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
━ noun (men)
1 an adult male human being. Opposite of WOMAN. Also as adj
2 in compounds a male person associated with a specified activity
3 in compounds a male person who was born in, or lives in, a specified country or place
4 human beings as a whole or as a genus (see HOMO¹); the human race
5 a any subspecies of, or type of creature belonging to, the human genus Homo
b an individual member of such a group; a hominid
6 a human being; a person
7 a an ordinary employee, worker or member of the armed forces, as distinguished from a manager or officer
8 an adult male human being displaying typical or expected masculine qualities, such as strength and courage
9 sport, etc a male member of a team, group, etc.
10 in various board games, eg draughts and chess: one of the movable pieces.
11 colloq a husband or boyfriend
12 colloq used as a form of address to an adult male, in various contexts, eg indicating impatience
13 old use any male servant, especially a valet.
14 colloq the perfect thing or person, especially for a specified job or purpose
━ verb (manned, manning)
1 to provide (eg a ship, industrial plant, fortress, etc) with men, ie workers, operators, defenders, especially male ones. Also in compounds
2 to operate (a piece of equipment, etc) or to make it ready for action
━ exclamation
colloq, especially US used to intensify a statement that follows it
-_- 여기서 다시 찾아보려면 시간꽤나 걸릴 듯 하네요.
무한한 과정 속에서 결국 사전은 못만든다! 가 결론...이었죠. 중딩때는
근데 전 사전을 쓰고 있었죠...
나중에 알고보니까 꽤나 철학적인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우리가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단어를 익힌다는 것은 그 단어의 뜻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그 단어의 쓰임을 익힌다고 하는군요.
뭐... 이건 풀렸습니다.
2. 아기는 어떻게 생겨요???
*_*... 근데 정말 궁금했어요.
대한민국 국민중에 이거 안궁금했던 사람은 없을겁니다.
초딩때 생물의 신비라는 책을 보는데
'정자와 난자가 만나면 애기가 생겨요~ 이걸 수정이라고 해요~'
라더군요...
흠... 더 읽어봤는데
'정자는 남자의 정소에 난자는 여자의 난소에 있어요'
오호???
근데 어떻게 만나?
-_- 책을 30번도 넘게 읽었지만 만나는 법은 쓰여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께 물어봤죠?
"엄마, 아빠. 궁금한게 있는데. 정자는 남자한테만 있고 난자는 여자한테만 있잖아? 근데 어떻게 둘이 만나서 애기가 되?"
"대학 가면 아니까 걱정하지마라.."
-_- 죄송합니다 부모님. 중딩때 알아버렸어요.......
3. 다른 사람들은 무슨 생각하고 살까?
이것도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갖고 있는 궁금증일 겁니다.
태초부터 인간이 인간에게 갖고 있던 가장 큰 문제가
상대방이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 였죠.
상대방의 의중을 읽는 것. 이건 상대방과의 대결이나 혹은 호의를 갖을때도 절대적으로 필요한 거죠.
하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말이죠.
사실... 전 가끔 제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잊어 먹을때도 있습니다.
뭔가에 몰두하다가 언뜻 정신이 들면
헛고생한 기분이 들고 멍한 기분만 들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만화책인 마스터 키튼에 이런 구절이 있었습니다.
'인간은 어차피 혼자 태어난 존재다. 홀로서 살아가는 외로운 존재지. 하지만 이걸 깨달았다면 아마 철이 들었다는 뜻이겠지.'
"죽지 않으려면 계속 생각해. 이 상황이 무엇을 뜻하는지 생각해" 최근 가장 명작 만화라 생각하는 7seeds의 대사중 하나입니다. 정확한 대사는 아니지만 항상 생각하라는 메시지가 너무 강렬하게 제 맘속에 와닿더군요. 아...참고로 이작가는 '바사라'의 작가입니다. 강추하는 만화입니다.
첫댓글 아... 그러고 보니까 사전의 창시자는 웹스터였던거 같군요;;; 집안에서 5개국어를 했다는...ㅎㄷㄷㄷ
오호? 근데 어떻게만나?.. 에서 웃겨요 ㅋㅋ
어렸을때.. 난 분명이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 어딘가에서 온 사람일꺼야... 라는 황당한 생각을 한두번쯤 하는듯... 우주라던가.. 천사라던가... ㅡㅡ;
"죽지 않으려면 계속 생각해. 이 상황이 무엇을 뜻하는지 생각해" 최근 가장 명작 만화라 생각하는 7seeds의 대사중 하나입니다. 정확한 대사는 아니지만 항상 생각하라는 메시지가 너무 강렬하게 제 맘속에 와닿더군요. 아...참고로 이작가는 '바사라'의 작가입니다. 강추하는 만화입니다.
쵝오!!!!
세상의 중심은 저이고, 제 주위 사람들은 절 위해 만들어진 존재인 줄 알았는데.. 어렷을적에는...
죽어서도 다른세상에서 내가 존재할까..? 아님 나라는존재는 아예사라지는걸까..? 가끔 이런생각이들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