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모녀 자살 소식을 듣고

[꿈과 미래]

9년 간 이라크 전쟁으로 사망한 미군의 수는 4,474명, 2010년 한국에서 한 해 동안 자살한 사람의 수는 15,666명이라고 합니다. 매일 평균 42명이 자살하는 나라. 얼마 전 세 모녀 동반 자살 이야길 들었습니다. 70만원을 남기고 집 주인에게 죄송하다는 편지를 남기고 간 이들에게 한국교회와 기독교인 사죄를 해야 합니다. 이런 세상에서 본질을 잃어버린 교회, 9년 동안 있었던 이라크 전쟁같은 일이 우리나라에서는 3개월에 한 번씩 일어나고 있습니다. 비슷한 사망자의 숫자가 자살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9년의 시간이 아니라 약 100일만에.
특별히 세 모녀의 생활고로 인한 자살 소식에 대해서는 할 말을 잃았습니다. 너무 죄송하고, 너무 잘 못했습니다. 용서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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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최종찬)]

마음이 저립니다
국가의 과제이기도하고 우리 기독교의 과제이기도 합니다

[배종기]

어서 속히 우리 주위에 복음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말해 주어야 합니다.
인간을 저주로 묶고있는 흑암세력을 꺽는 복음을 모르고 어찌 평안할 수있으며 행복하겠습니까?
우리 주위에 역사하는 귀신과 불신앙의 세력을 무너뜨리는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운동이 왕성하게 회복될 때 하나님의 축복으로 회복할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