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에서 영국으로 가는 13시 15분 비행기를 기다리는 중 어떨결에 한컷 찍혔습니다.^^
약 12시간 하늘을 날아서 런던 히드로 국제공항 도착 후 호텔에서 휴식입니다.
외관은 이래도 호텔 객실은 깔끔하고 스위트합니다.
날씨가 덥거나 춥지도 않고 서늘하니 넘~~쾌적합니다.
카메라를 들고 한바퀴 돌아 보는데 이곳에서 간단한 음료와 술과 간식을 즐기면서 대화를 나누는 평화로운 풍경속으로
2분 3분 간격으로 비행기가 쉴새없이 날아듭니다.
다음날 아침 런던시가지 풍경입니다.
노팅힐거리인지 기억이 잘 안나고 있습니다.
런던아이 관람차가 보입니다.
tv 황금알에 출연중인 이경제 한의사 가족의 단란한 한때의 여행 모습이 우연히 제 사진에 담겼습니다. ^^
국회의사당과 시계탑 빅벤입니다. 대표적 고딕 양식의 건물로 영국정치의 산실입니다.
템즈강의 타워브릿지 빅토리아식의 우아함이 그대로 남아 있는 다리입니다.
뒤로 보이는 건축물이 웨스트민스턴 사원인지?
웨스트민스턴 사원은 왕의 대관식이 거행되었으며 왕실의 예배당입니다.
영국 역사 오백년 전통에 450째? 이어져 오는 근위병 교대식에 발디딜틈없이 관광객들로 붐빕니다.
버킹검 궁은 영국 왕실의 대명사로 여왕의 공식 거주지입니다.
황태자비 다이애나가 파파라치에게 쫒기다가 자동차 사고로 사망한 터널도 지나는데 뭔가 다른 기분이...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이며 고대 이집트 유물이 전시 되어 있는 대영박물관 외관입니다.
사람들에게 떠밀려 다니면서 관람하게 되었던 대영박믈관 내부의 전시물들
미이라도 전시되어 있고
작품 하나 하나 의미를 알고 보면 대단합니다.
첫댓글 한복을 입은 저 분들은 누구인가요?
언젠가 저도 런던 거리를 거닐어 볼 날이 있을까요?
대영박물관의 전시물은 이집트 박물관에서 본 것과 비슷하네요.
남의 미이라까지 뺏어다가 제 것인양. ㅋㅋ
영국사람들 이점에서는 참 나빠요. 뺏고 삣기고..
남의 것을 자기 거라고 하는 뻔빤함은 어디서 나온 건지 그 부도덕한 진실을 알고 싶네요.ㅎㅎ
대영박물관 루브르박물관 바티칸 박물관 소장된 작품들도 이건지 저건지 헷갈립니다. ㅋㅋ
영국 젊은 이들이 인물들이 참 좋던데요.
영국은 비가 자주 내릴 줄 알았는데 우리가 갔을땐 날씨도 쾌적하고`~
영국 가실 기회가 있을겁니다.
조선시대 복장을 이쁘게 하고 있는 젊은 이들은 공항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는 직원들이 아닐까 싶어요..? 아닌가요? ^^
우리것이 가장 셰계적인 것이라 여기지는 사진입니다. ㅎ
근위병교대식하는거 시간 맞추어 볼라꼬 막 뛰어가던 추억이 있네요
유럽인들은 몸을 부딛치면 이상하게 보기도 하고 불쾌함을 드러낸다고 하더니 이거 바로 느꼈습니다.
450년 전통의 근위병교대식 한번 잘 찍어 볼려고 사람들 틈으로 익스큐즈미 ㅋㅋ 하고 파고 들어 갔더니 유럽인들 표정 안좋더라구요.하지만 뒤에서는 숏다리인인 저는 볼 수 가 없었기에 카메라가 저를 그리 만들어 버렸어요. ㅎㅎ 버킹검 궁에는 비원도 있겠는데 겉만 보고 다닌 것 같습니다.
버스타고 이동중에 시내 곳곳에 잠시 내렸다가 다시 버스타고 11시 교대식 볼려고 심하게 뛰었는데 사람들이 줄을 서시요~ 하는 것 같았습니다. 휴~~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