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팔자이야기
종합병원 이었던 세종대왕 사주이야기
甲 壬 乙 丁 乾命
辰 辰 巳 丑
53 43 33 23 13 03
己 庚 辛 壬 癸 甲
亥 子 丑 寅 卯 辰
54세인 1450년 庚午년 사망
널리 알려진 조선 4대 국왕
세종대왕의 사주팔자라 합니다
43세때 세종은 직접
이렇게 말했다 하는군요
젊어서 한쪽 다리가
늘 치우치게 아팠었고
등에 부종이 생겨 아픈지 오래 되었는데
한번 부종이 생기면 돌아 눞지 못할 정도로
아팠다
당뇨가 생긴지도 13~14 년이 되었고
여름에는 방광염을 앓아 고생이 심했으며
지금은 왼쪽 눈이 아파 거의 볼수 없고
오른쪽 눈도 어두워서 한발짝 앞의 사람도
알아보기 힘들다
20대 두통, 장념
30대 풍병, 종기, 당뇨
40대 백내장, 수전증, 다리부종, 방광염
과로의 문제점이
보이는 사주가 되는데
젊어서는 약발로
살아가는 모양새도
되어 보이네요
辛丑 대운 33 세 부터는
기존의 질병을 다스린다고
다시 약을 많이 쓰는 모양새
같은데
임금이니 매일 보약은
기본적으로 음용 했을듯
더하여 질병의 치료약을
또한 많이 듯셨을듯 보이기도
합니다
약물의 과용이 돌아와
백내장이나 수전증 등을
다시 만들어 내는 모양새라
생각하게 하는군요
풍경도 사주 상담을 하며
인연들께 건강상 오장육부 모두
짚어 드리고 있는데
모두들 끄덕 끄덕 하시지요
늘 건강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