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안녕하십니까!
나눔의작은강 후원회 운영을 책임 맡고있는 최 현 마르티노가
회원님들의 가정마다 주님의 평화가 항상 가득하시길 빌며 인사올립니다.
벌써 우리 후원회 설립(2011.4.)이 5년째 접어들고있습니다.
설립 초창기에 적극적인 후원자 모집 활동으로 1200명에 가까웠던 후원자가
그동안 시간이 지남에따라 점차적으로 자연 감소가 되어 지금은 800명가량으로
많이 줄어들고있으며 따라서 매월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후원금도 동시에 많이
줄어들고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후원회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송금하고있는 후원처는 오히려 더 늘어났기에
지속적인 운영에 차질이없을려면 새로운 신규 후원자들을 충원하는 문제가
그동안의 우리 운영진의 숙제이었기에 끊임없는 기도와함께 우리 임원진들은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저희들이 신규회원확보를위하여 가장 좋은 기회는 본당 신부님들의 협조를 받아 후원미사를
통하여 교우들에게 호소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라 생각하고 그동안 몇몇 본당을 대상으로
열심히 노력해온결과 일차적으로 광주 금호동 본당에서 돌아오는 8월9일 나눔의작은강 후원미사를
하기로 금호동 본당 주임신부님의 허락을 득하는 반가운 결실을 보게되었기에 회원님들에게 이 낭보를
알려드림과 동시에 기도로서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리기위해 오늘 이 글을 올립니다.
양 빈첸시오 신부님께서도 후원미사를 위하여 대만에서 일시 귀국하시기로 하였습니다.
금호동 본당에서의 후원미사가 성모님의 도우심으로 좋은 결실은 맺을수 있도록 회원여러분들께서도
기도로서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5. 6 .20
후원회장 최 현 마르티노.
첫댓글 회장님! 신규회원 확보를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
일이 진행 되어 가는 과정에서 기도부탁하시는 모습,
후원회를 무엇보다 아끼시는 마음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기도로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 한마음으로 함께하는 기도는 결코 실망하는일이
없을것입니다.
나눔의 강 후원회를 위해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주님 은총 듬뿍 받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