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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울음소리 줄었는데…고가 유·아동복 '불티'
♢2022년 시장 규모 1조2천16억 원
♢귀한 외동 '골드키즈' 늘어난 영향
♢관련 업계 잇단 고급화 전략 시행
3. 왕이 있는 군주국, 세계 28개국
→ ▷유럽 11개국 =영국, 스페인,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모나코, 안도라, 리히텐슈타인
▷아시아 7개국=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부탄, 캄보디아, 부르나이, 통가
▷중동 7개국=사우디, 바레인, 쿠웨이트, 요르단, 카타르, 아랍에미레이트, 오만
▷아프리카 3개국=모르코, 에스와티니, 레소토. 중남미는 없어.(문화)▼
4. 실점보다 무서운 ‘옐로카드’ 5장... 손흥민, 김민재, 조규성, 박용우, 이기제
→ 대표팀 비상.
누적 2장이면 다음 경기 출전 금지, 8강전까지 추가 없이 마치면 누적된 경고 소멸,
즉 8강전에서 경고 1장을 추가하면 4강전에 결장해야.
현재 일본, 이란은 1장, 호주는 0,(문화)
5. ‘남한은 불변의 주적’, ‘동족, 통일 개념 삭제’... 김정은 연일 강경 발언 왜?
→ 총선 앞두고 고도의 정치적 목적.
정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가장 민감해 하는 문제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 추진.
북한이탈주민도 헌법상 대한민국 국민임을 확인하고 이들이 우리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쏟는다는 방침.(문화)
6. 무법의 ‘사슴 섬’이 된 영광군 안마도 등지의 사슴 포획키로
→ 1980년대 축산업자가 플어 논 10여 마리가 지금은 수백마리.
아무도 소유권을 주장하지 않는 상태에서 농작물과 자연을 훼손 해왔지만 관련법 공백과 부처 간 입장 차이로 그동안 방치.
이번 국민권익위 조정안, 환경부, 농림부 등 수용.(문화)
7. 건설 현장 진출 2030 늘고 있다
→ 대기업, 공무원 떠나 인테리어 필름, 섀시 기술 등 배우는 젊은층 늘어.
대기업은 고용 안정성, 공무원은 임금에 불만족...
실제 2022년 건축 분야 기술 시험 응시인원은 5년(2018년)에 비해 43% 늘었고 20·30 비중도 2020년 44.0%, 2021년 44.3%, 2022년 47.0%로 매년 증가.
제대하자마자 인테리어 기술을 배웠다는 24세 한 청년은 한 달에 20~25일가량 일하는데, 연봉은 5000만원 정도라고 만족 표시.(아시아경제)
지난 14일, 경기도 의정부시에 있는 인테리어 필름 아카데미에서 강다혜씨(29)가 샤시 부착 실습을 하고 있다.[사진=이서희 기자]
8. 베트남 오토바이
→ 1억 인구에 오토바이 등록대수는 약 5000만대로, 인구 2명당 1대에 달하는 수치다.
교통체증과 대기오염으로 베트남 정부가 올해부터 일정 환경기준 이하 오토바이의 통행을 제한키로 결정해 전기 오토바이 시장이 급속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헤럴드경제)
9. 물가 고점 찍었나…수출입물가 2개월 연속 하락세
→ 국제 유가, 환율 안정 영향.
지난해 12월 수입물가지수 전월 대비 1.7% 떨어져.
전년 대비로는 4.1% 하락.(아시아경제)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소주, 맥주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동월 대비 4.7%, 5.1% 올라 약 9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둔화세를 보이던 소주, 맥주 물가가 다시 큰 상승폭을 보인 것은 국제유가 급등 및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주류 업체들이 제품 가격을 인상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11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소주 모습. /사진=뉴시스
♢한은, 2023년 12월 수출입물가 발표
♢11월에 이어 2개월 연속 동반 하락
♢2023년 12월 수입물가지수 1.7% ↓
♢수출물가 0.9% ↓… 하락폭은 축소
♢연간 수출입물가 2년 만에 하락
♢한은 “홍해 물류문제 영향 미미”
10. 한 세대가 지나면 이것도 표준어가 될까? →
▷‘선생님이 너 오시래’
▷‘손님, 커피 나오셨습니다’
▷‘먼저 계산하실게요’, ‘7번 아이언으로 치실게요’...(최태호의 맛있는 우리말)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