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尊敬하고 사랑하는 同門들께 問安 드립니다.
현재의 Home page에 처음 글을 올리니
직접 글을 올리기는 약 7년여 만인 듯하며 2013년 6월 7일 홈피지기
김영택 박사 경유 올린 “畏友 백병춘 장군 幽宅 訪問記” 후 2년 8개월 정도이기도 합니다.
모든 同門會員들께 하나님의 加護가 늘 함께 하시고
同門會員 家族 모든 분들의 健勝하심과, 家庭의 日益繁昌 하심을 祈願합니다.
이후 모든 記載事項 중 職責과 姓名이 必要한 記述은 職責 姓名 순 公式名稱으로 尊稱 排除 記述함을 惠諒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6.01.25. 박용철 총무로부터
“전임 회장님들 그리고 현 회장단 부회장님들께, 매서운 추운날씨에 다들 건강하신지요? 다름이 아니라 2017년도에 저희26기가 총동창회 회장직을 25기에 이어서 새로이 맞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전임 회장님들과 현 부회장님들과 함께 차기 총동창회 후보를 선임하고자 하오니 바쁘시더라고 꼭 참석하시어 중대사 결정에 깊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16년 2월 15일 6시경 장소는 추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가여부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될 수 있으면 전원 참가바랍니다.” 라는 MMS 문자가 왔으며,
그 내용은 상기 적시한 바와 같이
1. 26회의 총동창회장 후보 선임의 건이며,
2. 전임회장들과 현 회장단이 차기 총동창회장 후보를 선임 하겠다는 중대사 결정 이어서,
박용철 총무에게 전화하여 다음과 같은 이유를 살펴보고 안상영회장과 협의 요청하며
다 음
1. 총동창회장 후보 선임의 건은 26회 동문회 총회에서 결정할 사안으로,
가. 26회 동문회의 명예이자 책임과 의무가 수반되므로 동문 전체의 의사를 반영해야 하며,
나. 전임회장들과 현 회장단일지라도 동문회원의 일부인 소수의 회원에 불과하고,
다. 26회 동창회칙 어디에도 총동창회장 선출에 대한 조항이 없으나, 다만 회칙 제6조 (권리 및 의무) 본회의 회원은 다음의 권리와 의무를 갖는다. ① 선거권 및 피선거권 과, 부칙 제1조 “① 본 회칙에 명시되지 아니한 사항은 일반관례에 의한다.”라고 규정되어 있어(민법 제2조를 관례 원용의 시발점으로 볼 수 있음) 동문전체가 갖고 있는 권리를 무시한 점,
라. 26회 동문회의 모든 권리는 26회 동문회원 전체에 있고, 선거권과 피선거권이 있으므로,
2. 반드시 동문들 모두의 의사로 선임되어야 적법함을 전하며 정기총회나 부득이 하다면 임시총회를 소집하여 동문들 전체와 함께 선임의 절차에 부의하거나, 동문들 전체로부터 전임회장들과 현 회장단이 총동창회장 후보 선임의 위임을 받은 후 논의하여야 적법하고, 선임되는 총동창회장 후보가 동일한 인물로 같은 결론에 이르더라도 총동창회장 선정마저 밀실에서 야합하듯 소수에 의 해 결정되어서는 안 되는 점을 알리고 시정을 권고한바 있습니다.
저의 시정권고에 대해 아무런 회신 없이 2016.02.01. 총무 박용철은 MMS 문자로
전임 회장단, 현 회장단 그리고 각 모임 의 회장님들께 2월 15일 모임의 장소는 은행나무가든(02-2265-6649) 종로2가와 3가 사이 탑골공원 건너편 YBM어학원 사이 골목, 시간은 6시 30분입니다. 전화주시면 제가 마중 나갑니다. 많은 참석바랍니다. 라는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추가된 "그리고 각 모임의 회장님들께" 가 시정된 전부였습니다.
