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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보러ㄱㅏ기
http://cafe.daum.net/youllsosul/DrRo/5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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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차가운 그녀석의 매력은 키스
흐흐흐, 차가운 이자식 감히 날 바보 취급해놓고 집에 까지 보내려고 해?!
“날 만만하게 봤다간 큰 코 다친다고! 아니, 걘 코가 높으니까 높은 코 다치는 건가=_=”
중얼중얼- 혼자 차가운에게 욕을 퍼부으며 이제는 우리 집처럼 낯익기까지한
차가운의 집 앞에 서선 비밀번호를 삑삑- 눌러대는 나.
“실례하겠습니다~”
문을 열곤 들어가며 크게 외치지만 지금은 아무도 없을 시간…
“아, 저 새끼 또 왔어.”
…인데, 분명?
“이 자식이 누나보러 저 새끼라니!!! 너 왜 여깄어!”
왜 차가운의 하나뿐인 동생으로 올해로 열일곱 먹은 싸가지가 소멸 된지 2억 년쯤은 가뿐히 넘긴 차지운이 있냐고!!!
“시파, 여기 우리 집이거든?”
“지금 너 평소 같으면 술집이나 시내에서 싸돌아댕길 시간이잖아!”
분명히 안감은 듯한 머리를 마구 흐트러트리며 차가운과 똑같은 눈매로 날 보며 눈을 찡그리는 차지운.
“너 그러고 보니까 학교도 안 갔지! 이 찰진 자식이 언제 철들라고!”
“아, 어차피 오늘 다른 학교랑 쌈 붙어서 안가도 됐어.”
쌈 붙은 날은 학교에 안와도 된다고 학교에서 인정해주든…?-_-
“근데 넌 왜 쌈하러 안감?”
“학교 안가도 되는데 뭐하러… 헐, 시발.”
내 말에 그것도 모르냐는 듯 대답하던 바보 같은 우리 지운이는 급작스럽게
자신이 입고 있던 다 늘어난 회색 츄리닝에서(분명 방금 자다 일어난 행색이었음-_-) 핸드폰을 꺼내들더니…
“좆됐다.”
라는 격한 한마디와 함께 새총보다도 빠르게 집을 나가버렸다=_=
(분명 아직 깜지 않은 듯한 머리에 회색 츄리닝에 검정색 박스티셔츠를 입은 그대로-_-)
하여간 저것도 도대체가 알 수가 없는 생명체란 말이지.
그러니까 오늘은 단체로 쌈을 하는 날이라 학교에 안가니까 학교에 안가도
된다는 생각에 늦게까지 퍼질러 자느라 쌈 하는 건 깜박 했다 이 말이지=_=?
아니, 뭐 저런 바보 같은 게 다 있어?
“그럼 난 일단 밥이나 먹을까!”
바보 같은 찰진이 녀석을 생각하며 혀를 쯧쯧- 차다 고급스러운 검정색
쇼파에 가방을 집어던지곤 냉장고를 살펴보기 위해 부엌으로 가는데…
“뭐야, 왜 다시와!”
다시 초스피드로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가 들리고 후다닥 튀어 들어오는 괴생물체하나-_-
“아, 몰라. 어차피 이겼을 텐데 뭐. 걍 선배들이 때리면 몇 대 맞으면 되는 거고. 잤다는데 어쩔 거야, 지들이.”
분명 아줌마 아저씨 성격은 좋으신데…
어째서 이 두 형제들은 쌍으로 성격이 이 모양인 것일까.
“아, 근데 누나 왜 또 혼자 옴? 냉장고 좀 털어가지 말라고!”
“와, 이 자식이! 내가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고!”
“하- 누나 왔다 가고 나면 냉장고 텅텅 비어서 차가운이랑 나랑 맨날 니 욕하거든?”
와, 너무하네. 사내 녀석들이 말이야! 그깟 일로!! 쪼잔 하게!
“아, 됐어, 됐어! 더럽고 치사해서 안 먹어 퉤퉤퉤!다 이 자식아! 너 차가운한테 다 이를 거야! 차가운이라고 했다고!”
