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랭 루즈 La Bal de Moulin Rouge 붉은 풍차라는 뜻의 이 고급 카바레는 오펜바흐의 경쾌한 무곡에 맞추어 라 글뤼라는 무희가 개발한 춤 프렌치 캉캉으로 유명한 곳이다. 1889년 문을 연 물랭 루즈는 툴루즈 로트렉 등의 화가들이 간판을 그리기도 했고 무희들을 모델로 삼아 초상화를 그리기도 해 미술사와 관련을 맺고 있는 카바레이기도 하다.
가 볼만한 명소가 잼있는 글과 함께 있네요.
물랑루즈는 최근 영화를 보다 문득 가고 싶어졌어요~!!!!
- 레 바캉스 홈페이지 발췌
첫댓글 입장료 너무 비쌉니다.우리돈으로 10만원이 넘었던 것 같은데..
저녁 9시 이후에는 좀 싼편입니다. 입장료 외에도 짐 보관료 받았었고, 안에 들어가면 샴페인 있는데 마시면 돈 내야합니다..-_- 여자 무희들의 의상이 화려했고 그럭저럭 볼만했던거 같습니다. 예술적인것을 좋아하시면 좀더 비싼 리도쇼를...
리도쑈,크리이지 호스쑈,, 쑈중에 백미는 리도쑈 겠지요. 구석자리로 안내 받으면,,안내자에게 약간의 팁($5 정도)을 건네 무대 중앙쪽으로 자리를 옮기는게 훨~ 유리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