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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준 詩人의 악양편지
 
 
 
카페 게시글
악양편지 봄날 4
동쪽매화(박남준) 추천 2 조회 686 17.04.06 13:4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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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4.06 13:47

    첫댓글 흑흑흑~~~~~~~~ 감동의 눈물, 바가지로~~~~~~ 엉엉엉.....
    음악도 쥑이네요~~~^^

  • 17.04.06 13:49

    뭬야, 서방보다 풀꽃?

  • 17.04.06 15:00

    엉엉~~~
    우미인한테는 풀꽃이나 주시면 되는거지 첫물부추에 또마토 장아찌까지 차려주시고.. 흨.
    (내 이번시리즈에나온메뉴와 짱아찌갯수까지다외워놓으리.)
    군침이 눈물바다를 이뤄 남강이 넘실넘실..

  • 17.04.06 15:11

    @플로라(徐喜淑) 역시 봄의 여신 플로라님이 친히 현신現身하시니 악양편지가 환하옵니다...기다렸는데기다렸는데.....ㅠㅠ 저야 풀꽃이어도 황송할 따름이지요... 지금은 '고수'를 뿌리째 香까지 통째로 흡입하고 있나이다..아무래도아무래도 죄송하여이다......^^

  • 17.04.06 15:15

    풀꽃님.... 아무래도 염장의 고수여. ㅠ
    어뜨케... 어떻게... 우미인에겐 고수, 겨울정기 가득한 뿌리까지 주신단말이고. ㅠㅠ

    스티커
  • 17.04.06 15:21

    @플로라(徐喜淑) 고수 두 뿌리 남았는데...플로라님과 진대인님 몫이라 하여이다. 먹다남은 거지만 그래도 시인님이 s.t.o.p하시고, 플로라님, 진대인님 기억하심이오니 친히 오시어 받아 드시옵서....

  • 17.04.06 15:25

    @풀꽃(소영) 이거...

  • 우왕.... 신기해요^^ 따도따도 계속 나오는거예요? 알라딘의 요술주전자같아요~~ㅎ

  • 17.04.06 16:59

    표고로 일어선 자,
    표고로 ... 리~!

  • 17.04.06 15:55

    누구손일까요?

  • 17.04.06 16:00

    빈손!

  • 17.04.06 16:10

    빵 간식이라도 사먹어야겠따요^^;;;

  • 17.04.07 07:48

    잔인한 봄날의
    동매같으니..
    기다림의 설렘까지 더해져
    첫물 부추까지 더해져...
    반가움의 해후까지 더해져...
    온기가 후끈 해졌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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