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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 |
백부자는 풍과 담을 제거하는 요약으로 몸안의 찬 기운과 습을 제거하고 담을 없애 풍담으로 인한 각종 증상에 응용한다. 중풍으로 가래가 끓거나 구안와사, 마비, 현훈, 두통, 파상풍 등에 효과를 나타낸다. 해독하고 뭉친것을 풀어주어 나력등에 응용한다. |
독성정보 |
유독(有毒): 과용시 사지 또는 전신마비, 두통, 어지럼증, 호흡곤란, 혈압강하, 사지궐냉, 부정맥, 빈맥 등의 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임산부는 유산의 위험이 있다. 가공과정을 거쳐서 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 |
성상 |
약재형태는 원추형이며 뿌리와 싹눈의 자국이 있고 길이 2~4㎝, 지름 1~2㎝이다. 바깥면은 엷은 갈색이고 꺾은면은 엷은 회백색이다. |
채집시기/산지 |
봄·가을에 채취하여 잔뿌리와 줄기를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서 말리되, 우백부는 외피를 벗겨 유황훈을 1∼2차 한 뒤에 햇볕에 말린다. 관백부는 우리나라 각지와 중국의 상해를 비롯한 동북지역의 고산에 자생하며, 우백부는 중국의 서남부지방에 자생하거나 재배한다. 중국에서 수입되고 있는 것중에는 우백부가 많으며 외부 형태에 차이가 있다. |
가공 |
생백부자를 물에 담가 하루에 2~3회씩 물을 갈아주고 5~7일 후에 건져 두부와 같이 약 30분간 삶아서 두부를 버리고 음건한다. |
약초설화 |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아테네의 왕 아이게우스와 트로이센 왕의 딸 아이트라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테세우스 이야기이다. 알아볼 수 없었다. 테세우스는 부왕에게 몇몇 공적을 피력하고 보상을 요구했다. 음식으로 속여 테세우스에게 권할 수 있었다. |
백부자
향부자
사초과의 다년초. 학명 Cyperus rotundus 분류 식물계, 종자식물문, 외떡잎식물아강, 벼목, 사초과 분포지역 한국(제주) ·일본 ·중국 서식장소 바닷가 모래땅이나 물가의 원야 바닷가 모래땅이나 물가의 원야에서 자란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벋어가고 줄기의 밑부분이 굵어지며 뿌리 끝에 둥근 덩이줄기가 생긴다. 잎은 뿌리줄기에서 모여 나오고 줄기 밑에도 달리며 나비 4 mm 정도이다. 꽃은 7∼8월에 피고 꽃줄기는 길이 20∼30 cm이며 끝에 2∼3개의 포가 달리고 가지가 산형으로 퍼지지만 길이가 같지 않다. 가지에 작은이삭이 이삭 모양으로 달린다. 작은이삭은 선형이고 길이 1.5∼3 cm이며 혈적색이 돌고 윤기가 있다. 작은이삭에는 20∼40개의 꽃이 두 줄로 달리고 비늘조각은 끝이 둔하다.
