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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크라이스트처치 총격 사건
소리와 진동 추천 0 조회 41 19.03.26 06:2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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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3.26 18:14

    첫댓글 덧붙이자면
    1. 이곳 특수정보기관이 사건의 사전정보를 하나도 입수 못하여, 곧 이에 대한 대대적 조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2. 아던 수상이 무슬림식 히잡을 입은 사진은 화해 차원에서 감동적이다
    3. 뉴질랜드에 무슬림 인구가 4만 이상으로, 말레이시아 같은 온건파가 검은색 복장 대신에 푸른색 스카프에 하복은 자유로, 여성이 청바지 입고 출근하는데 반해서 여기는 검은 히잡을 고집하여, 앞으로도 anti racism 대상이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참고로 나는 회교국 말레이시아에서 오래 살았었고, 사우디에서 몇달을 지냈어요


  • 작성자 19.03.27 03:55

    네 추가 정보 고맙습니다.
    생애 처음으로 지난 년말 말레이시아(쿠칭)에 다녀왔습니다.
    아주 다양한 종교와 인종이 있는데 아주 서로 전혀 문제없이 잘 살아 보이더군요. 그러고 보니 그쪽 히잡 색은 아주 다양해서 아주머니들 같이 어디 여행할 때 오랜지 색으로 문향을 넣어서 단체티 만들듯이 맞추어 쓰기도 해서, 저에게는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 19.03.27 04:03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감사합니다.

  • 19.03.27 04:02

    저도 종교 분쟁화 되면 어쩌지 걱정을 한 사람중의 하나입니다.
    일처리를 보며서, 의사 결정하는 사람들이 누군가의 이익을 좆아 눈치보는 일이 없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 19.03.27 04:10

    그렇군요
    나는 쿠칭 반대쪽 사바주 산다칸에서
    목재사업으로 80년대 7년을 보냈죠,
    주로 중국 화교와 거래했고, 말레이시아도 무슬림 강경파들이 판치는 3개 주는 엄격합니다.

    희극 ㅡ
    페낭섬 비치에 갔더니 중동계 관광객 가족이 여성은 검은 희잡 차림으로 바다물에서 놀더라고요.
    더운 날씨에 보는 내가 답답해 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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