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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 마을
 
 
 
 
 
카페 게시글
[오두막 귀농일기] 꼴불견
털보산적 추천 0 조회 223 06.12.06 07:2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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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2.06 09:36

    첫댓글 고생 많으시네요.

  • 06.12.06 12:34

    사람들이 많다보니 별 사람들 다 있지요... 하기사 귀농하는 일이 tv에 나올만큼 이야기거리가 되는 세상이니.. 저에게도 오두막 식구 소개해달라고 매스컴에서 자주 연락이 옵니다요 ㅎㅎㅎ 무주의 박/장 젊은부부 매스컴에 나온 후 마음고생 심하다더니 결국 터를 옮겼구만요....

  • 작성자 06.12.06 20:19

    그분들은 미리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매스컴을 탓기 때문에 고생만 당한 셈이랍니다. 그래도 저희는 민박이라는 아이템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도 끊임없이 예약이 들어오는것으로 보아서는 저희는 성공한 케이스 이지요. 농촌 생활에 도움이 될수 있다면 매스컴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생각입니다.

  • 06.12.06 17:16

    산적님 맘고생 많이 하셧네요 ..... 이쁜따님과 두분 건강하시고 지금보다 더 행복하시고 늘 웃는날 되세요 .... 12월 마무리 잘하시고 하시는일이 더욱더 잘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06.12.06 20:07

    감사합니다. 그래도 꼴불견 보다는 정이 통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보름전 민박 다녀가신 손님이 저희들 입으라고 조끼, 양말, 목도리에 해산물 보따리까지 듬뿍 보내주셨더군요.

  • 06.12.09 18:51

    사람은각양각색이라더이 힘드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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