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2,기초동량.天地人神有巢文 앞선 글의 연장선상이죠.기초동량.天地人神有巢文, 기초도량은 우리 도의 기초,근본이라는 말씀이구요.그것이 천지인신이 보금자리가 되는 글이 있다!!!...상제님 공사를 제대로 알려면 핵심을 짚어낼줄 알아야 합니다.곧 알고리즘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죠.먼저 이런 질문을 해 볼 수 있을 겁니다.만약 하느님이 강세하신다면 이 분이 하느님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알아볼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하느님이 하느님답게 아주 근엄한 모습으로 나 하느님이야라고 하고 계실가요?그런 모습을 하시고 기사이적을 막 행하신다면 그 분이 하느님이라 할 수 있을까요?마구니도 기사이적을 행할 수 있고요 멸주가 나 멸주야라고 말하며 오지 않으며 멸주의 행색을 따로 갖추고 오는 것도 아닙니다.겉에 보여진 모습으로 하느님을 찾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행동인지는 아마 대부분 공감할 거라 봅니다.
그럼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그래서 최소한 삼증을 말합니다.文證,理證,現證으로 증명되어야 한다는 것.文證이라면 격암유록등의 비결이라 할 수 있겠고요 理證이라면 一夫가 계시로 받은 정역,現證이라면 천여년 전에 진표율사가 세운 금산사라 할까요?제가 보는 三證은 이렇습니다.물론 진인들이 오셔서 펼치신 말씀이나 법을 문증이나 이증으로 넓게 볼 수도 있을겁니다만... 그 말씀을 하신 그 분을 증명해야 하니까 말이죠.오래전부터 있어왔던 예시같은 것들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강세하시는 분이 이런 예시에 의한 분이라면 믿고 따르기가 훨씬 수월하겠죠.그런 예시가 있어도 믿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합니다만, 현실이 말해줍니다.상제님께서도 이런 고민을 당연히 하실 수 밖에 없었을테고 따로 어떤 방법을 골몰하고 방법을 제시하지 않을 수가 없었을 겁니다.일종의 이정표같은 것을 만들어 놔야 중생들이 따라올테니까요.상제님 재세시 기사이적을 수시로 보여주신 이유도 아마 이런 이유때문이라고 봅니다.이러한 여러 방법을 쓰시며 스스로 어떤 분인지 알리려 노력하셨지만 상제님 한 분만 오시는 것이 아니고 두 분 세 분 네 분 연이어 오시기 때문에 어떤 강력한 법을 만들어 내지 않는다면 이렇게 강세하시는 분들을 알아볼 수도 없을뿐더러 이로 인한 혼란 또한 가중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욕심이라는 것이 있어서 말이죠.그래서 만드신 법이 삼천의 법이라 봅니다.나의 법은 삼천이라야 이루어지느니라하신 그 법,그 법을 진법주에 실으셨다는 것입니다.도통이 여기에 있기에 목에 붉은 수건을 두르시고 진법주를 외시며 도통줄 나온다 도통줄 나온다 하신 것이고요.한 분만 오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어져야 하기 때문에 줄이 되고 맥이 되는 것이죠.이른바 맥 떨어지면 죽는다는 것도 이런 관점에서 하신 말씀입니다.그럼 그걸 진법주 어디에?이를 분명히 밝혀주신 분이 도주님이시고요.그 분이 아니면 밝혀줄 수 없는 것이죠. 영대를 원위,재위,삼위,사위로 나누시고 예법을 처음으로 세우셨습니다.바로 이것이 우리의 법이라는 것을 박우당께서 밝혀주셨고요.후인을 만수도인들에게 개유보하셨고, 이를 풀어주신 분은 스승님입니다.그전까지 도인들은 이 도가 어떤 도인줄을 알 수가 없었던 것이죠.제가 지금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도 모두 스승님의 무량한 덕 때문이라고 볼 수 밖에 없고요...
