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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권 봉서산(1)(361m).봉서산(2)(571m).백일산(564m).관문산(647m).옛삼태봉(645m).삼태봉(631m)/경북경주
배창랑 추천 1 조회 186 22.02.06 21:2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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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07 16:07

    첫댓글 오전에 아기봉산을 마치시고 이어진 경주 봉서산, 백일산과 삼태봉의 산군입니다.
    삼태지맥의 주봉인 삼태봉이군요.
    거리도 먼 곳에 하루의 빠듯한 산행 일정을 소화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맑은 날씨로 조망도 잘 트이게 드러납니다.
    이어지는 안전한 여정되세요.~

  • 작성자 22.02.09 10:20

    에이원회장님
    동네뒷동산 같은 아기봉산였습니다.
    워밍업정도 2.5km/45분 하고
    봉서산백일산관문산 삼태봉 들머리인 모화리축산단지 부영한우 앞공터에서 산행시작 원점회귀 산행으로 진행 하였습니다.
    날씨는 맑았지만 바람이 불고 춥기도 했습니다.
    경주는 산군들이 많아 거리가 멀지만 여러번 찾는 도시가 됩니다.
    에이원 회장님
    늘 건강하시고 안전한 산행 이어 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22.02.07 17:30

    배창랑대선배님!
    경주 외동읍 모화리 일대 삼태산 수고 많으셨습니다.
    호미지맥이 마석산에서 삼태지맥분기점으로 향해가는 괘릉리의 아래쪽 마을이네요.
    삼태지맥이 경주에서 울산으로 북에서 남으로 향하는 지맥이군요.

    호미지맥은 삼태지맥 분기점에서 북으로 올라 불곡사 토함산으로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삼태지맥 분기점에 풍력발전기가 보이던데,
    봉서산에도 풍력발전기가 있으니 같은 풍력단지로 많이 떨어진 거리는 아닌 모양이군요.
    관문산이 울산과 경주의 경계쯤 되는 모양이구요. 삼태산도 경주와 울산에 걸쳐있는 산이로군요.

    경주 도성 전체가 불국토나 마찬가지... 경주 도성의 경계가 어떻게 되었는지 찾아봐야 겠네요.^^
    경주는 절도 많고, 산마다 불상도 많았던 신라의 수도인데...
    천년이 더 흐르고 나니 이제는 온 국토에 한우를 기르는 동네가 참 많습니다. ^^

    5시간에 끝마칠 수 있을까 하고 출발하셨는데 여유있게 내려오셔서 뒤풀이 하셨네요.
    경주까지 내려가셔서 바쁘게 산 두개 타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2.02.09 11:03

    퐁라라님
    서울에서 호미지맥을 진행하기는 교통이 불편 하였을 듯 싶은데 그 먼 곳의 호미지맥을 마무리 하셨군요.
    봉서산 풍력발전단지나 삼태봉 풍력발전단지나 같은 단지인듯 싶습니다. 두산이 능선으로 가깝게 이어지기도 하구요~

    지맥하시는 분들은 존경 받아 마땅 합니다
    산에 들면 행복하겠지만 대중교통을 이용 산에들기 까지 장거리 이동하는 일이 큰 부담이겠습니다.

    한 나라의 수도는 평야와 강이 필요 할것이고 물이 있으려면 산이 있어야 되는 지형을 찿아 정하다보니
    신라의 수도 경주 주변에는 낙동정맥부터 갈라진 호미지맥의 산군들,또호미지맥에서 갈라진 삼태지맥의산군들이 많아
    경주는 여러번 찾게 됩니다.

    월수금 나가는 직장을 금년까지로 마무리하고 내년에는 유여롭게 한번 내려가면 1주일 정도를
    한곳에 베이스캠프로 정하고
    주변의 미답산들을 답사해 볼 요량입니다.

    염려 덕분에 일찍 산행을 끝낼수있어 한우단지에서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수있었습니다.
    산행의 3樂은 산행후 1).씻고 새옷 갈아입고 2).마음에 맞는 일행과 한잔 하는 식사 후 3).남이 운전해주는 차안에서 한잠 자는 맛인듯 싶습니다.

    늘 안산즐산 이어가시길 빕니다^^

  • 22.02.09 13:15

    배선배님!
    호미지맥은 아직 미답입니다.
    팔공지맥을 마치고 4월쯤 들이댈 예정인데 공부는 미리 해두었습니다.^^
    금년이면 인생 이모작도 마무리 지으시고,
    내년부터는 거점을 두고 지방산행에 집중하는 삼모작을 준비중이시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산행 마치고 한잔하는 뒤풀이 유혹을 떨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장거리 워킹은 뒤풀이 혼술의 맛을 떨칠 수 없더군요.
    마음 맞는 일행이 있다면 더욱 금상첨화이겠지만 행여 분위기 따라 방만해질까 우려스럽기도 하네요.^^

  • 작성자 22.02.10 07:45

    퐁라라님
    그렇군요.
    염려 감사합니다 ~^^

  • 22.02.09 12:54

    봉서산 삼태봉...대구근방에 있어도 첨 보는 산이네요
    즐거이 감상합니다.
    언제고 한번 둘러볼때가 오겠지요? ^^

  • 작성자 22.02.10 07:46

    부리나케님
    안녕하시지요~?
    등로가 부드럽고 편한 산길이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산행이어 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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