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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하세(함께하는세상)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프라타나스 그 울창한 푸르름 아래서……
파스텔 추천 0 조회 236 10.02.21 06:5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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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2.21 06:53

    첫댓글 대문을 이쁘게 리모델링 해준 '수석운영자' 내 칭구 맘팅에게 ......"따봉!" 을 외칩니다.

  • 10.02.21 21:37

    낙엽을 새끼줄로 어찌 엮어놓는지 참 궁금한 광경입니다. 엄복동에 대한 주석까지도 친절하게 달아놓으시고 ㅎㅎㅎㅎ..상규형의 팔뚝에 난 화상은 무슨연유로 생긴것인가요? 우리동네는 시골동네였음에도 상이군인이 왔었답니다. 군복을 입고 다니셨는데 제게도 공포의 대상이었습니다. 나라에서도 일부러 상이군인들의 행적을 눈감아 줬었지요? 제대로 된 보상을 해 줄수 없었으니..그 분들의 마음역시 지금은 이해가 갑니다. 유년시절의 기억이 세월이 지날수록 더 선명해지는가요? 파스텔님? 어쩜 영화화면을 보듯 그 시절의 풍경이 눈앞에 그려집니다.

  • 작성자 10.02.22 00:39

    엮는게 아이고 꾀는 것임.
    구슬 꾀듯이.....

    "유년시절의 기억이 세월이 지날수록 더 선명해지는가요? "

    술 한잔하면 그렇소.^^

  • 10.02.22 21:36

    상규형아의 화상은 왜 생긴것인지요...음...전 왜 그것도 궁금할까요,,,

  • 작성자 10.02.22 21:43

    남 아픈 상처에 왜그리 관심을 갖는다요......?!!!!
    내 기억으론 뜨거운 주전자가 엎어져서 그랬던 것 가트요.

    궁금해결?

  • 10.02.23 20:46

    한번 궁금하기 시작하면 알게 될 때까지 그 생각을 하게 돼서요...

  • 10.02.22 22:54

    파스텔님의 어렸을 때는....
    불구경, 싸움구경 재미있는 일이 많네요^^

    사람들과 얘기하다보면 어릴 때 재밌거나 무서웠거나 신나는 일들이 많던데...왜 저는 별로 기억나는 일들이 없는지...
    가끔씩은 혹시 내가 아주 큰 충격을 받아서 스스로 옛날을 기억하지 않고 묻어두고 있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옛이야기 들으면서 가물가물 막혀있는 저의 옛날로 한 번 떠나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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