동문회의 임원은 동문들의 의사를 받들어 행하는 심부름꾼으로 알고 있어 현 회장단의 총동창회장 후보 선임의 건 에 대한 접근방식은 26회 동창회칙 제6조에 반하여 동문회원 모두의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무시하여 부적법하고, 부칙 제1조를 참조·반영하지 않아 부적절 할 뿐만 아니라,
동문회의 주인인 동문회원들의 의사는 제쳐두고, 심부름꾼 들이 모여서 중대사 결정 을 하는 것은 현 회장단에 주어진 권리의 범위를 넘어서는 권리의 남용으로 보여 제가 동문회원 모두의 심부름을 하던 시기(40주년 행사 당시 회장) 현 총무인 박용철(당시 총무)과 함께 팀을 이루었던 안우길 산악회장(당시 총무)에게 전화하여 위 사항을 설명하고 “현 회장단의 총동창회장 후보 선임의 건은 26회 동기회 총회에서 결정할 사안으로 동창회칙 제6조 및 부칙 1조 일반관례에 반하여 부적법 하므로 성립 할 수 없고, 논의 자체가 인정될 수 없다” 는 사실을 공지사항으로 올릴 것을 상의하자 타당성에 공감하며 동의하여 제가 2월 10일경 공지사항으로 게시하기로 하였습니다.
현 집행부의 위와 같은 부적법하고 부적절한 전임회장등 일부 동문회원들 만의 의사결정 이유는
1. 2016년 1월 총동창회 이사회 소집통보를 접한 총무 김종정이 회장 안상영과 총무 박용철[ 동문회칙 직제에 없는 사무총장으로 표기되어있고(별첨 jpg file 1 참조), 현재 고문에도 선임(jpg file 1 참조)되어있어 이게 무슨 경우인지 총무정체에 의문이 가며, 우리 동문회의 심부름을 많이 한 회원 중 1인이므로 고문으로 봄이 타당하고, 고문은 실무에 관여해서는 안 되는 명예직임에도 불구 총무 업무수행은 부적법하며 마치 전임 대통령이 현임 안행부장관을 하고 있는 격이므로 총무직 에서 벗어나 명예를 존중하는 것이 타당 함)에게 통보 3인이 참석 총동창회장 박우철(25회)로부터 회장 안상영이 26회의 총동문회 회장단 인수여부 제안을 받을 당시
가. 인수비용 : 25회가 자금이 전혀 들지 않았다는 설명을 듣고 26회는 일정액 납입이 가능하다고 하였으며,
나. 인수시기 : 25회는 가급적 속히 26회의 총동창회장 후보의 통보를 요구 하여 이를 수용한 점,
다. 회장후보 조기통보 사유 : 26회 회장단을 총동문회 부회장으로 임명 총동문회 업무숙지 목적,등을 이유라고 하나
총동창회의 구성과 유지 및 관리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성급하게 답변 한 것으로,
2. 저는 1994년 3월 저희 회사의 논현동 전시장을 방문한 총동창회 사무국장 전창덕(12회, 회장 11회 정인균)으로부터 총동창회 부회장 선임통보를 받으며 당시 재정상태가 열악하였던 총동창회의 전창덕 사무국장께서 재정난 해소 호소로 당시로서는 큰 액수인 부회장회비 백만원(물가지수관련 산정 현재가치 약 일천만원 이상) 납부통지를 받고 IMF 시 까지 4년 중 2회 부회장회비를 납부하였고 20여년 총동창회 업무와 연관되며, 총 동문회 전체 회원으로 확대해 보아도 그 업무를 잘 알고 있는 전문가라고 자타가 공인하고 있습니다.(12회 전창덕, 24회 김영태, 28회 차철이, 이상 제 20여년간 총동창회 부회장 재임과 전문가임을 입증할 수 있는 총동창회 전·현 사무국장)
3. 그 일례로 2009년 10월말 경 28대 총동창회장 한광세(16회) 재임 시 늘 부족한 총동창회 일반회계 어려움의 해소 방안인 장학기금의 일반회계 전환 사용 안건으로 소집된 총동창회 이사회에 총동창회 부회장(이사)로서 당시총무 박용철, 안우길과 함께 참석하여 위 안건에 대한 동의와 재청이 계속 이어져 통과 직전 최종 발언한 저는 총동창회칙과 장학회칙에 반하는 조항을 지적하며 그 부적법함을 입증하여 의제의 발제를 한 16회 회장단 전체의 동의와 8회~24회 등의 제 지적에 대한 동의로 장학기금으로 모금된 금원은 영구히 장학기금으로만 사용하도록 의결하며 당시 참석한 8회~40회 동문들로부터 큰 인사와 치하를 받았고 총동창회 이사회에서 전무후무한 최초의 부결사례를 남기며 전국구에 그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발의 16회, 사무국장 24회 김영태, 사회 29회 김광중, 26회 동기 참석자 박용철, 안우길 모두에게 사실 확인 할 수 있음)
4. 26회 동문회의 여러분들은 우리 26회가 다른 기에 비해 다소 열세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나 오랜 시간 총동창회를 지켜보아온 저로서는 우리 26회는 즈믄 동문들이 포진한 최우수 기수 중 한 기수로서 박사학위 취득자도 제일 많은 기수로 판단됩니다.
