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길을 밝혀주는 등대 앞에서....
고래 세마리가 지구를 받쳐주고....
드뎌, 오늘도 해냈슈....ㅎ
조망터 운림정의 아름다움....
하조도 사랑....
오늘의 산행을 마감하며(15시 03분)....
창유항에서 16시 출항하는 배에 올라 40여분 걸친 항해 끝에 팽목항으로 돌아온다.
팽목항에서 일몰이 가장 아름다운 곳, 세방낙조 해미랑펜션에 도착.
우리가 1박할 숙소 모습....
세방낙조의 아름다운 일몰 경관.....
숙소 베란다에서 바라본 일몰 모습....
일몰과 함께 오늘 하루를 마감한다.
휴가 마지막 날 아침, 손가락바위(좌) 그리고 발가락바위(우)를 카메라에 담아본다.
숙소 베란다에서 맞는 아침 풍경.....
서울로 출발하며 세방낙조의 풍경을 담아본다.
긍께, 저그가 거기당께~ ㅎㅎ
앗싸~ 가관들 만세다 만세~
저 모습을 보면 누가 70세 할매들라고 할까(한 사람만 빼고)~ㅎㅎ
진도타워에 도착하여....
박장로님보다 더 큰 방구를 뀌는 모양이네.ㅋ
이건 완전히 30대 새댁들이네.
왜적들아 물러가라, 강강술래~~
모두들 돌격하라~
할매들 정말 맞아요? 내 눈에는 완전 30대로 보이네.ㅎㅎ
울돌목에서....
어느 한 사람은 벌벌 거렸죠.
선유도에서....
망주봉....
짚라인 타워, 그 뒤로 선유봉과 장자교....
낭만의 해변의 길손들....
건너 편 장자도에 대장봉이 솟아있고
짚라인을 타고있는 두 사람이 보인다.
대장봉 오르는 입구에 다음과 같은 글이 있다.
"이 코스는 위험한 코스이니 전문산악인이 아니면 오르지 마시요."
남권사는 그곳을 올랐다. 고로 남권사는 전문산악인이다. ㅋ
선유도를 마지막으로 이제 서울로 가야한다.
3박 4일동안 모두 수고 많으셨읍니다.
지금처럼 건강 잃지 마시고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