나의 유치한 말에 여지껏 추레한 행색으로 나를 열심히 갈구던 찰진이의 눈빛이 급 온화하게 바뀌더니만…
“난 누나가 제일 좋아”
라며 눈웃음까지 치는 찰진 놈… 차가운과 눈매가 똑같은 걸 이용해서 날 흔들리게 하다니!
“에이, 장난 친 거지! 마음껏 먹어, 마음껏! 누난 잘 먹는 게 매력이야!”
“하여간 정말!”
분명 차가운과 비슷한 얼굴이지만 차가운의 분위기는 진짜 이름만큼 차갑고
날이 선 느낌인데 비해 찰진이는 뭔가 부드러움이 있어서 귀엽게 굴면 진짜 귀엽다.
거기다 차가운이랑 비슷하게 생긴 놈이 그러니까 악, 정말 애교부리면 어떻게 할 수 가없다(애교에 약한 여자=_=)
“아, 찰진아. 우리 자장면 시켜먹자!”
눈웃음치며 애교를 부려대는 찰진이놈을
(추레한 행색이었음에도 그 녀석의 외모는 그 행색을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잘났다-_-)
밉지 않게 흘겨보며 부엌에 들어가다 몸을 홱 돌려 쇼파에 앉은 찰진이에게로 뛰어가 외쳤다.
“누나 돈 있음?”
그러자 서있는 내 팔을 잡아당겨 날 쇼파에 앉히곤 아무렇지 않게 내 무릎에 머리를 대고 누우며 묻는 찰진이.
“아니”
“와, 어이없는 여자네.”
“왜!”
“지금 내 돈으로 시켜먹자는 그런 소리?”
“응!”
“와, 뻔뻔하기도 하지.”
내 무릎에 누워 있는 주제에 어이없단 듯이 말하는 찰진이.
그치만 돈이 없는 걸 어떡해! 나 짜장면이 너무 먹고 싶다고!
아, 그럼…
“우리 차가운 방에서 가져올까?”
흐흐흐, 복수다 차가운!
“걸리면 나만 개박살 나잖아, 이 아줌마야. 이거 안보여 이거? 지난번에 맞아서 멍든 거 아직도 안 없어졌어!”
내 말에 잠시 솔깃한 듯했던 찰진이는 무언가 생각났는지 갑자기 자신의 검정 티셔츠를 위로 홱- 들추어내
옆구리에 자리 잡은 청명하고 선명하게도 저기 저 소나무와 같이
사시사철 푸르른 빛을 띠고 있는 멍을 가리킨다.
아이고, 불쌍한 녀석-_-
“괜찮아! 누나가 지켜 줄게! 그리고 걘 돈 많아서 만 원 정도는 빼가도 몰라!”
“그, 그런가?”
나의 자신만만한 말에 우리 단순하기 그지없는 귀여운 열일곱 사내아이는 솔깃한 듯 눈을 빛내고…
“당연하지! 빨리 빨리 시켜!”
“오케이!”
곧바로 핸드폰을 꺼내 자신의 친구가 알바 하는 곳에서 시킨다며 전화를 걸었다.
흐흐흐, 단순한 놈=_=
“근데 찰진아, 니네 학교랑 우리 학교랑은 왜 안 싸워?”
주문을 끈낸 뒤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여전히 내 다리에 누워 티비를 시청하고 있는 찰진이에게 묻자
(찰진이는 창일고에 재학 중임) 잠시 눈만 힐끗- 돌려 나를 보더니 다시 요즘
한창 인기 있는 섹시한 여가수에게 시선을 박아 넣곤 입을 연다-_-
“형이 좀 잘 싸워? 원래 이쪽에서 천일이 좀 세잖아- 그러니까 어차피 싸워봤자 우리학교가 질 것 같은데 내가 입학해서 형 동생인 거 알고 얼씨구나- 하고 나한테 부탁해서 내가 차가운한테 말하고, 차가운은 오케이해서…
뭐 대략 휴전 상태랄까.”
오, 그렇군!
“헐 생각해보니까 나 쌈 붙는데 안 왔다고 선배새끼들이 갈구면 차가운한테 말해서 천일고랑 휴전 없앤다고 협박해야지!”
찰진이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있는데 신이난 듯 들려오는 목소리.