가. 종합대학의 총장(김경연 후에 김준영으로 개명, 성균관대학교), 명문사학의 대학·대학원장(이진규 고대 경영대학 및 대학원장, 이규승 성대 이공대학장), 대법관으로도 추천되는 국립대학의 교수(서울법대 남궁호경 교수)등 십수개 대학 30여명의 정교수 등 학계에 그 자취가 찬란하며,
나. 언론인 및 정치인 등 드문 해직 언론인(이우성 전 연합인포맥스 대표), 5대신문 대표(동아 송대근)미주 언론인(한국일보 뉴욕지사장 양동희) 언론인 겸 정치인 (와싱톤 신문 최기덕, 메린랜드대 정치학박사, 현 새누리당 천안을 예비후보)등 그 자취 들이 뚜렷하고,
다. 법조계 및 범 법조 경영인(이장한 변호사, 법조전문 경영법인 한림법학원 박주홍 전이사장)
라. 의료계(김영택, 김인규, 노중기, 석민호, 석상복, 안창헌, 양순재, 임대종, 이충규, 이충호, 장도훈, 채규태, 황부근, 황준오,등 국내·외에서 개업중이거나 특수 사업중인 의학박사들)
바. 경제계(김진철, 김호균, 김명수, 노균희, 목희수, 박영수, 박인기, 송근영, 안상영, 이명, 이용선, 이용현, 이효선, 이희훈, 정상진, 정흥수, 전희상, 최명배, 최병창, 최중탁, 최찬묵, 최훈영, 한기진, 홍원기,등 중소기업 법인의 대표이사 이거나 대기업 CEO로 탄탄한 기반을 소유한 동문들과)
사. 개업 세무사(김형수, 김종정, 송영태, 신동일, 신호건)들과,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온 모든 26회 동문회원들을 살펴보면 최고의 기수로 회자되는 24회와 비견되거나 더 우수해 보입니다.
5. 2013. 2.26. 최고로 우수한 기수로 칭함 받는 24회가 총동창회장 취임 시 그 최초의 협의는 2012.12.07. 당시 29대 총동창회장인 18회 임종웅 의 위임을 받아 사무국장 차철이(28회)가 24회 40주년 행사를 주재한 남상태회장과 접촉 총동창회의 재정상태가 최악이어서 18회로부터 인수를 거부한 19회~23회를 뛰어넘는 인수제안을 받고 2013년 1월 승낙하며 아래와 같은 재정 적자상태 해소를 전제로 하였고 총동창회 사무국장 차철이의 노력으로 적자상태를 2013. 02.20 아래와 같이 해소하고 2013년 2월 26일 취임하기에 이릅니다.
가. 모교 입구 우측에 신축된 성북구 복지센타의 동인관을 우리 총동창회가 영구사용 조건으로15억원을 분담하도록 되어 있었고 2012.12.07. 현재 7억2천만원 납부되어 있었는데 2013. 02.20. 까지 전액 납부하고 24회에 넘긴다. 는 전제를 하였으며,
나. 사무국장 차철이(28회. 육사 예비역대령)는 총동창회장 임종웅의 결제를 받고 17회~33회 동문회 에 기수별로 2000만원씩을 할당하여 4억원을 모금(사무국장 기수인 28회는 40주년 행사 시 낼 발전기금 포함하여 5천만원을 선납하며 부족분 보완)하며 11억5천7백만원을 현금 납부하고, 차철이 국장이 교육부 예산 등을 당기고 면제받는 방법 등으로 3억4천3백만원을 해결하며 2013.02.20. 15억원의 납부를 완료하고 24회 요구를 충족하여 인수·인계됨.
