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골목상권과 중소기업, 동반성장 해법은?
2011년 9월1일(목) 오후2시 30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 홀에서 국회 "중소기업과 골목상권을 지키는 의원임"과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하고 중소기업단체협의회와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가 주관하는 "위기의 골목상권과 중소기업,
동반성장의 해법은?"의 중소.서민경제 국민 대토론회가 국회 「중소기업과 골목상권을 지키는 의원 모임」(공동대표
김영환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 정태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의 의원들과 손학규 민주당 대표 및 국회의원 과
정운찬 전국무총리등 국회 관계자와 정부 관계자 및 관심있는 전국의 약300여 소상공인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김영환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과 정태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이 개회식을 한 후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의 인사말씀에 이어 손학규 민주당 대표의 격려사 및 정운찬 전 국무총리의 정부가 우리 사회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및
골목상권의 동반성장의 현주소에 대한 말씀이 있으신 후 MBC 100분 토론 의 황 헌 앵커의 사회로 정태근 의원을 비롯한
김경배 한국수퍼연합회 회장등의 패널이 참석한 가운데 대기업의 납품단가 후려치기, 불공정한 하도급, MRO를 통한 편법 상속, 중소기업 업종 침해, 카드수수료가 대기업과 중소상인과의 차이점과 동반 성장의 현주소등에 대한 " 벼랑 끝 서민 경제"란 생생한 골목상권 보고서를 관람하고 직접 발언의 기회를 얻은 고 민정 코사마트 서초점 사장을 비롯한 각계 각층의 중소기업으로서 대기업으로 부터의 피해 사례등을 들은 후 참석하신 패널등이 폭넓게 약 2시간에 걸쳐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격려사를 하고 있는 손학규 민주당 대표
우리 사회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및 골목상권의 동반성장의 현주소에 대한 말씀을
전하고 있는 정 운찬 전 국무총리
황 헌 앵커의 진행으로 패널들의 토론회
토론회에서 카드수수료의 골목상권과 대기업간의 차이점에 대해 발언하고 있는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 연합회 김경배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