중륵은 녹색이고 양 옆은 갈색이다. 뿌리 끝에 달린 덩이뿌리는 정유(精油)와 지방유를 함유하며, 한방에서는 두통 ·복통 및 월경불순에 사용하고 민간에서 폐결핵의 진핵제로도 사용한다. 한국(제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향부는 기와 여성에 적용하는 중요한 약으로써, 주된 기능은 기를 관장하여 기가 막혀 원활히 순행 하지 못하여 생기는 여러 증상에 사용된다. 기가 위로 올라가 뭉친 것을 풀어주며 기를 아래로 내리고 가슴속의 열을 없앤다. 오랫동안 복용하면 기를 보하고 속이 답답한 것을 풀어주며, 그리고 여성의 월경이 고르지 못한 경우 향부를 복용하면 여성의 월경이 고르게 된다. 또한 한의학에서 음식을 먹고 체하는 것을 식체라 하는데 음식의 기운이 뭉쳐져 있는 증상에 향부를 이용하면 식체를 해소 시킨다. 동의보감에는 향부자는 여성에게 좋은 약으로 나타나 있다. 여성의 심성까지도 치료가 된다고 적혀있는데 부인의 성격이 너그럽지 못하고 울증이 많을때 향부는 맺힌 것을 잘 헤치고 어혈을 잘 몰아낸다고 했는데 이것은 흔히들 말하는 "가슴에 맺힌 것이 많다"라는 말에 빗대어 보면 막힌 기를 소통시켜 가슴에 막힌 것을 풀어준다는 말과 일맥상통하다. 뿌리줄기의 유동엑스는 진통작용과 자궁의 긴장성을 낮추는 작용이 있다. 또한 강심작용과 이뇨작용이 있어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한의에서는 통경약, 정혈약으로써 월경불순, 생리통, 산전산후의 부인병에 널리 쓴다. 또한 해열진정제로써 소화제로써 처방에 넣으며 감기, 두통, 복통, 식욕부진 등에 쓴다. 향부자는 생약명으로 향부자(香附子)라고 하며 다른 이명으로는 뇌공두(雷公頭), 작두향(雀頭香), 사초근(莎草根), 향부(香附) 라고 한다. 중남부 지방, 제주도에 분포하며 주로 해변, 모래땅, 개울가, 들의 습지에 자생을 한다. 약효는 덩이뿌리에 있고 가을에서 이듬해 봄까지 채취를 하여 채취한 사초의 뿌리줄기를 햇볕에 건조한 후 잔뿌리는 태워서 제거하고 이를 생용 하거나 쌀로 만든 식초에 담가서 불에 같이 볶아서 쓴다. 성미는 평온하며 쓰고 맵다. 독성은 없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으며 끝 부분에 덩이뿌리가 생기고 수염뿌리가 내린다. 줄기는 곧게 자라며 아래쪽은 둥글고 위쪽은 세모져 있다. 덩이뿌리의 살은 희고 향기가 난다. 관상용, 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주로 호흡기, 신경계질환 등을 다스린다. 한방에서는 두통. 복통 및 월경불순에 사용하고 민간에서 폐결핵의 진핵제로도 사용한다.
향부자 달임약 : 5~7g을 물 200cc되게 달여서 생리통, 생리불순에 하루3번에 나누어 마신다. 향소산 : 향부자 4g, 차조기 잎 1g, 진피 2.5g, 생강 3g, 감초 1g,을 한첩으로 달여서 감기, 복통, 신경쇠약, 월경이상 등에 하루3번에 나누어 마신다.
약성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약간 차고 독이 없다. 약효 :통경, 진경약으로 월경불순, 신경통, 투통, 부인병, 복만(腹滿), 흉협복통(胸脇腹痛), 피부괴양, 수종, 옹종에 효능이 있다. 간울기체(肝鬱氣滯), 흉협(胸脇), 완복창통(脘腹脹痛), 소화불량(消化不良), 흉완비민, 한산복통(寒疝腹痛), 유방창통(乳房脹痛), 월경부조(月經不調), 경폐통경(經閉痛經)을 치료한다. 채집시기/산지 :겨울을 제외한 봄·여름·가을에 채취한다. 우리 나라의 강변과 해변 모래사장에 자생하며 재배한다. 가공 :채취한 사초의 뿌리줄기를 햇볕에 건조한 후 잔뿌리는 태워서 제거하고 이를 생용하거나 쌀로 만든 식초에 담가서 불에 같이 볶는다. 주의 :이 약은 비록 그 성질이 전체적으로 온화로우나 맛이 쓰고 건조한 성질을 지니기 때문에 기와 혈을 손상시킬 우려가 있다. 이에 기가 허하거나 음적인 기운이 허하여 이것이 열로 혈에 작용하는 경우는 진용하여야 한다. 감기 :덩이뿌리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로 해서 1일 2~3회씩 2~3일 복용한다. 건위(健胃) :덩이뿌리 8~9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경기(驚氣) :덩이뿌리 8~9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식 1주일 정도 복용한다. 기관지염 :덩이뿌리 7~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5~6회 복용한다. 만성기관지염 :향부자를 오래동안 달여 마시면 좋아진다. 무즙에 생강즙을 적당히 조금씩 섞어 4~5일 정도 마시면 대개는 다 낳는다고 한다. 