다. 24회는 인수 약속 후 2013.01.30. 까지 1억원정도의 미납부 분담금 납부 등 미납 분담금 납부완료의 독려와 24회도 2천만원을 납부하고 추이를 지켜보며 총동창회 24회 회장단 구성에 착수 총동창회장 남상태 등 24회 전임동기회장이 위원인 10여명의 부회장단과 24회 전 동기생이 참여하는 24회 몫 총동창회 부회장 40여명 등 50여명의 회장단과 25~50회의 각 기수별로 2~4명씩의 부회장 선임에 착수 2012.02.20. 동인관 분담금 완납을 확인한 후 2013.02.26. 18회로부터 총동문회 회장단 을 인수함.
라. 총동문회를 인수한 30대 총동창회장 남상태(24회) 본인이 현금3천만원 + α(소모임 시 카드결제, 기증품 등 포함 약2천만원) 합계 약 오천만원을 납부+사용하고, 24회 몫 50여명의 부회장들이 약 1억1천만원등 장학기금과 발전기금(500만원 이상 납부) 현금등이 일반회계로 납부되었고 25회~ 50회 부회장단(실제로는 40회정도까지 입금된다고 함)에서 3천만원등이 입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24회에 의해 발의 실행되고 있는 “하루 100원 경동사랑” Campaign은 현재도 꾸준히 참여자를 이어가고 있어 효과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마. 24회로부터 총동문회를 인계받은 25회는 10여년 만에 맞이한 흑자상태의 총동문회를 어려움 없이 인수하였음은 위 가, 나, 다, 라와 같은 18회와 24회, 총동창회 사무국의 3박자 화음이 이루어낸 드문 사례로 현재 총동문회는 흑자기조에 있으나 전쟁참전비 사업 등 신규 사업이 지속되고 현 총동창회장 기수(25회)의 운영 형태에 따라 올 8월경부터 적자전환이 될 수도 있다는 정보를 2016.02.03. 사무국으로부터 공개·확인 받은바 있습니다.
라. 정보공개의 내용은 현 총동창회장단(25회)의 회비 납부는 상임부회장 장순익 금이백만원, 당연직부회장 장형덕 금이백만원, 그리고 수석부회장 임종관 금일천만원(발전기금으로 납부하였으나 일반회계 자금이 부족 일반회계로 전환 사용 중으로 확인됨) 즉 금1천4백만원이 전부이며 장차의 계획은 현재 알 수 없으나 의외입니다.
6. 위와 같은 사정을 전부 살펴보면 저희 26회가 총동창회회장단을 인수한다고 하여도 그 논의 시기는 관례대로 12월경이 적당 하며 총동창회 경영은 달리 배울 바가 없으며, 다만 사무국장으로부터 총동창회장 인수기수로서 재정 상태 정보를 수시로 공개 받고 만약 적자가 발생한다면 그 해소방법을 현 총동창회장단 으로부터 선 재시 받아야 하며 최소한 24회가 25회에 인수·인계한 재정상태 정도로 일반회계 수준을 유지하며 인계하여 줄 것을 요청 할 수도 있으며,
7. 이러한 기반 하에서 저희는 위 제4항의 26회 동기회 전체 즈문 동문들 중 봉사의지 동문을 선별 총동창회장단을 꾸리면 가장 발전적이고 훌륭한 총동문회장단의 시기를 향유할 수 있으므로 서둘러 인수 ·인계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적절한 시기에 선 재정점검(감사형태이지만 현재는 감사 권한이 없으므로 재정정보공개 요구 수준의 현재시재 및 부채현황만 보면 됨)이 필요하고 적자가 확인될 경우는 24회로부터 인수당시 상태로 25회 에게 일반회계 보완납입 요구도 발생 할 수 있다고 봅니다.