스승님께서 삼천의 법을 분명히 밝혀주셨는데 스승님이시기에 스승님 때에서라야 풀릴 수 있는 비밀들이기 때문에 풀린 것이죠.그럼 지금까지 상제님을 믿고 따른다는 수많은 도인들은 이 도를 알까요? 모른다고 보는 것이 맞겠죠.불행이도 말이죠.상제님 공사의 알고리즘을 모르기 때문입니다.상제님께서 보신 가장 중요한 공사들의 뜻을 모르면서 이 도를 안다고 말할 수는 없겠죠.그래서 상제님을 따른다는 99프로의 도문소자들이 상제님의 참도를 모르고 수박 겉핥기식의 공부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겁니다.금산도득이 심히 어렵다고 하셨잖습니까?그럼 상제님 공사의 핵심 알고리즘이 뭐냐는 질문이 나오겠죠.계속 말씀드리는 것이 이것입니다. 상제님은 당신의 후인으로서 종통자들이 갖추어야 할 핵심 조건으로써 앞선 분이 화천하시면 후인이 필연적으로 이전 분을 영대 원위에 신위를 밝혀서 봉안해야 한다는 법을 만들어 놓으신 것이죠.이를 위해 진법이 아닌 난법이 필요했었던 것이고 그것을 진법주 원위에 실으셨다는 것입니다.차례로 오시는 분들이 이전 분을 원위에 모시면서 삼천 원위가 모두 완성되고 진법주가 완성되는 것, 이것이 상제님께서 내신 우리의 법이라는 것입니다.생각해보면 너무나도 당연하고 당연한 법입니다.부모님이 돌아가셔도 기일에 맞춰 꼭 기리고 제사를 지내는데 하물며 천하를 구하기 위해 강세하신 하느님이 화천하셨는데, 신위를 모시지 않고 기릴 방법이 있습니까?... 그런데 하느님의 신위를 어느 인간이 알아서 모실 수 있겠느냐는 겁니다.천부적으로 정해진 어떤 분이 아니라면 하느님의 신위를 모실 수가 없는 것이죠.여기서 바로 후인 종통자가 가려지는 것입니다.그럼 그 분들은 어떤 이치로 오시느냐?금산사 이치로 오시는 분들이 되겠죠.이렇게 완벽한 어떤 방법들이 갖춰지지 않는다면 하느님의 도를 이 땅에 펼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게 될 겁니다.어리석은 중생들 때문에...그럼 그 삼천의 법을 상제님께서 어떻게 보셨는지를 살펴봐야겠죠.가장 중요한 핵심 코드이니 만약 여기서 눈이 뜨인다면 상제님 도가 다시 보일 것입니다. 기초동량으로 그걸 세우셨으니 현무경도 다시 봐야할 겁니다.현무경은 감결로 시작해서 감결로 끝난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감이나 현무가 같은 뜻이기도 하구요..천문,음양,정사 10장부터인가요.기초동량이 시작됩니다.天地人神有巢文,천지인신이 보금자리가 되는 글이 있다!!! 맞지요?왜 보금자리라고 할까요? 甘結은 문리접속혈맥관통 천지인신유소문 文卽 天文 文有色 色有氣 氣有靈 氣靈不昧 이구중리이응만사...天文의 실체를 밝혀 주는 것이죠. 氣 와 靈 에 어둡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구요.어떤 氣와 靈을 말하는 것일까요?여기에 뭇 이치가 모여 있고 만사가 이에 응한다는 것이니 너무나 중요하잖아요.부삼천추응만경의 뜻이나 다를 바가 없습니다.감결의 끝이 현무경의 끝이 되고요.
