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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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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우리집 강아지가 죽으면 해야할 일.jpg
스피또띠아 추천 0 조회 21,497 24.11.24 00:36 댓글 7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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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4 08:02 새글

    글 읽기만해도 눈물난다..ㅠ

  • 24.11.24 08:31 새글

    알아갑니다.. 고마워

  • 24.11.24 10:42 새글

    여시 댓 보면서 오열중 댓글 소중히 써줘서 고마워…

  • 24.11.24 01:59 새글

    우리애는 숨 크게 몇번 들이쉬고 갔거든 옆에 꼭 가족들이 있어줘 힘들어도 애들 귀 열려있으니까 사랑한다고 말도 많이 해주고

  • 24.11.24 02:35 새글

    17살 강아지 떠난지 다음주면 한달지나거든.. 오늘도 하루종일 울다가 누웠어 그냥 가슴이 뚫린 기분이야 이건 어찌할수가 없는것 같아 상담이나 정신과 약같은거 검색하고 알아보다가 글보게됐어.. 나도 이런글들 무섭고 슬퍼서 회피하며 살았었는데 꼭 미리 알아두는게 좋더라 언젠가는 꼭 겪어야 할일이고 예측하지 못한 순간 다가올때도 있으니까... 발도장 찍는거랑 털 발톱 잘라두는것도 꼭 꼭 하고 팔에 내 머리카락 잘라서 묶어주고 사진 영상 많이많이 찍어놔줘 난 나중에 털 자를게 없어서 많이 못잘랐는데도 털 보관한 통 열면 애기 냄새 그대로나... 눈은 억지로 감길필요 없어 우리애도 하루지나고도 뜨고 있었는데 장례식장가면 감겨주시더라고..

  • 24.11.24 02:46 새글

    싫어…

  • 24.11.24 03:33 새글

    더 잘해줘야겠다ㅠㅠ

  • 24.11.24 03:56 새글

    눈물나ㅠㅠㅠ

  • 24.11.24 04:02 새글

    싫어...

  • 24.11.24 06:53 새글

    싫어.....

  • 24.11.24 08:31 새글

    아침부터 눈물나네 그래도 알아야겠지 나 아니면 누가 해줄거야 언니가 마지막까지 지켜줄게

  • 24.11.24 08:47 새글

    알고싶지않아ㅠㅠ

  • 24.11.24 08:48 새글

    내새끼 귀 안 들리는데 어떻게 더 최대한 사랑한다고 표현하지 항상 하는 것처럼 꼭 안아주는수밖에 없나
    내새끼 ㅠㅠㅠㅠ

    난 똥괭이네에서 코코 입모양 석고떴다는거 보고 그거 준비해뒀어. 너무 좋운 것 같아서

  • 24.11.24 08:59 새글

    너무 슬퍼서 못보겟ㅇ ㅜ 하

  • 24.11.24 09:20 새글

    제발 내 목숨 나눠주고싶어ㅜㅠㅠㅠ

  • 24.11.24 10:17 새글

    아 진짜거짓말하지마 내 강아지한테 저런날이 온다고? 말도안돼

  • 24.11.24 10:21 새글

    우리애기는 노환으로 보냈는데 늙으면 본인 갈때를 아는건지 식음을 전폐하고 바싹 말라가더라.. 그래서 그런지 마지막 숨 내쉬고 나서 분비물은 딱히 안나오더라.. 우리는 그냥 옆에서 편한자세로 눕혀주고 그 옆에서 지켜보고 마지막 숨 내쉬는거 보고 눈감겨주고 한참을 같이 있었어..

  • 24.11.24 10:40 새글

    싫어… 상상도 하기싫어…..

  • 24.11.24 10:41 새글

    한달 전 겪었던 일이네..

  • 24.11.24 12:42 새글

    옆에서 장난감가지고 놀고있는데 저 날이 안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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