8. 현재 총동창회 회장단 구성은 별첨 jpg file 3과 같이 총동문회 Home page에 올려져 있어 총동문회 구성 후 24회까지 구성한 총동창회장단과 확연히 다름(24회 까지는 동기 50인 동기 이후 기수부터 50회까지 2~4명으로 구성)을 알 수 있고, jpg file 4와 같이 사무국 에서는 Home page에 근거가 없음에도 제게 총동문회 부회장이므로 회비(1백만원 이상)를 납부하라는 안내서가 2016.01.25.경 배달 된 것을 참조하면 현 총동창회장단의 운영방식은 전혀 다르나 배워서 총동문회 발전에 도움이 될지는 의문이 크므로, 현 총동문회장단에게 26회가 인수는 하되 총동창회장후보는 26회 전 동문들과 충분히 논의하여 연말까지 통보할 것임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24회, 25회 는 연말경 의논하고 새 임기인 그 다음해 2월 말경 인수 하였고, 우리의 새 임기는 2017년 2월 말경 시작되므로 24회 동문 여러분의 노력이 우리 다음기인 27회 동문들 에게까지 무난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희 26회의 권리이자 의무라고 할 것 입니다.
9. 2월5일 공지사항에 산악회장 안우길의 임시총회 소집에 대한 공지가 떠 사유를 물으니 제 의사를 총무 박용철과 의논하자 임시총회소집공고를 올리기는 해야 하는데 박용철총무가 자기는 글도 잘 못쓰니 대신 올려주기를 청하며 내용대로 올려 달라고 하였다고 해명하여,
가. 임시총회는 26회 동기회장이 소집하여야 하는데 산악회장이 올렸으므로 동문회칙 제7조 제2항에 반하여 무효이고,
나. 제4항 참석대상자 에 “전체 동문회원 제위” 로 표현해야 적절함에도 불구하고 이유 없이 *전임 회장. 총무단, *각 동호회별 회장.총무단 이 먼저 기재 되었으므로 위법이 더하여 졌다고 지적하자 박총무가 내용을 주었더라도 26회 돔문 전체가 먼저인 것을 회장들에 대한 예우를 먼저 한 점에 대해 유감을 표명 하였고,
다. 그렇다면 공지사항 어디에도 동기회장의 임시총회소집여부가 기재되어 있지 않고 오히려 참석자도 총무단으로만 되어있어, 공지사항에 부적법함을 댓글로 달기 보다는 자유게시판에 올려 동문회원 전체가 보고 판단 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서로 동의한바 있습니다.
10. 현 총동창회장단(25회)은 촉박한 시간을 한정하며 인수여부와 회장후보를 통보하여 달라고 하고 있고, 회장 안상영은 조속한 통보를 약속하였다고 하나 위 제5항~8항에 적시한 이유를 전혀 모르고 답하였으므로 부적절하며, 약속하였다는 시기까지 인수하겠다는 통보만 하고 시간을 벌어 차근차근 총동창회 현황을 살펴보며 점검·대비하고 우리가 요구 할 사항이 있다면 전 동문들을 동원하여서라도 그 권리를 확보해야 할 것이며 회장후보는 가급적 연말경에 정 하는 것이 저희 26회의 이익에 부합 합니다.
결론
저는 여러모로 부족하여 선거권과 피선거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거권만 행사 할 것이며, 40주년 행사 시 동문회장으로 심부름을 한 기억은 제 생애 전체를 보더라도 동문들로부터 큰 사랑과 영광을 듬뿍 받았으므로 감사드리며, 총동문회장에 26회동문 전체의 의사가 집약되어 그중 한분이 선임되면 저 역시 전임회장으로서 당연직 부회장으로 참여·협조하여야 하므로 총동창회장 임기개시 1개월 限 장학기금으로 금5백만원을 납부 할 것을 약조 드리며 성의껏 보조 할 예정 입니다.
이번 임시총회 소집은 부적법 하므로 취소되어야 할 것이며. 충분한 시간을 갖고 검토 후 총회에서 정해야 합니다.
지루한 글 읽어주셔서 感謝드리며, 제 意見의 未洽한 점은 너그러운 諒解 부탁드립니다.
丙申年 새해, 어려움이 豫見되는 經濟與件과 우리 동기들이 대부분 隱退 했거나 그 시기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同門 모두의 家庭 만큼은 늘 豊足하시기를 所望하며
하나님의 이름으로 祈願합니다.
感謝합니다.
2016.02.10.
