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 총재의 90생애 첫 자서전 출판기념회가 1일 거행됐다.
이날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는 문 총재의 자서전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를 출판을 축하해주기 위해 3500여 명이 운집했으며 ‘세계 평화, 나눔과 울림의 이야기’ 주제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출판기념회로 사상 최대 규모로 기록 될 전망이다.
문선명 선생 자서전 출판기념회 준비위원회는 "문 총재의 자서전을 출판한 김영사 박은주 대표를 비롯해 이철승 서울평화상문화재단 이사장, 김민하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 부의장, 홍일식 전 고려대 총장, 이운산 태고종 총무원장, 곽정환 천주평화연합(UPF) 세계회장, 박보희 유엔평화성전추모연합 회장 등 공동 초청인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병일 여수해양엑스포 사무총장, 김봉호 전 국회부의장, 허문도 전 통일원장관 등 지도자와 알프레드 모이시유 전 알바니아 대통령, 라힘 후세이노브 전 아제르바이잔 총리, 하산 무라토빅 전 보스니아 총리, 해밀턴 그린 전 가이아나 공화국 총리, 케사이 노트 전 마셜군도 공화국 대통령, 호세 데 베네시아 전 필리핀 하원의장, 제임스 리처드 맨첨 세이셜 공화국 초대 대통령, 가브렐 메산 아기베요메 코조 전 토고 공화국 총리, 말림바 나타니얼 마쉐키 전 잠비아 총리, 닐 부시 미국 촛불재단 회장 등 국내외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축하했다.
문선명 총재와 한학자 양위분은 참석자 모두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등단하시자 전체를 대표해서 김상순씨와 엄유신 인기배우의 꽃다발 봉정이 있었으며, 기념축하 떡 커팅은 문국진 재단이사장(좌)과 문형진 세계회장(우)을 비롯해 주요인사들과 함께 거행했다.(사진)
이어 문 총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 사람은 많이 있으나 하늘을 사랑하는 사람은 적다. 하늘을 알아야 되며 하늘을 가르쳐 주어야 된다"며 애천을 강조하고 "이번 자서전은 84%를 담았다”라며 자서전 출판사인 김영사를 격려했다.
또한 4대성인 축복과정을 설명과 함께 4대 성인과 축복받은 가정의 간증을 듣는 시간을 갖는 등 특별강연내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이해가 필요하다며 참석자 모두에게 설명했다.
문 총재는 ‘참평화 세계와 참부모유엔 평화안착’이라는 제목의 특별강연을 통해 평화세계를 위한 참가정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혈통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문 총재는 또한 ▲후천개벽의 시대 ▲절대성 가치 교육혁명 ▲참평화세계유엔 ▲교차-교체축복결혼 ▲하나님 사랑의 대상의 역할 등 천법의 개요를 선포하고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앞서 곽정환 회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자서전이 전국 베스트셀러 1위를 향해가고 있다는 소식을 먼저 참석자 모두에게 전하고 “문 총재님은 불신과 편견을 뛰어 넘어 진정한 세계평화의 길, 개인과 가정의 행복의 길, 사회 행복의 길 그리고 온 인류가 행복 평화의 길, 실천의 삶을 살아 오셨다"라고 말했다.
곽 회장은 또 "청소년에게는 인생 지침서가 될 것"이라며 "여러분 모두가 지속적인 뜻과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축사자로는 이철승 한국문화재단 이사장이 단상에 올라 "오늘 문 총재의 자서전 출판기념회에서 이 사람이 여러분을 대표해서 축하의 인사를 하게 됨을 영광 기쁨으로 생각한다”며 “자서전을 출판한다는 것은 저자가 일생을 총 정리하여 후대사람에게까지 지혜와 도움을 주는데 의미가 있다”라고 했다.
그는“생애 전 노정을 영적세계, 종교적 이상을 현실 세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 전 일류의 세계까지 보통사람이 왈가불가할 것이 아니라”고 문 총재의 생애를 강하게 증거했다. 이 이사장은 올해 88세로 대한민국 건국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특히 이 이사장은 “지도층의 자살과 북한의 위협 등 사회적 혼란이 한반도 어디로 갈 것인가? 인류사회 장차 어디로 가야 할 것인가? 모든 사회 갈등과 대결의 구조 종식시키고 평화로 이상세계를 완성하는 소망할 것이며 현 지구상에 있는 어떤 정치권력도 이것을 가능하게 할 수 없다"며 문 총재 사상을 받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그는 "우리에게 믿음은 포용할 수 있는 인생 역사 세계관이 필요하다 개인 종교 나라 등 초종교적이고 초국가적인 비전 없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주 전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겸 부총리는 문 총재 자서전 2회를 읽은 소감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바로 진행된 자서전 출판기념 영상으로 저자소개 영상이 참석자들로부터 큰 감동을 주는 동기가 됐다.
이날 자서전 출판기념을 축하하는 전 대륙별 축하메세지를 비롯해 국내 주요 인사들의 축하인사말이 잇따라 방영되기했다.
문 총재는 박은주 대표의 헌정본 봉정을 참석자 모두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거행되었으며 감사패 증정, 저서 기증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 사회는 김병찬 아나운서가 맡았다.
또한 소프라노 신영옥, 리틀엔젤스예술단, 선화예술고등학교 합창단과 김상재 지휘의 서울로얄심포니오케스트라 등의 뜨거운 공연으로 문 총재의 자서전 출판기념회 대단원 막을 내렸다.
이날 참석한 일본 출신으로 우루과이에 선교사로 활동중인 스즈끼다깨히로씨는 “선교국가에서 자서전 소식을 접하고 바로 기념회에 참석하게 되었다”며 “90세라는 나이에도 1시간 넘는 시간을 우령찬 육성을 듣게 되어 큰 영광으로 감사하다”라고 했다. 그는 또 “앞으로 건강하시어 저희들을 위해 인류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주시 간절히 바란다”라고 말했다.
CIGn 이남준 기자 |
첫댓글 어제 낮 12시 KBS뉴스에서 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