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은 일본 외무장관이 독도 영유권을 지속적으로 주장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경북교육청은 성명서에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 독도에 대해 터무니없는 주장 즉각 철회,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적으로 대한민국 땅, 동북아 평화를 위태롭게 하는 비교육적인 행위 중단할 것”을 밝혔습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지난 2021년 독도교육 온라인 플랫폼‘사이버독도학교’를 개교해 현재 누적 접속자수 64만 명에 이르는 누리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이버독도학교는 전국 각급 학교에서 수업 자료 및 자기주도적 학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나아가 독도교육의 세계 중심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부터 실시한 사이버독도학교 전국화 사업을 통해 독도교실 수강, 독도수호콘텐츠 공모전, 독도교육올림픽, 독도교육마라톤인증 등 수준높은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일본 정부는 역사적 과오를 더 이상 되풀이하지 말고,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양국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교육을 해야 한다”며 “우리 교육청은‘독도는 교육으로만 지켜낼 수 있다’는 목표 아래 세계 독도교육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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