아이고, 귀여운 자식=_=
“근데 웬일로 차가운이 니 말에 오케이를 했대?”
그러다 나의 순수한 질문에 섹시한 여가수에게 박았던 시간을 돌려 나를 한심하게 바라보는 찰진이-_-
뭐야, 왜왜!
“당신 때문이잖아, 이 아줌마야-”
“내가 뭘!”
뭐가 나 때문이라는거야, 이 괴생물체가!!!
“누나가 형 싸우고 오면 상처보고 징징거리잖아”
그야… 상처가 나니까. 당연한 거 아니야?!
“그 꼴 한 번 이라도 안 보려고. 시비 트는 학교가 하나라도 줄면 좋은 거니까.”
“씨이, 뭐야 그럼 내가 징징거리는 게 귀찮아서 오케이 한거란 말야!?”
“아, 시파. 누난 뇌가 없음?!”
이 자식이! 난 꼬불랑 거리는 뇌가 머릿 속에 존재해!
다만, 제대로 사용되고 있지 않을 뿐이지=_=
“지 여자가 지 때문에 우는데 어떤 새끼가 좋아하냐”
“응?”
“아, 존나 분노스럽다”
찰진이의 말에 응? 하고 눈까지 동그랗게 뜨며 되물으니 날 올려다보며 정말 진지한 표정으로 저런 말을 내뱉는…-_-
“왜왜! 뭔데!”
“아, 됐어. 꺼져. 누나랑 얘기안 함.”
와, 이 못돼먹은 놈! 니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어!!!!
…라며 당장 멱살이라도 잡아 흔들고 싶지만=_= 한 살이라도 더 먹은 당당하고 교양 있는 현대여성인 내가 참아주겠어.
“아, 한맑음 우리 학교 왔더라. 봤어?”
“에?!?!?!”
“아이 시파. 왜 벌떡 일어나고 지랄이야!”
아무렇지 않게 열린 찰진이의 입에서 흘러나온 말에 깜짝 놀라 벌떡- 일어나니
자연스레 내 다리를 베고 있던 찰진이의 머리는 톡- 떨어져버리고-_-
“이 자식이 자꾸 누나한테 욕이야!”
“아, 존나 미안”
와- 방금 그건 차가운과 싱크로율 100% 였다. 전혀 미안하지 않은 그 표정과 말투까지-_-
“너도 맑음이 알아?!”
내가 잠시 멈칫- 한 사이 다시 날 앉혀선 다리에 베고 누운 찰진이에게 정신을
차리곤 묻자 정말 ‘이건 뭔 개소리야’ 라는 표정으로 날 바라보는 찰진이.
아악, 차가운이랑 너무 똑같다고, 너!!!
“누나 모름?”
“응! 내가 어떻게 알아! 차가운도 알던데, 넌 어떻게 알아?”
“와, 진짜 너무 하네 이 여자.”
“난 무, 넌 당근… 아악, 졸라 미안해! 누나가 잘 못했다!”
너무 하다는 찰진이의 발언에 돼먹지 않은 시답잖은 개그를 시도한 나에게 아무 말 없이
“어금니 꽉 깨물어라” 라는 진지한 발언과 함께 주먹을 드는 찰진이에게 잘 못을 비는 비굴한 우연히.
으헝헝, 무서운 자식.
“형은 뭐라는데”
“몰라, 안 말해줘.”
“그럼 나도 모른다~ 셋이 알아서 하세요.”
아악, 뭐 이런 자식이 다 있어!!! 왜 다 나한텐 말 안 해줘! 노랑이가 누구 길래 나만 모르고 이 둘은 아는 거야?
내가 얘넬 안지 벌써 10년이라고! 얘들이 아는 애들을 내가 모를 리 없는데…
“뭐야, 말해줘 말해달라구우!”
“아, 진짜 이 여자가 왜 이래!”
다시 나에게 두었던 시선을 돌려 버리는 찰진이로 인해 궁금증을 참을 수 없게 된
난 내 다리에 누운 찰진이의 머리를 마구 잡아당겼고, 그런 나의 팔을 잡으며 외치는 찰진이.
“왜 말 안 해줘! 나도 알 권리와 의무와 어… 그래!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국가야!!!”
