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지구협의회,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동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여주지구협의회(회장 이강훈)는 지난 12월 10일, 여주한글시장 입구에서 봉사자 60여명이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운동을 펼쳤다.
여주지구협의회는 임원과 단위봉사회가 오전, 오후로 나뉘어 1시간씩 배정했다. 새희망봉사회 2시~3시, 흥천봉사회 3시~4시, 한가람봉사회 4시~5시, 협의회 임원 5시~6시에 이웃사랑, 이웃나눔의 동참을 호소하며 종소리를 울렸다.
시민들의 정성스런 봉투가 빨간 냄비에 들어갈때 환호와 박수로 감사인사를 했고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이 자선냄비에 넣었다. 봉사자들도 따뜻한 마음으로 자선냄비에 성금을 넣었다.
오전 10시에 시작되어 오후 6시에 마무리를 했고 여주구세군에 인계했다. 여주지구협의회는 매년 12월에 지역사회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자선냄비 모금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 새희망봉사회
▼ 흥천봉사회
▼ 한가람봉사회
▼ 협의회 임원
첫댓글 여주지구협의회 이강훈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행사에 동참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선주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