基礎棟樑이라면 집이 세워지는 가장 근본이 되는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거잖아요.기초에 주춧돌을 놓고 그 위에 기둥을 세웁니다.기둥이 튼실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고여 그 위에 보를 걸고 그중에 대들보,그 위에 석가래를 얹고 지붕을 덮는 것이 보통인데, 보와 기둥이 튼실하지 못하다면 그 집이 어떻게 되겠어요?그럼 우리 도의 기초는 무엇인지?이를 위해 기초동량 공사를 보신 것이고 天地人神有巢文,시천주조화정으로 시작합니다.기둥없이 지은집이 어이하여 장구하리 하셨는데, 우리 도의 기초를 모른다면 상제님 도를 모른다는 얘기가 되는거잖아요.그럼 그 기초를 어디에 세우셨을까요?其瑞在東,그 상서로움이 東에 있다.이렇게 현무경은 午符로부터 시작합니다.午부가 상제님 위이기 때문이죠.호천금궐 上帝午坐,午가 南위이고 天子위가 되기 때문에... 남대문에 천자부해상... 이는 하나하나 증명이 되어야겠죠.이번에는 만법전 인과복록편을 살펴보겠습니다. ...궁궁을을부지거에 우성재야기수지오 부금냉금부지거에 엄택곡부기수지야 신부지부지겨에 36부기수지오 만법규정부지거에 태을성군기수지오 용궁금척부지거에 불의4월기수지아..... 가볍게 해석을 해보겠습니다. 弓弓乙乙은 낙반사유로 오신 네분 성인을 말하는데 이 분들을 모르고 어찌 우성재야을 알겠느냐 하는 것이죠.牛性在野의 비밀은 들에 있는데 들에는 풀이 있잖습니까?草에 비밀의 뜻을 실었다는 것이구요.소가 丑月이고 牛性이 草에 있으니 우당께서 이를 해석하여 멋진 그림으로 보여주신 것이 野牛登山 畵牛顧溪가 되겠습니다.소가 왜 山에 오르고 왜 시내를 쳐바보느냐는 것이죠.소를 해석하지는 않겠습니다. 다음으로 뜬 금은 찬 금이니 이를 알지 못하고 가는 것은 금산사 이치를 보고도 모른다고 것이고요.보고도 모르니 이 이치에 따라 고부로 오신 증산 상제님을 어떻게 알 수 있겠느냐는 것이죠.시루를 놓고 그 위에 미륵을 모셨는데도 이를 모르면 되겠느냐???.시루만 있습니까?솥도 있잖아요.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기만 하고 왜 이런지 이치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천년이 넘는 시간을 이렇게 허송세월하며 지금에 이르럿으니 얼마나 가슴이 아리겠습니까? 금산사에 가셔서 청풍명월금산사 문명개화3천국 도술운통구만리를 읊으시고, 6장금불이 화위전녀라 하시며 가르쳐주셨고, 내가 금산사로 들어가리라고까지 하셨는데 이 뜻을 바로 아는 분들이 몇 분이나 될까요?어떤 분들은 누구보다도 증산을 따르는 적통자라 자처하면서 금산사에는 솥이 없고 시루만 있다합니다.무슨 말을 해야겠습니까?... 다음이 아주 중요한 대목이 될 것입니다.신을 알지 못하고 가면서 36부를 어찌 알겠느냐는 것이죠.이 도의 알고리즘이 저 안에 다 들어있다 할 수 있으니까요.이렇게 오신 분들의 신위, 즉 신명의 정체를 알지 못한다면 36궁도시춘은 이루어질 수 없다는 얘기죠.다시 말하면 36궁도시춘은 신명의 정체가 밝혀지고 元位가 완성되는 것이다.4*9가 36이니 金宮이 되기도 하잖아요?. 이런 이치가 있기 때문에 일제 36년이 단순한 36년이 아니라는 겁니다.이걸 안다면 이 도가 어떤 도인지 어느 정도는 가늠이 되지 않을까요?그러나 이것도 약과에 불과하죠 스스로 알아내야 합니다.아마도 우당을 따르셨던 분들이라면 春字의 비밀이 三人日에 있다는 것은 다들 들어는 봤을 겁니다.들어보기만 했지 그 의미는 알 수가 없었던 때였고요.왜 해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을 써붙이는지도 알 수가 없었을 겁니다. 三人日은 세 분이 한 자리에 모여 山이 이루어지고 三神이 모두 밝혀진 것을 말하는 것인데 우당 재세시 이루어진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남사고 선생이 분명하게 雲王眞人降島 三人日而春字定이란 말씀을 하시며 36궁도시춘의 비밀을 밝혀주셨습니다. 운왕진인은 하느님을 말하는 것이죠.