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내 삶의 이유입니다.
내 마음에는
예쁘게 포장된 선물이 하나 있습니다.
풀어버리면 날아갈 것 같아
풀지도 못한, 체 간직해 둔,
그대란 선물이 내 안에 가득합니다.
내겐, 너무 소중해서
손을 댈 수도 없습니다.
멀리 있는 그대이지만
마음만이라도 내 가까이 두고 싶습니다.
이것 마 져 내 욕심이라면
그댈 기다리지도, 사랑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이제는 단 하루도
내 머릿속, 에서 비워내질 못하는
사랑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침에 제일 먼저 눈을 떳을 때,
생각나는 사람은 바로 그대이고
내 하루의 시작과 끝도 그대입니다.
어쩌면 난,
그대란 사람으로 인해 움직이는
시계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참 많이 보고 싶은데,
그립다는 말도 보고 싶단 말도
차마 할 수가 없어
그리움에 애타는 가슴만 한 없이
눈물로 적시 웁니다.
가끔은 소리 없이 떠날 것 같은
불안감에 차갑게 불어오는 바람, 마 져도
사랑으로 감싸 안으며 참아 냅니다.
난, 이제 그대 없인, 단 하루도 살아갈 의미가 없습니다.
그대는 내 삶의 이유이고,
내 몸의 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마음의 눈이 밝은 사람
어떤 것에서 곧바로 좋은 점을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밝은 마음의 눈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세상에는 좋은 점만 찾으려는 사람도 있고,
나쁜 점만 찾으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좋은 점이 하나도 없는
사람은 드물 것입니다.
수많은 나쁜 점들 가운데서
우연히 발견한 단 하나의 좋은 점에
정성을 다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진실로
마음의 눈이 밝은 사람들입니다.
완전히 좋은 점만 있고
완전히 나쁜 점만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른 사람의 좋은 점을 찾아서 인정하고
격려하고 길러주는 사람이
진정 마음의 눈이 밝은 사람입니다
<옮긴 글>
이해와 배려가 함께 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 향기꽃사랑 -
출처: 당신이 머문자리는 아름답습니다 원문보기 글쓴이: 향기꽃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