…이건 웬 장애인스런 소리니 연히야-_-
“뭐래”
아, 그래. 미안=_=
…이 아니라!!!!!!
“말해달라구!!”
다시 한 번 더 자신의 머리를 잡으려는 나의 동작을 눈치 채곤 먼저 빠르게 내 손목을
잡은 찰진인 잠시 차가운과 비슷한 동작으로 눈가를 찡그리며- 잠시 생각하는 듯 하다 고개를 저으며 입을 열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말 할 얘긴 아니야.”
“그럼, 누가 말 할 얘긴데…?”
찰진이의 진지한 표정에 당황한 난 아까의 공격적인 태도는
저기 저 먼 나라 이웃나라로 보내버린 채=_= 조심스레 물었다.
“누군가 말해 주기보다 더 좋은 건”
“……”
“누나 스스로 알게 되는 거. 그게…적어도 세 사람에겐 가장 좋은 방법.”
내가… 스스로 알게 되는 거…?
노랑이가 누군지를…?
"맑음이가… 어떤 사람인데?"
머뭇거리다 조심스레 묻는 나의 말에 여전히 시선은 티비에 박아둔 채
이상한 대답을 해버리는 찰진이.
"누군가에겐 잠깐이었던게 다른 누군가에겐 10년이 되어버렸으니까."
그리고 되물으려던 나의 말을 끊고 들려온 찰진이의 말과 더불어 진지하게 흘러들어온
그 말은 괜시리 내 마음을 이상하게 만들어버렸다.
……
“그래서 누나한테 한맑음은…미안한 사람.”
주말이ㄸㅓ나가네요오
하..벌써 일요일..억, 내일이면다시학교에 가야하는.ㅜ.ㅜ.ㅜ.ㅜ
요즘 맨날 늦게 일어나서 학교를 조회시간 끈날때쯤 들어간다능-0- 하..이럼 안대는데...-_-
저 요번편은 좀길게가꾸왓어요><
근데 제가 아무래도 이제 내일부터는 수업도 제대로하고 보충도하고 학원도 잇고 그래서
일주일에 두편? 정도 밖에 못 가져올 것 같아요.ㅜ.ㅜ 잘하면 세편!
그래도 최대한 열심히 써서 빨리빨리 올릴테니까 절 저버리고 떠나가시면 아니됩니다.ㅜ.ㅜ.ㅜ.ㅜㅜ.
ㅎㅎ 갈수록 댓글 수가 하나하나 늘어서 기분이좋다능><
지난편에 댓글 달아주신
[가십거리님]댓글기일게달아주신[코닝님][YOUL님][유링아쪽님][메롱로님][ahalu님][넌내꺼일뿐이고님]
댓글기일게달아주신[나는수정님][챈ㄴ님][백단지님][orange까자님][다이제중독님]
[조흔님]댓글기일게달아주신[홈즈님]댓글기일게달아주신[헨노,님][채채채님][love(ㄹ)ㅓ브님]
마이럽들♥.♥
아졍말폭풍감동의세레머니가어쩌고저쩌고.ㅜ.ㅜㅜ.ㅜ.뭐라능거지.ㅜㅜ.
눈팅손팅모두감사해요! 소중한시간 투자해주셔서 너므감사드립니다!
업뎃쪽지는 [촠]!
