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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카카오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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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카카오82%
개인적 친분은 1~2명 집단밖에 없는데 회사에서 여성 12인과 지내는 것에 대해서.. 하지만 날 가장 존나빡치게 하는 것은 유일한 남성 직원 1명이세요^^.....
여자무리=정신적으로편하지않음
남자무리=씨발좆같아서다칼로찌르고싶음
ㅇㅋ?
난 무리랑 안맞음 무조건 1:1
아 근데 나도 저건 맞음 친구도 1:1이 맞아.. 자매들이랑도 다같이 있음 아닥하고잇움ㅋ
근데.. 커뮤니티가 범위도 종류도 너무너무 다양한데 여기저기 시도해보고 맞는지 안맞는지 판단했으면 좋겠음.. 걍 살면서 학교 몇군데, 회사 몇번 다니면서 겪은거 말고 자기랑 성향 비슷한 분야 사람이 많이 모이는데가 분명이 있거든.. 근데 그럴 의욕 조차 없다면 뭐 인간관계가 안맞는건데 인간이 사회적 동물인데 일말고 뭔가 리프레시할 공동체가 있으면 도움되니깐..
NT라서 개공감됨 여러 무리에서 잘 지내긴하지만 마음 속의 불편함이 있어 거의 다 SF라서 ㅋㅋㅋ NT 여자 한줌단이라 그럼 ㅋㅋ 회사 오니까 여자 NT 많아서 이들과 대화하면 그 미묘한 불편함 싹 사라짐ㅋㅋ St도 ㄱㅊ
딴말인데 무리 라는 말이 갑자기 낯설어...
무리에서 관심있어할법한 이슈 유추해서 말하기
듣고 싶은 말 / 내의견
적당히 반반무마니 해서 말하기 이런거..
를 좀 해줘야 어떤 무리에서라도 적당히 존재감있게 있을 수 있음..
평생을 여초 사회에서 살았던 나는 애초에 '여자무리' 라는게 뭔 말인지 모르겠음..
나도 결 안맞는 여자친구들 무리에선 튕겨나왔지만.. 무리마다 결이 다르고 분위기가 다른데 사람이 안맞거나 '무리' 자체가 안 맞을순 있어도.. 지금 내가 속해있는 여러 무리들도 공유하는 감성과 가치관이 다 조금씩 다르지만 내가 잘 맞으니까 그 안에서 있는거지
'남자 무리'나 '혼성무리'가 비교군으로 있었을 때 상대적으로 안정감이 있는건 이희가 되지만 그런 상대성을 배제하면 '여자 무리' 라는 것의 공통적 특성같은건 없다고 봄
ㅁㅈㅁㅈ 나 nt인데 대부분 sf 타입이랑 잘안맞는편.. 근데또 동아리나 소모임 가면 nt 여자 비율 많아져서 좋아 ㅋㅋㅋ
나도 혼자가 편해서 자꾸 무리에서 이탈하게 되더라.
여자nt라 그런거일듯 나도그럼
난 사회생활할때 잘끼긴 하는데 속에 피로감이 있음 이 별거 아닌걸로 xx을 뒷담한다고? 한명 왕따시키며 다들 안도한다고? 등등 존나 피곤함 할말 다하면 서운해하거나 상처받고 ㅋㅋㅋㅋ 세상에 생각보다 유치하고 예민하고 징그러운 사람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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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nf인데 t들이 편하더라,, 뭘까 f들 힘들어
그냥 무리가 안맞아..
저건왠지 여자 다수가 sf니까 nt들이 그렇게 느끼는거 아닐까… 뭐가서운한지 뭐가 삭막한건지 잘 공감 못하는…
무리 보다 1:1을 좋아해 신경쓸 사람이 1명 밖에 없으니까
나도 굳이 따지자면 혼자 있거나 1:1이 더 편한타입..난 내가 무리 지어서 노는거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만나고 나면 피곤했어 ㅠ
nt라 그럴걸... sf들이랑 죽어도 안맞더라ㅠㅠㅋㅋㅋㅋ 답답하지만 사랑해 친구들아...
오 나는 st 인데 f인 애들이 좋음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남자무리는 좆같고 여자무리가 좋은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