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밌을 진 모르겠는데 일단 풀어놔볼게여!
편안하게 음체로 ㅋㅋ
1. 내가 중딩때 강아지 한마리를 키우고 있었음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고 또 이녀석이 잘 따라서 맨날 같은 침대에서 같이 자곤 했음
너무 귀여워서 내가 늘 팔베게를 해주면 그 위에 얼굴을 살포시 얹어서 자는게 너무 귀여웠음 ㅠㅠ
하루는 또 넘 잠이와서 그녀석을 불러다가 잠을 잤는데..
꿈에 내가 복싱 선수였음 ㅋㅋㅋ
마지막 라운드가 되고 나는 이겨야 했기에 강펀치를 날렸는데
그게 현실로 이어져서 실제로 팔을 휘두른 거임 ㅋㅋ
강아지 저 먼치 날아가 있었음ㅋㅋㅋㅋㅋ 미안한데 일어나자마자 너무 웃겼음 ㅠㅠㅋㅋㅋㅋ
2. 내가 잠결에 꿈결에서 바로 현실로 이어지는게 많음..
나는 분명 꿈인데 몸짓은 현실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음 ㅋㅋ
하루는 야한 꿈을 *-_-* 꾸고있었음
한참 절정에 달아오를 즈음에 내가 그의 바지의 손을 넣으려는데
내 골반이 느낌이 이상하다는 걸 느꼈음
너무 놀라 일어났는데..
내 손이 내 바지 안에 들어갈려고 하고있었음 ^^*ㅋㅋㅋㅋㅋ 내가 나를 능욕할뻔함 ㅋㅋㅋ
3. 대학생이 되었어도 나는 이 습관을 없애지 못했음
내가 미술학원을 학교다니면서 다니고 있었음.
학교가 끝나고 어김없이 학원에 갔는데 그 날따라 과제를 하느라 밤을 새서 그런지 너무 졸렸음 ㅠㅠㅠ
그래서 그림그리면서 계속 졸고있었음..
근데 마침 주머니에 있던 내 핸드폰이 문자가 왔다고 진동을 하는 거였음
잠결인데도 불구하고 나는 핸드폰을 집어올렸음..
꿈 속에서의 나는 돈이 없어서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었음..
문자를 보내고 나고 다시 잠을 청하다가 이상한 생각이 드는거임!!
내가 분명 문자를 이상하게 보냈을 꺼라 느끼고 식겁한 마음에 놀라 일어나서 핸드폰을 확인해 보니까
나한테 온 문자는
" 청용아 내일 과제 어떤식으로 해야하는거야?"
내가 보낸 문자는 이거였음
"어ㄴ니... 저 도ㄴ이 업ㅇㅇㅇ요"
- 해석 : 언니 저 돈이 없어요
한동안 학교에서 돈없는 애로 불림.......
4. 하루는 학교에서 집으로 가는 길이였음.. 이건 몇달 전 얘기임..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는데 그 전날 또 과제를 해서 포풍 잠을 자고 있었음
근데 진동이 울리면서 친구한테 전화가 왓음
전화와 동시에 잠을 깼다고 생각했는데 전화하던 도중에 나도 모르게 잠이 찾아왔나봄...
얘기는 듣고있는데 동시에 꿈을 꿈..
우리가 나눈 얘기의 주제는 "나 무슨 옷을 입으면 잘어울릴까? 꽃남방?ㅋㅋ 과일그려진 티?ㅋㅋ 오렌쥐로?ㅋㅋ"
이거하면서 웃고있었는데..
꿈 속에서는 내가 어떤 남자한테 반지를 받아야 되는 거였음..
남자가 무슨 반지를 갖고싶냐고 물었음..
친구가 "어떤 티 살까? ㅋㅋㅋ 과일 그려진 티? ㅋㅋㅋ 오렌지로?ㅋㅋㅋ"하자마자
내가 친구에게 꿈속에서의 말을 지껄였음
"전... 다이아몬드같은 사람이 좋아요.."
또 한동안 다이아몬드라고 불림ㅇㅇ..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미없었다구여? 미안해여 ㅠㅠㅋㅋㅋㅋㅋㅋ
등업을 위해 올릴겸 ㅠㅠ 그냥 ㅠㅠ 웃길까봐 ㅠㅠ미안해염ㅠㅠㅋㅋㅋ
언니들 눈 요기하시라고 19금 사진 올릴게여 ★엄빠주의★
뒤에 확인하시구!!

19금 ㅋ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 언니 무슨 꿈을 이렇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아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