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빔밥 (3500원) 과 김치 냉칼국수(4000원) 입니다.
위치 죽도시장 개풍약국 옆이라 찾기는 쉬워요.
칼국수 면발 치고는 다소 얇기는 하지만 미끈한 칼국수의 느낌이 그대로 있어
시원한 칼국수의 새로운 맛을 느낄수 있을거예요.
육수도 직접 만들고 김치의 시원함에 여름철의 별미 입니다.
밍밍한 비싼 냉면보다 요 녀석이 참 실용적이고 맛나네요..

시내 우체국에서 용흥동으로 들어가는 사거리 구 KT전화국과 경주표구사 사이 골목길에 있는
엄마손 식당입니다.
노부부가 운영하는 보리밥집인데. 사진처럼 풍성한 음식이 5000원입니다.
특히 풍성한 계란찜이 저는 좋았고 보리밥에 비빔재료와 된장찌개를 넣고 고추장으로 스윽 비벼 먹으면
방귀 잘 나와요..
다소 깨끗한 환경은 아니지만. 노부부의 정성이 담긴 5000원의 음식을 맛 보세요. ^^
이상 맛집 소개 알렉스 기자였습니다.
첫댓글 보리 비빔밥 묵고 싶다....
좋은 정보 쌩유^^
한정식 잘 하는집은 어디에있나요??? 정말 먹고싶다
음... 피닉스 게시물 중 가장 중요한 정보로군.... 앞으로도 많이 부탁해요.
어제 집사람하고 갓다 왓는데 정말 맛잇더라 알렉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