열정이 넘쳐 흐름을 보고
    제 마음은 참 흐뭇합니다. 친구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 16.02.11 23:07

    구정 연후임에도 편히쉬지않고 총동창회 일에 관심을 보이시는 전임,현임 회장단,총무단에 경의를 표합니다.
    벌써 경동 총동창의 중임을 ~~ 인생의 시기에있어서 우리나이 이맘때쯤이 가장귀하고 판단력과 배려심이 가장좋은 절정기라고 구순의 어느 노 교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경동중고등학교를 다녔었다는 자부심이 ... 총동창 회장 선임건은 선,후임들께칭찬은들을 지언정 욕을먹지않는것이 중요하다고 사료됩니다만... 우리총동창회의 역사와 그동안의 사업과정,재정,선후배 관계자들과의 두터운 교분속에 미래의 비젼을매끄럽게 접목시킬줄아는인물이...26회모든동문의 중지를 모아야한다는 박영수 동문에 동감함 ^^

  • 작성자 16.02.12 06:46

    관심 갖고 읽어주심을 감사드리며, 위 내용은 중요한 기록이 될 수 있으니 읽으신 후 동문 여러분의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로 라도 의견을 남기셔서 소통하여 주시고, 혹 격려의 마음이 있으시면 댓글 난 바로위 사각형 내 여러 그림 중 제일 좌측 사각형 내 엄지손가락 그림을 한번 꾹 눌러 주시기 바랍니다.

    동문여러분의 관심에 거듭 감사 드립니다.

  • 16.02.13 10:39

    와! 역시 총동창회장은 막중한자리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이렀게 많은 동기들이 관심을 갖는것을 보면...
    전임 박영수 회장님은 학창시절에는 별로 지혜롭지 못하드만
    사회에서 나름 성공(?)하더니 세상돌아가는 일에 상당히 날카롭고 지혜롭습니다
    박영수 !근데 오백만원이 뭐냐 , 그래도 2~3천만원은 기부해야지 안그냐
    그럼 내가 전적으로 힘(미약하나마)을 보테마

  • 작성자 16.02.13 19:31

    과분한 칭찬 송구스러우나 감사히 받겟습니다.

    제가 부족하여 총동창회장 경선에는 참여하지 않을 것 이나, 전임회장으로서 참여가 필수인 당연직 부회장직은 수행해야 하므로 부회장회비로 장학기금 금오백만원은 26회 총동창회장 출범 1개월 이내에 납부 할 예정을 천명하였으니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칭구 오대우!
    고맙다. 당연직 부회장하는데 삼천은 과하고 김성기의 전례를 참조하고 자네의 권고를 심사숙고 하겠네.
    삼천이상 낼 총동창회장 후보는 부족한 내 견해로도 50여명 이상은 될 것일세. 시간을 갖고 지켜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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