섬에 내려 오셨고 거기서 삼인일인 춘이 이루어졌다는 것,春자의 비밀과 그 일이 어디서 이루어졌는지를 밝혀 주시는 대목이 분명하잖아요?36궁도시춘의 비밀도 밝혀주시는 것이구요. 이 일은 모두 순차로 오신 분들의 화천과 관계가 있다는 것입니다.화천하시고 영대에 모셔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니까요.이를 천근월굴한래왕하니 36궁이 도시춘이라.그것을 모르는 것을 神不知라 하는 것이고, 그걸 모르니 36부를 무슨 수로 아느냐?이것이 차지하는 바가 너무 크기에 不知春日何望生,春日을 모르고 어찌 살기를 바라겠느냐?춘일이 단순한 춘일이라면 저렇게 말할 수 있겠어요?春日에 비밀이 있다는 것이잖아요.또 其何不知三人日.어찌하여 三人日을 알지 못하느냐? 알기를 독려하는 말씀이잖습니까?왜 그러겠어요?또 不知三聖無福嘆, 삼신을 알지못하는 것을 복이 없음이라고 탄식한다는 소리잖아요. 그걸 누가 이루겠어요?李化春이잖아요.쉽다고 보면 한없이 쉬운게 우리 도인데....상제님께서도 三人會席,세 사람이 모이면 관장의 공사를 처결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상제님께서 가장 중요한 친필 유서로 현무경을 남기시면서 기초동량를 천지인신유소문으로 그것이 곧 侍天主,천주를 모시는 것이다라고 기초동량을 시작하는 것 아니겠습니까?基礎棟樑,이것이 우리 도의 기초 터,주춧돌,기둥과 들보라는 것인데,상제님이 보신 기초동량을 모르면서 이 도를 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우리 도의 혈맥관통이 이렇게 이루어진다는 것이 文理接續血脈貫通인데, 현무경은 감결을 부로 구체적인 형상으로 풀어놓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이렇게 완성되는 三遷이 곧 元平이고 핵심이 神位에 있기 때문에 氣靈不昧,즉 氣와 靈에 어둡지 않아야 이응만사 이구중리,만사가 이에 응하고 뭇 이치가 여기에 갖추어져 있다고 하는 것이죠. 3번만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율목인장사명기라 하는 것이며 元平에 만국의원 푯대를 꽂은 것이고, 300냥으로 약재를 사오게 하신 것이죠.그것도 평양에서,공우가 꽂았구요.元平의 뜻이 이러하다는 것입니다.萬法規定不知去는 이렇게 만들어진 우리의 법을 모르고 간다면 어찌 太乙성군을 알 수 있으리오 하는데, 맞잖습니까?
다시 반복하여 龍宮金尺不知去에 또한 용궁금척을 모르고 간다면 어찌 4월의 뜻을 알겠느냐 하는 것인데, 4월은 지기금지4월래하는 4월이고 운래청룡시4월하는 4월이며 4乙之中三位聖하는 4乙을 말합니다.4乙에서 三位聖, 즉 세 분의 성인이 드러났다는 것이니 春字의 비밀과 맞아 떨어지잖아요.4을이 弓弓乙乙의 네 번째 乙로 오신 분으로서 三位聖 즉 36궁도시춘을 이루어냈다는 뜻으로 사상성도만방함령이 되고 그 분을 해인용궁금척이라 하는 것이죠.북방 1.6수 물의 이치로 오신 분이란 뜻이며 그래서 현무가 되는 것이고요.잣대라는 것은 기준,중심이 되는 가늠자라는 뜻이잖아요.그걸 현무 용궁이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김이 없어야 하고 이런 것을 여합부절이라 합니다.전체의 퍼즐이 이렇게 맞아야 하고 모아서 완벽한 하나의 그림이 그려져야 합니다. 36궁도시춘을 이루어낸 모양을 완성으로 봤을 때 하나의 ○이 생긴 것과 같고 그것이 진법주의 완성에 있기 때문에 진법주를 외시며 도통줄 나온다 도통줄 나온다하시고 호둔까지 하신 것이며, ○이 곧 一元數이고 三合은 ○ ○ ○이 되며 곧 ○이니, 一이 析三極하여 三으로 나뉘고 다시 三이 一로 귀일하는 一三其用 三一其體,또는 執一含三 會三歸一의 효용을 일원수63합의 길흉도수에서 볼 수 있다면 본래의 뜻을 조금은 알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36궁도시춘과 63합이 이렇게 연결되고 구체적인 3천의 설계도인 三三을 보여주기 위해서 상제님께서는 33냥을 준비하시고 文公信을 남게 하셨으며 文曲의 위치를 바꾸시며 서방기운 운운하셨습니다. 