첫댓글 촠111111111빠
우왁우왁 저 처음으로 일빠한것 같아요 ㅋㅋ 이렇게 감격스러울수가 업쪽에 길다고 써져서 았싸 하는 마음으로다 ㅋㅋ 달려왔는데 았싸뵹 ㅋ 음......가운이 못지않게 포스작렬에 시크도도 ㅋㅋ그래도 난 가운이가 짱임..!!!!!!ㅋㅋ 별명이 찰진이... 귀엽다!!!!ㅜㅜㅜㅜ근데 이번편에는 가운이가 안나왔어여 ㅋㅋ 가운의 돈이 살짝 등장 ㅜㅜ 맑음이도 ㅜㅜ 아쉽다아.. 그래도 동생이 나왔으니깐 만족해야겠조 !!!!!ㅜ근데요 일주이에 2번 ....ㅜㅜㅜ 어떻게요 진짜 매일보고 싶은 가운이랑 연힌데.,음. 그대신 길게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닼ㅋㅋ음.... 자꾸 맑음이에대해 아무 이야기도안하니깐 궁금해요 ㅋㅋ 잘보고 가고요 다음기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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촠 우왕~!2빻ㅎㅎㅎㅎㅎ너무짱짱재밌ㅇ더용~~!!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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촠 / 헐ㄹ...지운이도 좋아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왜이렇게 욱끼지!! >_<ㅋㅋ담편기대합니다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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촠 악 역시 완전 대박 !!ㅋㅋㅋ 찰진이 완전좋아요>_< 왤케 멋지닝 ㅋㅋㅋ 아 근데 진짜 노랑이...가 아니구 우리 귀여운 맑음이-_-랑 연히랑 무슨 사이였는지 궁금해요 ㅠ 아 뭐지 뭘까 뭐지???찰진이 첨 등장하자마자 어쩜 그렇게 감동적인 대사를 할 수가 있는거니 ..니가 좋아지려해..어차피 넌 나의 존재도 모르겟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내일 개학이에요 ㅋㅋ 숙제.....다 못했는데..띠리링 지금 열심히 하고잇다능..그와중에도 이거 보고잇다능 ..ㅋㅋㅋ 담편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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촠 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찰진이 ㅇ홰 이렇게 귀여움??완전 귀여운 남자둘이서 현대여성의 마음을 흔들어놓네그려...허허허..거참 보기좋아....아주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히 해아성격이랑 비슷한거같아욬ㅋㅋ어리버리하면서도 귀여운게키키킼키키아놔..ㅋㅋ근데 도대체 세사람사이에 십년전에 무슨일이 있었던거에요??ㅠㅠㅠ와 궁금!!!!!!!!!!!!!!!!11하지만..언젠가는..밝혀지게되겟죠..ㅋㅋㅋㅋ전..꼭 알아내고 말거에요...암..전...나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참 뭐라는지...근데 이번편에 가운이가 안나와서 쪼콤 그랫지마는...그래도 귀여운 찰진이가 나왓으니..꺄핫...만족해요저는ㅋㅋㅋㅋㅋ
아..진짜 주말이./....세시간밖에안남았네요...학교가야해요ㅜㅜ흐엉...내일은 야자도한다능...;;뭐이런...그리고 한달뒤에는 중간고사라는...뭔 이런학교가 다있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일주일ㅇ[ 두편이나 써주시면 디게 많이써주시는거네요우왕...그때마다 저 꼬박꼬박 보러오겟어요...작까님 화이티우ㅜㅋㅋㅋㅋ우린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여고생이에욬ㅋㅋㅋ힘내시고욬ㅋ다음ㅍㄴ에서 봐요~빠빠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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촠 오오~ㅋㅋ또 새로운 인물 등장인가요? 차지운이를 줄여서 찰진ㅋㅋ 역시 이 아이들은 쎈스가 철철 넘치네요ㅋㅋ 전..솔직히 말하자면 저렇게 찰진이가 연히의 무릎을 베고 누워있을때 우리의 가운이가 갑자기 집으로 들이닥쳤으면..했다지요 ㅋㅋ분명히 가운이라면 친동생한테도 질투를 하고도 남았을테니깐~ㅋㅋ우리 가운이의 질투는 언제나봐도 신선하고 귀엽걸랑요!ㅋㅋ그나저나...맑음이의 존재가 참...뭐랄까 연히에게 맑음이가 어떤사람이였는지 대충 예상이 가면서도 그게 아닌것같기도? 에구..말로하긴 좀 어렵다는;;어쨋든 ㅋㅋ 연히가 맑음이를 기억해내는 순간 이 커플이 아주 조금은 흔들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자꾸만 드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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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운이가 연히 무릎베고 누워 있는거 가운이가 보면 지운이는 나마나지 않겠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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춐
아너무재밋어용ㅋㅋㅋ지운이도기엽네여ㅋㅋㅋ담편도기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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촠..
