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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평가정보 나이스지키미에서 제공하는 이름 통계 서비스인
‘my네임 내이름분석’에서 확인 할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나이스지키미에 회원 가입 후 ‘내 이름 어때?’ 배너를 통해 접속한 후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면 된다.
전국에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이 몇 명이 있는지, 같은 해 태어난 동명이인, 나와 성별이 같은 동명이인 등을 알아 볼수 있다.
또한 내 이름이 가장 유행했던 시절, 성별에 따른 선호도, 같은 이름이 가장 많이 태어난 지역까지 통계로 알려준다.
이밖에도 내가 관심 있는 이름을 입력하면 내 이름 분석한 것과 동일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연도에 가장 인기가 많았던 이름을 볼 수 있는 이름 랭킹, 포함하고 싶은 글자를 넣고 성이나 이름으로 추천을 받을 수 있는 이름 추천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좀있다 해봐야지.
3.
치아 건강 해치는 나쁜 습관들.
▲ 양치질 오래 하는 습관
양치질은 3분이면 충분하다
▲ 양치 후 바로 가글하는 습관
가글은 양치질을 하고 30분 이후에 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가글한 후 30분 정도는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 딱딱한 얼음 깨물어먹는 습관
▲ 이를 도구로 사용하는 습관
▲ 차갑고 뜨거운 음식 함께 먹는 습관
입안의 온도 차이가 크게 나서 치아의 부피가 늘어났다 줄어들어 치아 표면에 금이 갈수 있다
▲ 탄산음료 마시고 바로 양치질하는 습관
치아표면 부식 가능성이 있다
물로 입안을 헹구고 30분 뒤
양치질하는 것이 좋다.
튼튼한 이빨은 행복이다...
난 불행하다 ㅠ
4.
우정을 아십니까?
친구 사이의 우정이 아니라
조선 시대 국가 제례 때 사용된
종묘 제기 중 하나다.
소 우(牛)자에 솥 정(鼎)자를 쓴 ‘우정’은 삶은 쇠고기를 담는 솥 형태의 제기이며, 왕실 제사를 위해 삶은 고기를 제례 장소까지 옮기는 용도로 쓰였다.
왕실 제기중 ‘정’은 3개의 발과 2개의 손잡이가 달린 것을 가리킨다.
‘우정’의 그릇 발은 소의 머리와 발굽 모양이고, 뚜껑에는 소 ‘우’자가 새겨 있다. 양고기를 담는건 ‘양정’, 돼지고기를 담는건 ‘시정’으로 불렸으며 각각의 동물 형태에 따라 발 모양이 달랐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이
2021년 소띠 해 신축년을 맞아 소의 중요성을 상징하는 ‘우정’을 이달의 큐레이터 추천 왕실 유물로 정했다.
지난 2019년부터 진행돼 온 ‘큐레이터 추천 왕실유물’은 전시 학예 연구 인력이 상설전시실 유물 중 한 점을 선정해 관람객과 국민에게 집중적으로 유물 정보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 문화재청·국립고궁박물관 유튜브를 통해 박물관을 직접 찾지 않아도
유물을 감상할 수 있다.
이것도 좀 있다 들어 가봐야 겠다.
5.
줄 지어 서있는 빈택시.
문을 닫은 식당에서 집기를 빼내고 있다.
수 많은 사람들의 현재 상황을 대신 말해주는것 같다.
암울하고 슬프다...
6.
땅끝 해남 맴섬의 일출.
바다를 향해 돌출한 해남은
우리나라에서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 중 하나다.
사노라면
내일은 해가 뜬다
힘내서 버티자
꼭...
7.
[그림이 있는 아침]
김창열 ‘7개의 물방울’ 1977년作
한국 미술계에 큰 족적을 남긴
물방울 화가 김창열 화백이 지난 5일 9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8.
[이 아침의 詩]
어머니를 위한 자장가
정호승
잘 자라 우리 엄마
할미꽃처럼
당신이 잠재우던 아들 품에 안겨
장독 위에 내리던 함박눈처럼
잘 자라 우리 엄마
산그림자처럼
산그림자 속에 잠든 산새들처럼
이 아들이 엄마 뒤를 따라갈 때까지
잘 자라 우리 엄마
아기처럼
엄마 품에 안겨 자던 예쁜 아기의
저절로 벗겨진 꽃신발처럼
9.
오늘의 날씨입니다
10.
재미로 보는 오늘의 운세입니다
꿋꿋이 잘 버텨낼수 있는 하루 되십시오
오늘 신문은 여기까지 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