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 원달러 상관 관계 알아두기)
원달러 환율이 1000원을 향해 간다는것은 원화 강세란 뜻
원/달러 환율이 1천100원 밑으로 내려갔다합니다..(5월달 1,190원대=>8월현재 1,090원대)
원화 강세가 되면 외국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더 많은 돈을 주고 물건을 사줘야 하니 부담이라
수출 비중이 큰 주요 제조기업들은 가격 경쟁력 악화로 물건이 안팔려 비상상황이 됩니다.
<8월 10일 현재 원달러>
오늘의 원달러 환율 현황 알아보기
http://info.finance.naver.com/marketindex/exchangeDetail.nhn?marketindexCd=FX_USDKRW
원화 강세는 수출 하는데 어려움이 생기지만 원자재를 수입하는 입장에서는 작은 돈을 주고도 많은 수량을 구입할수 있으니 긍정이 되겠습니다.--- 수출주 먹구름, 원자재 수입주 맑음
물론 이럴때 해외 여행을 한다면 큰 가치 효과를 느낄수 있겠지요.여행객이 늘면 여행주나 항공등 이용객이 늘어 관련주는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여행주 맑음.여객 운송관련주 맑음
최근의 환율 하락은 긍정 보단 경제에 부정의 영향이 많을듯 한데요~
주가에도 긍정이 될 수 없다는것 (수출 등 경제가 좋아져야 주식시장이 상승)
예전과 달리 내수 경기에도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점은 더 큰 문제점..
보통 환율 하락은 수입 물가를 낮추므로 소비를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기도 하지만
최근 저물가 상황이 지속하는 상황에서 환율 하락은 소비 증가보다는 오히려 디플레이션 우려만 키운다는
우려도 있다합니다.
그렇다면 성공적인 주식투자 또는 성공적 데이트레이딩을 위해서,
초보주식투자자들은 위같은 업종별 희비를 고려해두고 앞으로의 원달러의 추가적인 방향성과 그 상관관계를 꾸준히 관찰하며 전체 장세 판단을 하고 종목선정을 해야 실수가 없겠습니다.
-최원철 주식아카데미 데이트레이딩 동호회(Daum 카페)-
http://cafe.daum.net/dayonepro
첫댓글 선생님 감사합니다 ^^
네~~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잘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