ㅋㅋ 가운이 동생.. 오오오.. 대박.....지운이멋있다.. ㅋㅋㅋ 귀엽다 완전 ㅋㅋㅋㅋㅋㅋㅋㅋ 급비굴할때가 많은 지운이네 ㅋㅋㅋㅋㅋㅋ근데.. 맑음이랑 연히랑 잠깐사겼었나???
우와우와댓글달아주시는당신은정말천사이신가바여으헝헝개학해서학교에다니는죽어가는저에게진짜엄청난힘을주신다능.ㅜㅜ한마디한마디너므감사드려요!솔직히완전초반엔아,걍그냥더망하기전에중지해버릴까했었는데이렇게사랑해주시니정말몸둘바를모르겟다능ㅜㅜ전늦게연재하긴해도중지따윈존재하지않는튼튼한(?)여자니까여,열심히연재할게요,앞으로도우리차그매키이뻐해주시고.ㅜ.ㅜ악악진짜무조건사랑한다능ㅜㅜㅎ.ㅎ부족한소설이지만예쁘게봐주시고!소중한시간투자해주셔서너무감사드려요!제가시간이없어서이렇게다똑같이하지만정말하나하나빠짐없이보구있어요,너무감사합니다,담편최대한빨리가꾸올게요복받으세요♥.♥
재미있어용>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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촠 헐 언니 너무한거아니야..?....ㅈ.ㅈ재밌잔화ㅏㅠㅠㅠㅠㅠㅠ나는못올리고이로고잇는데ㅠㅠㅠㅠㅠ헝언니내가글솜씨가없어서많이못써도이해해주샤랑햄아잉언니ㅠㅠㅠ근데대박재밋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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촠 잼있어욥 ㅋㅋㅋㅋㅋㅋㅋㅋ 담편 기대기대 와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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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맑음이랑 뭔 사연이 있눈건지.. 암튼 또 잼있게 보고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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촠 맑음이랑 무슨사이?제가 더 궁금하네요ㅠㅠㅠㅠㅠㅠ연히도 저런데 독자들은 궁금해 미치는거아니에요?ㅋㅋㅋㅋㅋ아 진심 지운이랑 가운이랑ㅋㅋㅋ어쩜ㅋㅋㅋㅋㅋㅋㅋㅋ저런 매력남들이 둘이나ㅋㅋㅋㅋㅋㅋㅋㅋ아 행복하네욤ㅋㅋㅋㅋㅋ안그래도 찌들어잇엇는뎈ㅋㅋㅋㅋ한줄기빛이네요 진짜ㅋㅋㅋㅋ저는 가운이가 연히 무릎베고잇다구 그래서 헉..가운이 오면 질투 대박이겟다..들어와라들어와라 이러고잇엇는데ㅋㅋㅋㅋ아무튼 이번편 대박. 지운이 대박 매력남.ㅋㅋㅋㅋ잘보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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촠 아 맑음이랑 가운이랑 연히랑 얽힌게많구나 ~ 으흐흐흐 ~ 어느정도 .. 상상이감 ! ㅎㅎㅎㅎ 왓습네다 ! 얏호 ~ 아하하하 찰진!! 기엽네 새끼 으흐흐 *-_-*! 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진짜재밋어요 ! ㅎㅎ 아진짜여기나오는남자애들은 왜다 내스타일인겅 ... ㅠ.ㅠ 이런 나란뇨자나쁜뇨자댈기세 ㅠㅠ 에휴 ㅋ 그래도뭐 ..현실에선 안그러니깐 댄거겟죠 ! ㅎㅎ 아 진짜 가운아! 연히는 맑음이한테 안흔들릴꺼같아 !! 맑음이는친구니까능 ~ ㅎㅎ 가운아가운아 ~ 연히야연히야 ~ 이쁜사랑하셈여 ! 맑음아맑음아 ~ 이쁜사랑하는애들사이에 끼면안대는거야 알겟지? 그냥 친구만해야하는거야 ! 그래야 착한맑음이대지용! ㅎㅎ 다으편기대할게요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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촠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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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잇어여 그리구 저두 노랑이와 연히의 관계에 대해서 알고시퍼여
알려쭈세영~~뿌잉뿌잉<펵!퍽퍽퍽!
죄송해여 다신 애교따윈 하지 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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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무재밋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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