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2일 목요일 출석부

[저별과달(제주도)]

마음으로 쓰는 글

하얀 종이위에
떨어지는 눈송이로
당신에게 못다한 말을 적어봅니다.

좀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
좀 더 이해하지 못해서 미안...

다 적은 하얀 종이위에
마지막 글을 남겨봅니다.

이제부터는 많이 이해하고
더 더욱 사랑 하겠다고...

행복한 하루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청정지역 제주에도 오후부터
미세먼지가 심하게 주위보까지 ㅠ

[저별과달(제주도)]

오늘은 괜찬은데 오후되봐야
알겠지요
유봉님 오늘도 행복이 머무는
☕즐거운하루되세요

[안 동 (운정2동)]

[달꽃(남양주)]

에구 지구가 다 오염이되고 있군요 ㅠ
마스크 꼭 착용하시구요
오늘도 홧팅 하세요^^*

[논두렁(서울.은평구)]

그저 댓글을 대하는것이 인사죠
제주도에도 미세먼지가 있네요 스쳐지나갈 뿐이지만
다음 댓글을 대할때까지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도시농부(고양시)]

저 밭 저가 젤로다 좋아하는 밭이네요 저곳에 겨울에 깎아 먹은거 뭐죠? 갑자기 생각이 안나요
그거 심으면 맛있겠어요^^

[저별과달(제주도)]

콜라비?

[도시농부(고양시)]

맞오요 콜라비 진짜 맛있은디요..
저가 얘기 하나 해줄께요

지가요 산 갈때 마다 콜라비를 가져갔더니 어느 회원 왈 이게 이름이 뭐냐고 묻더군요
맛있다고..
그 산우님은 이름은 다 잊어 버리고 콜자 밖에 기억을 못했나봐요
그후 어느날 와이브가 왈~

와이프: 콜라비를 들고와서 자기 이것 뭐게 맞추면 100만원 줄께!!
산우님: 생각나는게 콜자 밖에 생각이 안나서 콜~~? 콜 하자 마자
와이프: 스톱 유효기간 지났서...하더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