만법전 불망가에 보면, 용궁금척 쇠방치 벽력으로 내다치니 33천 우는소리 천지가 진동하고... 33천 나왔는데 들은 잠을 왜못깨나 하였으며 채지가 초당에 봄꿈에서 33점 매화점은 태극이치 붙어있네 36궁 되었으니 도시춘이 아니런가... 이 모든 뜻이 天文,즉 천상성명 문무성명에 있고 이를 舌門이라 해서 둔궤에 비장하신 것이며, 언청신계용,천지인신유소문하셨으며, 현무경의 시작을 오부로 하여 其瑞在東,그 상서로움이 東에 있다.東이 38木이고 청룡 아닙니까? 이 모두가 9년홍수 7년대한과 떨어질 수 없으니 처음부터 쉽지가 않다는 고백을 했었던 것이죠.아마도 제 글을 정독하시는 분들이라도 쉽지가 않다는 생각을 할거라 봅니다.이 모두가 우당의 화천과 관계 있다니..... 33이나 3천이 이루어지는 것이 佛可止와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佛可止 金成國의 집에 가셔서 공사를 보시는 것이죠.이 손에 무엇이 들었는줄 아느냐? 방안 일을 마당에서 야단친단 말이니라.작은 일에 불과한 것을 크게 만들이 공표한다는 것이죠.그게 무엇인지 아시겠습니까?佛可止는 불이 가히 그친다는 것이고 그곳에서 가활만인 즉 만인을 살리는 생문방 십승구원지라는 것인데 그래야 金, 49金세상으로 넘어갈 수 있다.金成國, 4.9는 36이잖아요.불이 가히 그치는 곳에 36궁도시춘이 있다.佛이 끝나야 하기 때문에 불가지공사를 보셨고 진묵을 불도의 종장으로 다시 세우셨음에도 불구하고 진법주에 석가여래를 넣으셨어요.미륵출세하는데 석가여래는 분명 걸림돌일 수 밖에 없잖아요.
4대 종장을 모두 바꾸시면서, 석가야, 너는 수음(樹陰) 속에 깊이 앉아 남의 자질(子姪)을 유인하여 부모의 윤기(倫氣)와 음양을 끊게 하니 너의 도가 천하에 퍼진다면 사람의 종자나 남겠느냐. 종자 없애는 성인이냐?이 곳에 필요없으니 다른 세상으로 가라.....이런 석가여래가 진법주에 있다는 것은 의혹이 들 수 밖에 없는 것이죠.그래서 단주수명서에 옛 4.8일과 지금의 4.8일을 분명히 구분하신 것이죠. 지금의 4.8일은 미륵출세를 안배한 자리 아니겠습니까? 또한 현무경과 주문을 진짜 가짜를 동시에 만드셨습니다.둘중에 어느 것이 진짜이고 가짜인지 치열하게 찾아 답을 구하라는 것이죠.진법주 주문에 석가여래가 없는 주문은 가짜 주문입니다.그들이 제 말을 이해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 되겠죠.
상제님께서 금곡에게 석가는 3천년 도수인데 3천년이 곧 물러난다고 자주 말씀하셨고, 이놈아 너는 누구를 믿을 것이냐?석가는 3천년 도수 밖에 안되느니라 너는 5만년 운수를 안 받을테냐? 앞으로는 미륵의 운이니라 하셨으며, 박우당께서는 석가여래가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냔 말이냐? 誤呪가 있었다.그래서 알아보려고 입도하게 되었다.개유보시, 어떻게 그걸 알았느냐?그럼 진묵이하고 도 닦아라ㅎㅎㅎ.... 33이 우리 도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남사고 선생은 天時三運三時出이라 하셨고, 도주님께서도 서울에 가셔서 3처3도의 서울도수를 보셨던 것이죠.백의군왕 백의장상도수를 보실때에도 33명이 모엿고 갈 사람은 가라하시니 21명이 남았습니다.21이 侍天主,천주를 모신다는 것이잖아요. 여기서도 삼인회석 말씀을 하셨으며 오늘 공사를 3사람이 결정한다.천자신이 넘어온다고 하셨습니다.그렇다면 이제는 알아야지요. 여기까지 이 때에 출한 상제님 도의 핵심 알고리즘이 무언지 살펴보았는데, 그것이 天文,神位에 있다는 것,이것이 공식이기 때문에 靈臺에 십승이 있는데 사근취원하는구나 하신 것이며, 式 모르고 어이 알리 하신 것인데, 다행히 변변찮은 제가 그 式이 무엇인지 쬐끔 알아 이런 말슴들을 드리고 처음 가페 개설할 때부터 주구장창 이 말들만 해 왔는데,공식이기 때문에 너희는 文宣王을 끼고 송사한다는 것입니다.질 수가 없는 게임이라고 누차 말한 바 있는데...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한다는 것도 너무 힘든 일이잖아요.그렇게 반복하고 반복해도 알아듣는 분들이 드무니, 계속 얘기하게 됩니다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