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8일 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드론쇼 코리아 참가 최대 50㎏ 이상의 화물을 싣고 1시간 동안 비행 영월군은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드론쇼 코리아’에 참가해 국내 최초로 UAM 기술을 적용 및 개발한 화물 드론 실기체를 선보인다. 사진은 벡스코에 설치된 영월군 홍보관 및 화물 드론 실기체. 드론의 메카 영월군이 국내 최초로 UAM 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화물 드론 실기체를 선보인다. 영월군은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드론쇼 코리아’에 참가, '탠덤 날개 형 리프트-크루즈 VTOL 모델'의 화물 드론을 공개할 예정이다. VTOL은 헬리콥터와 같이 활주로 없이 이·착륙 할 수 있는 기체로 영월군의 화물 드론은 동급 기체보다 작지만, 최대 50㎏ 이상의 화물을 싣고 1시간 동안 비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다. 군은 화물 드론 실기체가 앞으로 실증 단계를 거쳐 택배, 유인 택시 등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8회째를 맞는 드론쇼 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등이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 전문 전시회로, 영월군은 드론 인프라·활용 공동관을 운영하며 영월의 미래 드론 산업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최명서 군수는 “드론 기업이 테스트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UAM산업 육성과 드론테마파크, 다목적드론센터 등 드론 산업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며 “영월이 드론의 메카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월군은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해 영월읍 덕포리에 통합관제실 및 실내연습장 등을 갖춘 드론테마파크와 다목적 유무인드론센터 및 드론실기시험장, 드론 비행시험 센터 등의 드론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영월군은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드론쇼 코리아’에 참가해 국내 최초로 UAM 기술을 적용 및 개발한 화물 드론 실기체를 선보인다. 사진은 벡스코에 설치된 영월군 홍보관 및 화물 드론 실기체. 영월군은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드론쇼 코리아’에 참가해 국내 최초로 UAM 기술을 적용 및 개발한 화물 드론 실기체를 선보인다. 사진은 벡스코에 설치된 영월군 홍보관 및 화물 드론 실기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