丙申年 새해 어름에 窓空 朴榮秀 拜
첨부 : jpg file 1, 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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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박영수 전임회장의 폭넓은 정보력과 식견이 부럽군요 주제넘게 본인이 임시총회 개최공지를 하게된것은 1.박용철총무가 글을 잘못써서 대신 올린것이 아니라(딸의 귀국, 장모님병환 등 개인사정), 몇 몇 회장들에의해 차기 총동창회장이 정해지는 것을 막기위해서이고 2.이 안건이 워낙 중대한 것이라 전 동기생이 알아야하기에 그런것이고 3.초청순위에 전임회장단에 우선권을 준것은 예의접대정도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의견은 백번 치하하며, 참여하여 의견을 개진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동창회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신 분들께...경의를 표 합니다. 이제 나이 들면서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야 하는데...동창들을 위해서 이렇게까지 신경을 쓰고 있는 친구들이 있다니...놀라울 뿐 입니다.
나는 그저 내 한몸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재미있게 살까 하는 궁리만 하고 사는데...부럽군요.
최근에 음악하는친구들끼리 돈암동에 연습실을 마련하고 모여서...같이 즐기는 "아지트"로 만드는 일에 열중하고 있는데...그렇게 단순하게 사는데....다른 모든 동창들을 위해서 생각하고 사는 친구들이 부럽고 미안 하네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건강 하시고...행복 하세요^^
저도 임종륜친구의 답글에 표현되었듯이 많은 친구들이 동창회에 대한 열정에 그냥 탐복할 뿐입니다.
정녕 고마운 느낌으로 잘 읽었습니다.
한데...저는 임시총회가 열리는 지도 모르고 있구요.
하여 홍보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동창회에 힘을 보태지 못한 제 입장에서 할 이야기는 아니옵지만..
그래도 임시종회가 열리는 이유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겠냐고 생각되어집니다..
조금은 섭섭한 마음이 없지 않음을 숨기지 않으렵니다..
그래도 다시한번...재차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많은 친구들의 동창회에 대한 열정이 넘쳐 흐름을 보고
제 마음은 참 흐뭇합니다. 친구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구정 연후임에도 편히쉬지않고 총동창회 일에 관심을 보이시는 전임,현임 회장단,총무단에 경의를 표합니다.
벌써 경동 총동창의 중임을 ~~ 인생의 시기에있어서 우리나이 이맘때쯤이 가장귀하고 판단력과 배려심이 가장좋은 절정기라고 구순의 어느 노 교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경동중고등학교를 다녔었다는 자부심이 ... 총동창 회장 선임건은 선,후임들께칭찬은들을 지언정 욕을먹지않는것이 중요하다고 사료됩니다만... 우리총동창회의 역사와 그동안의 사업과정,재정,선후배 관계자들과의 두터운 교분속에 미래의 비젼을매끄럽게 접목시킬줄아는인물이...26회모든동문의 중지를 모아야한다는 박영수 동문에 동감함 ^^
관심 갖고 읽어주심을 감사드리며, 위 내용은 중요한 기록이 될 수 있으니 읽으신 후 동문 여러분의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로 라도 의견을 남기셔서 소통하여 주시고, 혹 격려의 마음이 있으시면 댓글 난 바로위 사각형 내 여러 그림 중 제일 좌측 사각형 내 엄지손가락 그림을 한번 꾹 눌러 주시기 바랍니다.
동문여러분의 관심에 거듭 감사 드립니다.
와! 역시 총동창회장은 막중한자리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이렀게 많은 동기들이 관심을 갖는것을 보면...
전임 박영수 회장님은 학창시절에는 별로 지혜롭지 못하드만
사회에서 나름 성공(?)하더니 세상돌아가는 일에 상당히 날카롭고 지혜롭습니다
박영수 !근데 오백만원이 뭐냐 , 그래도 2~3천만원은 기부해야지 안그냐
그럼 내가 전적으로 힘(미약하나마)을 보테마
과분한 칭찬 송구스러우나 감사히 받겟습니다.
제가 부족하여 총동창회장 경선에는 참여하지 않을 것 이나, 전임회장으로서 참여가 필수인 당연직 부회장직은 수행해야 하므로 부회장회비로 장학기금 금오백만원은 26회 총동창회장 출범 1개월 이내에 납부 할 예정을 천명하였으니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칭구 오대우!
고맙다. 당연직 부회장하는데 삼천은 과하고 김성기의 전례를 참조하고 자네의 권고를 심사숙고 하겠네.
삼천이상 낼 총동창회장 후보는 부족한 내 견해로도 50여명 이상은 될 것일세. 시간을 갖고 지켜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