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마음마저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 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 스치고 지나는 먼 회상 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고단한 인생 길 먼 길을 가다
어느 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 것만 같은 시기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 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 올 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길 기다리며
더 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시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 <다시 시작> 中 -

첫댓글 노래 / 사랑콜 센타 회원님들
안녕들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셨는지요~ ^^
지정곡 "태클을 걸지마"
지정마감날이군요 ~~ㅎ.
야근일 마치고 숙소에서 조용히 불려서
급히 편집하여 참여하는 마음으로
못하는 노래 올려봅니다~~
노래 못한다고 태클을 걸어주셨도
무방합니다~~
콜센타 노래잘하시는 회원님들께
일일히 인사드리지 못함을 이해 바라며
늦은밤 간단히 인사드리고 나갑니다~~
좋은예감 방장님 양인환 방장님과
버들피디 게시판 지기님 멋진방 만들어
주시여 감사합니다~~~^^
한가로울때 자주 들리겠습니다~~ 화이팅! 하십시요~~^0^
광준이님 반갑습니다
늦게 작업하셔서 올리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저두 어제사 집에서 핸폰으로 했네요
이해가 되네요
그래두 노랠 잘하시는 님 이라 듣기 좋은데요
멋지세요~~~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라
이리 저리 살았을꺼라
착각도 마라
그래 한때 삶에 무게
견디지 못해
긴 세월 방황 속에
청춘을 묻었다
어허허 어허허
속절 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해
되돌릴 수 없는 인생인 것을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내 인생에 태클을 걸지마!!
아이구 우리 광준이방장님 이열정을
어찌하오리까요.....^^
야근일 하시고 피곤하셨을건데...
새벽녘에 준비해 올려주신
음악을 들으며
어찌 태클을 걸수 있겠습니까...ㅎ
회춘하셨는지 목소리가 젊어 지셨어요 ㅋ
역시 짱이십니다...
박수~~~~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한가득
드리고...아주 잘 들었습니다...
앞만보고 뛰어가시는 광준이방장님 길이
꽃길이시길 바랍니다.........
짱~!!!! 강추!!!!최고십니다 멋쪄요 ^^
대단하십니다
침 맞고 있으니
ㅎㅎ
노래는 나중에
광준이님 안녕하세요~`
이사람 이곳에 입성후 처움으로
인사 글드리는 것갔읍니다~
전에 라이브 모임에 한번도 못갔으나
활동하시며 멋찐 모습 영상을 오래전부터 뵙던분 같내요~
앞으로 지정곡 함께하며 자주 뵙겠읍니다`
멋찐 노래 감사이 감상하며 박수 박수 드립니다~~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