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 14회 패러글라이딩 월드컵 슈퍼파이널. 콜롬비아 롤다닐로
마지막 타스크에 대한 희망은 다시 한번 비에 의해 빠르게 사라졌습니다. 조종사들은 희망을 품고 이륙장으로 향했지만, 기상 조건이 악화되고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결국 7번 타스크가 공식적으로 취소되었습니다.
이로써 대회는 예정보다 일찍 종료되었으며, 맥심 피노(Maxime Pinot)와 콘스탄스 메테탈(Constance Mettetal)이 롤다니요에서 열린 제14회 패러글라이딩 월드컵 슈퍼파이널의 우승자로 확정되었습니다.
피노는 3개의 타스크에서 우승하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고, 대회 내내 놀라운 꾸준함으로 경쟁을 압도했습니다. 2의는 오존 팀 파일럿 페바스티안 오스피나가 차지했으며, 3위는 티보 보글레가 기록했습니다.
여자 부문에서는 히라키 케이코가 2위를 차지했고, 알렉시아 피셔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상위 10명의 조종사 중 6명이 엔조 3와 잠수함 하네스로 비행했습니다.
전체 결과 :
https://pwca.events/14th-paragliding-world-cup-super-final-2024-colombia-roldanillo/#results
날씨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슈퍼파이널은 치열한 레이싱과 전략적인 비행 그리고 잊지 못할 순간들을 선사했습니다. 모든 조종사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오존 팀의 응원을 보냅니다.
텍스트 및 이미지는 PWCA / Anna Berger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