잘게 썰은 도라지 한웅큼에 물 두 대접을 부어 작은 불에 반이 되도록 달여서 1일 3회씩 10일 간을 복용하면 꼭 치료가 된다. 만성위염 :향부자 목향 계내금 들깨잎 건강 나복자 감초를 각각 같은 양으로 가루 내어 한 번에 4그램씩 하루 3번 밥 먹고 30분 뒤에 먹는다. 식욕부진, 오심, 소화장애, 윗배아픔 등이 90퍼센트 없어진다. 저산성이나 무산성위염에 쓴다. 대하증 :덩이뿌리 5~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두통 :덩이뿌리 7~9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2~3일 복용한다. 복통 :덩이뿌리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회씩 5일 정도 복용한다. 부인붕루(婦人崩漏) :덩이뿌리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생리통 :덩이뿌리 8~9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2~3회 복용한다. 생리통 :향부자와 홍화를 2 : 1의 비례로 섞어서 부드럽게 가루 내어 한 번에 4그램씩 하루 3번 밥먹고 나서 먹는다. 2-3개월 동안 먹는다. 설사 :덩이뿌리 7~9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2~3회 복용한다. 신경통 :덩이뿌리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여드름 :향부자 목적 각각 50그램에 물 3-5사발을 붓고 달이면서 더운 증기를 쏘인다. 약물이 식을 때까지 연기를 쏘이고 식은 다음에는 약물로30분 동안 씻는다. 옹종(癰腫) :덩이뿌리를 달여서 그 물로 2~3회 환부를 닦는다. 월경이상 :덩이뿌리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5~6일 복용한다. 위염 :덩이뿌리 7~9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2일 정도 복용한다.(급성). 위축신(萎縮腎) :덩이뿌리 7~9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위통 :돼지 쓸개 1개에 향부자(香附子) 3돈중을 넣고 태워 가루를 만들어 2번나누어 물로 마신다. 입덧 :덩이뿌리 7~9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4~5회 복용한다. 장출혈 :덩이뿌리 7~9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진경(鎭經) :덩이뿌리 7~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4~5회 복용한다. 진통 :덩이뿌리 7~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2~3회 복용한다. 토혈과 각혈 :덩이뿌리 8~9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3~4일 복용한다. 통경(通經) :덩이뿌리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2~3회 복용한다. 풍(風) :덩이뿌리 8~9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행기(行氣) :덩이뿌리 8~9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3~4일 복용한다. 흉협팽만(胸脇膨滿) :덩이뿌리 7~9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1~2일 정도 복용한다. 머리를 다친 다음에 머리가 띵하면서 건망증이 심하게 나타날 때 :향부자 10g, 복숭아씨 6g을 물에 달여 하루 2번에 나누어 끼니 사이에 먹는다. |
향부자(香附子)
육기 미한(微寒) 조(燥) 향(香+)
오미 감(甘-) 고(苦+) 신(辛??)
오색 백(白)+적색+황색+검은색, 끓인후에는 적색+검은색
형질 뿌리
귀경 심 폐 비위
체질 소음인
효능 除胸中熱, 充皮毛, 久服利人益氣, 長鬚眉
1. 향부자는 氣는 微寒하고 燥하다. 또한 香도 있다.
향부자를 손에 올려놓거나 맛을 보면 약간 서늘한 기분이 든다.
또한 딱딱하고 치밀하고 수분을 잘 흡수한다. 따라서 조한편에 속한다.
향이 약간 강하게 느껴짐. 계지 >향부자>소엽 정도의 느낌.
향이 강하다는 것은 기운을 소통시키는 작용이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 향부자의 味는 苦미가 강하다.
향부자를 입에서 빨때는 감미가 나지만 씹어보면 쓴맛이 강하게 나면서 화한 느낌을 받는다.
마치 은단을 씹은것 같은 느낌. 이런 화한 느낌을 의학입문에서는 가벼운 辛미라고
표현했는지 모르겠다.
일딴 고미가나면서 향이 강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미로 약물의 작용을 말하자면 고미가 있어서 하기하는 기능이 있지만
화한 느낌때문에 확 퍼지는 느낌 또한 강하고 감미 때문에 하기작용과
위쪽으로 확 퍼지는작용이 적당히 같이 작용하는 느낌이 있다.
3. 향부자의 색은 위 사진처럼 백색>흑색>적색>황색 이다.
끓인후 몇일을 놔두었는데도 붉은색에서 좀처럼 흰색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4. 향부자의 形은 뿌리에서 맺힌 대추씨같은 작은 뿌리다.
5. 향부자의 귀경( 잘모르겠습니다. ㅠㅠ)
이부분이 참애매하다. 끓이기전의 향부자의 상태를 봐서는 폐>>비위, 신 정도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끓인후의 향부자의 상태를 봐서는 심>>신 정도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생각에는 아마도 향부자가 기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본초이기 때문에 기로 승화되면
백색이 없어지고 본질적인 붉은색이 들어나지 않나 생각해 보았습니다.
폐=>심>비위 정도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6. 향부자의 효능
일단 향부자가 微寒하고 燥하므로 습열한 것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음.
향이 강하나 쓴맛이 있으므로 상초에서 막힌 습열한 기운을 퍼뜨리면서 下氣시킴.
은단이 상초에서 작용하는 느낌?? 가슴에서 화한기운이 퍼지면서 막힌 것을 뚫고
습열한 것을 퍼트리면서 쓴맛이 하기도시키는 느낌.
7. 병증
-상초쪽의 습열로 인한 기운의 막힘증상에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향부자의 氣가 약간차고 조하고 또한 약간의 補氣의 효능으로 봐서 병증의 습열은 실열이 아니고
기운이 허한 상태에서 기가 뭉쳐서 잘 안퍼지고 있는 상초의 습열증상…
생각을 많이 하거나 하면 기가 뭉치니까 칠정상으로인한 허열증세에 좋을 것 같습니다.
소화가 안돼서 중초가 막혀서 상초까지 불괘감을 느낄때 쓸 수도 있겠습니다.
1) 除胸中熱
- 가슴에 기운이 뭉쳐서 통하지 않을때 생긴열을 없애준다고 보는게 좋을 것 같다.
특히 칠정상으로인한 허열증세 가슴이 답답하다면서 가슴을 치는 증세.
향부자가 기운을 풀어주는 성질이 강하기 때문에 막힌 기운을 화하게 상초로 날려주고
미한하고 고미로 열을 식히고 하기시킨다.
2) 充皮毛
- 해석그대로 하면 피부와 털을 충실하게 한다인데…
상초에 기운이 뭉쳐서 퍼지지 못해서 생기는 피부가 거칠어지고 털이 빠지는 등의
증상을 말한 것 같습니다.
3) 久服利人益氣
- 향부자 자체에 감미가 있고 기운이 많은 약이기는 하지만 보기약과 같이 보기는 좀 그렇구
막힌 기운을 풀어주는 자체로 기운이 잘 소통하게 만들어서 익기하는 것 같습니다.
4) 長鬚眉
- 充皮毛와 같은 것 같습니다.
향부자 자체에 털이 많이 나있는 것도 그러한 기운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볼수 있겠습니다.
향부자는 상초에서 작용해서 기운의 뭉친것을 풀어주고 하기시켜주는 느낌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가슴에서 은단씹은느낌 화~하면서 쓴기운이 하기시키는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막상 글로 표현하려니까 많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뭔가 애매모호하고 딱 떨어지지 않는 느낌…
암튼 많이 부족함을 느낌니다.
첫댓글 좋은정보 .. 공부잘했습니다
열공합니다
유용한자료 즐감했습니다.
멋진자료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잘읽었습니다.
에이스 자료 즐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